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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최대 210석 예상"…72억 쓴 출구조사 '헛발' 2024-04-11 10:44:04
등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점쳤지만 빗나갔다. 승패가 바뀌지는 않았지만 득표율을 터무니없게 예상하기도 했다. 출구조사에서 14.6%포인트 차이가 나 민주당 압승이 예상됐던 양천갑에서는 황희 민주당 후보가 1.62%포인트 차이로 구자룡 국민의힘 후보에게 신승했다. 앞서 제21대 총선 때도 방송 3사는 민주당과...
권영진 대구 달서병 후보 "의원들과 똘똘뭉쳐 대구경북 이익 지키겠다" 2024-04-11 07:41:03
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권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께서 주셨던 쓴소리와 조언, 격려의 말씀 모두를 잘 새기면서 정직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공약한 사항들은 반드시 실천하고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권 후보는 “대구경북 신공항과 취수원 이전 등 대구의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이대생 성상납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 입성 2024-04-11 03:33:02
인사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불법 대출 논란을 빚었던 양 후보도 이날 새벽 당선을 확정 지었다. 양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안산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수를 경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했다. 앞서 양 후보는 2021년 장녀 이름으로 대출받은 '사업 운전자금' 11억원을 아파트 매입 관련...
"쫄았제" 조국 출마 역효과?…부산서 민주당 1곳만 수성 2024-04-11 02:44:25
전재수 후보 이외의 민주당 후보는 전멸했다. 북을에서는 박성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사상, 사하, 강서 등도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부산은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등의 악재가 적지 않았던 곳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부산의 민심이반을 노리고 고향인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나서기도 했다....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할애했다. 막판에는 민주당의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와 김준혁 후보(경기 수원정) 등의 막말 논란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지만 판세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는 너무 작은 부분으로 비치는 문제”라며 “한 위원장이 피하겠다고 그렇게 강조한 ‘여의도 사투리’의 전형적인 예시...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일었다. 양 후보는 이 아파트의 재산 신고도 실거래가 아니라 공시가로 축소 신고해 경기 안산상록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김준혁 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는 과거 막말이 뒤늦게 알려져 선거 막바지 논란이 됐다. 2022년 한 유튜브에서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미군정 시기에 이대생을 미군 장교에게...
"경제·물가 공약 더 꼼꼼히 따져 투표…타협하는 정치 보여달라" 2024-04-10 20:20:56
시민들은 “팍팍해진 서민들의 삶을 위해 여야가 대립하기보다 뜻을 모으고 타협하는 정치를 보여줬으면 한다”고 했다. ○격전지 투표 열기 ‘후끈’인천 작전서운동 작동초교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길게 줄이 늘어섰다. 수도권 초관심 지역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명룡대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잘못 찍었다" 용지 찢고…투표 못하게 기표소 막아 2024-04-10 20:16:48
A씨는 투표용지에 후보를 잘못 기표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B씨의 훼손된 투표용지를 별도 봉투에 담아 공개된 투표지로 처리했다. 대전 서구에서는 투표용지를 바꿔 달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기표소 입구를 막고 다른 사람이 투표를 방해한 혐의로 군소정당 후보 A씨가...
비서관급 이상 참모 10명 중 6명 열세…김은혜 박빙 [출구조사] 2024-04-10 20:00:15
후보가 서울남부지검장을 지낸 김진모(44.4%) 국민의힘 후보에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여권 성향이 강한 지역에선 승리가 예상됐다. 시민사회수석 출신의 강승규 충남 흥성예산 후보가 55.4%로 양승조 민주당(44.6%) 보다 10.8%포인트 더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법률비서관 출신의 주진우 부산 해운대갑 후보는 52....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양 후보는 이 아파트의 재산 신고도 실거래가 아닌 공시가로 축소 신고해 경기 안산상록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김준혁 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는 과거 막말 논란이 뒤늦게 알려져 선거 막바지 논란이 됐다. 2022년 한 유튜브에서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미군정 시기에 이대생을 미군 장교에게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