화재·코로나 넘어 4년 만에 돌아온 소래포구축제 2022-09-22 16:40:48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선 다양한 미션을 즐기며 생태공원을 자세히 알아보는 ‘소래 스마트엔티어링(스마트폰을 통한 미션 수행)’ 행사도 열린다. 구는 소래포구 해오름광장과 전통어시장을 비롯해 소래습지생태공원까지 장소를 확대해 소래관광벨트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화재코로나 넘어 #소래포구 #소래 #축제 #소래포구축제 #어시장 #수산물 #관광객 #진행

[기고] 불확실성 커진 홍수해, 지역특성 살려 대비해야 2022-09-18 17:29:17

자연습지원, 탄소저감 실험장, 녹조처리용 산화지, 야생화원, 캠핑장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주민이 선호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된다. 경상남도가 ‘낙동강 습지생태벨트 구축’ 사업을 통해 이런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불확실성이 더해지는 기후변화 시대에 대홍수 대책을 단순히 댐과 둑으로 둘러쳐진...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기고 불확실성

대구 금호강 100리길, 도시의 발코니로 만든다. 2022-09-14 13:09:39

원 및 사계절 물놀이장과 샌드 비치를 조성해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하천 거점 공간으로 변모시키기로 했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2025년까지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디아크 주변 문화관광자원(화원유원지, 달성습지)과 연계시킨다. 랜드마크 보행교 설치로 금호강·낙동강 합류부의 두물머리 경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대구 금호강 #대구시 #금호강 #대구 #하천 #공간 #동촌유원지

삼성디스플레이, 멸종 위기종 '물장군' 살리기 나섰다 2022-09-14 08:51:42

교란종인 황소개구리까지 잡아먹어 습지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도시화와 수질 오염으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개체 수가 급감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물장군 보전·복원을 위해 지난 7월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청,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 등과 '...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삼성디스플레이 멸종 #물장군 #삼성디스플레이 #서식지

경기도, 2300억원 들여 반월저수지·남양호 수질 개선한다 2022-08-31 11:32:19

2027년까지 군포시 둔대동 죽암천에는 인공습지와 여과 시설을 조성하고, 반월천에는 인공습지를 설치하는 등 총 7개 사업에 5년간 19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농업용수 공급을 하는 인공 담수호인 남양호 수질 개선을 위해선 남양호로 유입하는 고잔저수지 하류에 하루 6400톤 처리용량의 인공습지를 설치하고 발안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경기도 2300억원 #수질 #남양호 #경기도 #수질개선 #반월저수지

충남, 내달 3일 '서해랑길 걷기 여행' 개최 2022-08-24 17:58:10

펼쳐진다. 태안군은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과 ‘서해랑길 걷기 여행’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두리 해안사구는 오랜 침식과 퇴적으로 형성된 생태계의 보고다. 사구 뒤편 두웅습지와 함께 지리학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 2001년 천연기념물로, 이듬...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충남 내달 #모래조각 #서해 #여행 #걷기 #해수욕장

"한 마리만 나와도 1억 날린다"…건설사 벌벌 떨게 한 이 생물 2022-08-02 15:09:49

원형지가 아닌 매립지에서 발견된 맹꽁이도 보호를 해야하나’는 논란이 나오지만 똑같이 보호 대상이다. 한 생태 전문가는 "맹꽁이가 발견되기 좋은 매립지, 서해안 저지대는 평지이고, 흙으로 조성돼 사람이 개발하기도 좋다는 특징이 있다"며 "사람들이 공사장에서 맹꽁이가 자주 발견된다고 느끼는 이유”고 설명했다....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한 마리만 #맹꽁이 #발견 #공사 #개발 #사업 #이유 #포획 #주민 #조성 #인천

미 캘리포니아 앞바다 기름유출 송유관 회사 12억4천만원 배상 2022-07-29 16:13:11

10월 원유 유출로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와 인근 습지를 오염시킨 송유관 회사가 100만 달러의 배상금을 물기로 했다고 NBC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감독위원회는 사고가 난 송유관 관리회사 앰플리파이 에너지가 95만6천352달러(약 12억4천300만원)의 배상금을 내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미 캘리포니아 #사고 #송유관 #회사 #원유 #유출 #앰플리파이

[단독] 윤 대통령-조코위, 인니 新행정수도 건설 손잡는다 2022-07-27 17:48:41

자바해를 마주한 습지에 있는 자카르타는 해수면 상승과 지반 침하로 매년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LIPI 해양학 연구센터는 2050년까지 자카르타 해수면이 2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이 세종시 신행정수도를 건설한 경험을 높이 산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신행정수도 건설을 공식화한 이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윤 대통령조코위 #건설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위 #신행정수도 #정부 #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