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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밀키트·식단 관리…진화하는 구내식당 2021-09-14 17:39:46
있다. 줄을 서서 똑같은 메뉴를 식판에 담아 먹는 단조로운 급식에서 벗어나 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급식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틈새시장까지 파고들었다.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타 셰프의 맛집 메뉴도 제공한다. 앱으로 칼로리와 영양 성분을 계산해 건강을...
"아이 낳지 마세요" 초등교사가 본 워킹맘의 진짜 현실 2021-09-05 17:26:33
빨래 개고, 설거지하고, 다시 밥하고, 아이 식판 닦고, 씻기고, 재운다. 할 수 있겠나. 일할 수 있겠냐는 말이다"라고 직설했다. 이어 "불가능하다. 낳아놓은 아이를 버릴 순 없으니 엄마는 일을 그만두게 되는 것이다"라면서 "아이가 아파서 하루라도 일을 쉬게 되면 회사에도 미안해지고 또 다 나을 때까지 푹 쉬게 할 수...
"집밥은 제대로 된 그릇에"…거리두기 강화에 식기 '특수' 2021-08-16 13:30:01
대접(109%), 접시·식판(69%)도 판매량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옥션에서는 공기(181%), 접시(121%), 반찬 그릇(45%) 등의 판매량이 늘어났다. 식기 못지않게 티스푼(509%), 나이프(330%), 수저받침(44%) 등 기타 주방용품 판매량도 증가했다. 이마트에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지난달 12일부터 한 달간...
"지역 맛집·6첩 반상 내놓겠다"…단체급식의 파격 변신 2021-07-22 17:48:21
담는 칸이 여섯 개다. 임 대표는 “기존 식판은 밥을 담는 칸만 지나치게 크고 반찬을 담는 칸은 서너 개가 전부”라며 “더 다양한 반찬을 섞이지 않게 제공하기 위해 6구 식판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본푸드서비스는 식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맛집’ 메뉴를 구내식당에 가져오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예...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N&UP 프로그램 스타트업 CEO] “아이들 가방에서 음식물 냄새 제거해 드려요”, 깨끗한 식기 매일 서비스하는 뽀득 2021-07-13 14:45:27
렌탈 서비스다. 어린이집의 경우 아이들의 식판을 가정에서 씻어서 가져오게 한다. 뽀득 서비스는 이 과정을 대신 해준다. 자체 7단계 세척 과정을 통해 관리된 식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가정에서 별도의 식판을 씻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현재 350개 어린이집에서 뽀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개인이 신청해 이용할...
'1박2일' 문세윤X김민경X라비, 밥차 대신 앙코르 공연->털코트 입고 열창 2021-07-11 20:07:00
식판을 가지고 다른 멤버들이 등장하자, 김민경은 "미치겠다"라며 멤버들을 부러운 듯 쳐다봤고 김종민은 얄밉게 "노래 한번 뽑아보라"고 주문했다. 라비는 "저기 잡채까지 있다. 어제 보다 훨씬 더 잘 나왔다"라며 부러워했고 문세윤은 이에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주현 버전으로 부르다 나중에는 공복의 허기로 읽듯이...
'노는 언니' 김단비X유병진, 선수촌에서 서로의 식판 보고 호감 UP 2021-06-08 19:50:00
받으면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식판을 보고 놀라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고. 설렘과 폭소가 오갈 러브스토리도 기대된다. 한편, 김단비와 유병진은 설거지 내기로 1:1 농구 게임도 펼친다. 부부는 국가대표다운 승부욕을 활활 불태운다. 그러나 이들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꿀 떨어지는...
"맛없을 때도 그냥 먹죠"…군 급식 현장 공개 2021-06-06 12:00:12
1일 정량을 식판에 담아 식당 입구에 진열한다. 자율배식 과정에서 일부 장병이 지나치게 많은 양을 가져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경우 뒷 사람이 제대로 반찬을 먹을 수 없게 된다. 부대 관계자는 "정량 배식은 주관적"이라며 "휴가 복귀 뒤 방역차원에서 격리된 병사들의 경우 스스로 자율배식을 못하는 점, 양이...
"코 푼 휴지까지 취사병이 치운다"…軍 간부 갑질 논란 2021-06-05 18:54:00
자신들이 사용한 식판은 물론 잔반과 쓰레기를 치우지 않는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5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시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자신을 육군 6사단 병사라고 밝힌 제보자의 글이 게시됐다. 제보자는 함께 올린 사진과 함께 "몇주전 육군 참모총장님이 간부식당 폐지하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여기는...
"간부 잔반에 쓰레기까지 취사병의 몫"…軍 갑질 폭로 2021-06-05 18:30:17
식판은 물론 잔반, 수저, 휴지, 이쑤시개, 음료 캔 등을 정리하지 않고 취사병에게 정리를 맡긴 채 자리를 떠난다"면서 "매끼 마다 병사 서너 명이 대대 모든 인원의 식판 450장을 설거지한다. 말도 안 되는 짓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문제를 개선하고자 몇 번이나 건의했지만 모든 간부가 방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