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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수돗물 포비아' 2020-07-21 18:13:45
지역의 식수원에 대한 경고지만, 코로나란 비상한 시기여서 예사롭지 않다. 상수(上水) 시설의 발달은 인류 문명과 궤를 같이해 왔다. 전염병 예방 측면에서 도시 발전에 필수 요소다. 상·하수도를 모두 활용한 유일한 고대 국가는 로마였다. 당시 티베르강에서 끌어온 상수관 11개로 공중목욕탕과 공공시설에 물을 댔다....
한지혜, 팬클럽과 함께 기부 ‘8년째 꾸준한 선행’ 2020-07-07 10:10:59
부족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식수원을 개발하고,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봉사 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최근 KBS2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수준급 요리실력은 물론이고 옆집 언니 같은 편안함과 소탈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미 법원, '환경영향평가 부실' 트럼프정부 송유관 운영 제동 2020-07-07 05:28:50
송유관이 원주민 보호구역을 침해하고 식수원인 호수를 오염시킨다면서 영토 및 자치권 침해, 문화유적 훼손,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원주민의 주장을 수용해 공사 중단을 결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사업 재개를 승인했다. 미군 측은 새로운 환경영향 보고서를...
광명시,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관련 국토부에 즉각 중단 요구 2020-06-15 16:28:40
것이다. 또 서부수도권 200만 명의 식수원인 노온정수장이 오염 위험에 놓이게 되며, 열차 입출고선을 활용한 20분 간격의 셔틀 전동열차는 광명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점도 지적하고 나섰다. 시는 현재의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기본계획(안)에 피해 당사자인 광명시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고 절차적...
양평군, 오는 4월 주민 건강과 복지 책임지는 '양서 에코힐링센터' 개원 2020-02-12 16:05:08
수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수도권 2500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와 연접한 양서면은 대표적인 환경 규제지역”이라며, “ ‘양서 에코힐링센터’가 팔당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해 각종 중첩된 규제를 감내해 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 산불 가니 홍수 피해…12만 가구 정전 2020-02-10 09:43:12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시드니의 식수원 역할을 하는 와라감바댐의 저수율이 가뭄으로 40% 초반으로 떨어졌다가 이번 호우로 단숨에 62%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호주 기상청(BOM)은 주말 동안 100mm의 비가 내려 하루에 40 기가리터 물이 와라감바댐으로 유입됐다고 밝혔다. 또한 피츠로리 폴즈 저수지와...
호주 산불·물 부족 사태, 집중호우로 대부분 해소 2020-02-10 09:20:20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시드니의 식수원 역할을 하는 와라감바댐의 저수율이 가뭄으로 40% 초반으로 떨어졌다가 이번 호우로 단숨에 62%를 회복했다. 호주 기상청(BOM)은 주말 동안 100mm의 비가 내려 하루에 40 기가리터 물이 와라감바댐으로 유입됐다고 밝혔다. 또한 피츠로리 폴즈 저수지와 탈로와댐에 물이 가득...
‘막나가쇼’ 김구라, 국제적 논란 불법 투기 ‘쓰레기 산’ 현장 출동 2020-01-21 15:18:00
1300만 영남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낙동강 인근의 의성 쓰레기 산을 찾았다. 총 17만 3000여 톤, 아파트 10층 높이로 우뚝 솟은 쓰레기 산을 발견한 김구라는 현장에서 풍기는 심각한 악취와 쓰레기 먼지에 마스크 없이는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했다. 이 쓰레기 산으로 인해 의성 주민들이 겪는 피해...
호주 산불 끈 폭우, 이젠 뇌우·강풍·우박 피해 우려 2020-01-16 16:40:53
생기거나 돌발 홍수가 날 위험이 크다"면서 "산불 지역 주민들은 산사태와 불에 약해진 나무가 뽑히거나 꺾히는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산불에 탄 나무·토양·돌의 재와 잔해가 빗물에 쓸려 강이나 식수원을 오염시킬 위험"도 강조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https://youtu.be/sCgSfvdZ0iE] dcj@yna.co.kr...
'물 부족' 파나마 운하, 통행 선박에 '담수' 비용 부과 2020-01-14 06:57:52
가툰 갑문의 가툰 호수는 수도 파나마시티 시민의 식수원이기도 해 강수량 부족은 식수난으로도 직결된다. 운하 관리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파나마 운하의 강수량은 과거 평균보다 20% 적었다. 지난 70년간 다섯 번째로 건조한 해로 기록됐다. 바스케스는 "기후변화가 운하 운영을 위협하고 있다"며 물 부족에 대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