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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4개 신성장 영역 사업 교체 추진…부진사업 몇 개 매각" 2024-01-30 09:03:04
신 회장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에 대해서는 "아버지로부터 '현장에 가서 자기 눈으로 보라', '보고만 듣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언제나 들었다"며 "사람은 습성상 나쁜 정보를 전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사실은 어떤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 회장은 "과거 매출액으로...
[게시판] 롯데장학재단,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에 2억원 지원 2024-01-24 18:24:11
▲ 롯데장학재단은 '롯데 신격호 꿈!드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에 2억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금은 청소년 문화행사와 환경보호 활동, 심리상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신동빈 "비전·목표가 성과로 연결"…'실행력 강화' 주문(종합) 2024-01-18 18:08:58
방안(ESG경영혁신실), 수익성 중심의 실행력 강화(사업지원실), 그룹 재무 전략 및 리스크 관리 방안(재무혁신실), 미래 HR 전략(HR혁신실) 등을 발표했다. 신 회장 부자는 고(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 4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전 9시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기념관에 나와 흉상에 헌화했다. noanoa@yna.co.kr,...
롯데그룹, 오늘 상반기 사장단 회의…글로벌 위기 대응방안 논의 2024-01-18 06:03:01
이날 오전에는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4주기(1월 19일)를 기리기 위한 추도 행사도 마련된다. 신 회장과 신 전무, 사업군별 총괄대표 등 롯데 경영진은 롯데월드타워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흉상에 헌화하며 4주기를 기릴 것으로 보인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롯데그룹, 내주 사장단 회의…글로벌 복합위기 대응책 모색 2024-01-12 08:43:07
내주 사장단 회의…글로벌 복합위기 대응책 모색 신유열 실장 참석 전망…신격호 4주기 추도 행사도 열릴 듯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그룹이 다음 주에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8일 오후 서...
롯데재단, 서울·울산지역 아동에게 '성탄 선물' 2023-12-22 11:14:23
지원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손녀 장혜선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신격호 회장이 고향인 울산 발전을 위해, 롯데복지재단은 1994년 외국인 근로자를 돕기 위해 각각 설립됐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비즈니스 인사이트] 한국의 호텔 비즈니스와 뿔난 사람들 2023-12-17 18:12:34
호출이 왔다. 불같은 성격의 대통령, 신격호 회장은 회사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걱정을 안고 청와대로 들어갔다. 그런데 대통령은 껌은 언급도 않고 적자가 점점 커지는 반도호텔을 “신 회장이 인수하고 멋있게 신축해서 운영해보라”는 이야기부터 꺼냈다. 엉겁결에 “제가 호텔을 해본 적이 없어서”라고 말하자 “아...
"해외 16호점 발굴 특명"…브랜드 사업 키우는 롯데호텔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2-17 09:00:01
특급 호텔이다. 신격호 롯데 창업주가 ‘한국에도 국격에 걸맞은 호텔이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었다. 9월 말 기준 31개의 호텔과 3개의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이 중 해외 호텔은 13곳이다. 내년 오픈 예정인 L7 시카고 바이 롯데(가칭)와 2025년 개관 예정인 롯데호텔 소치(가칭)까지 포함하면 총 15개 점이다. 운영...
롯데 '오너 3세' 신유열 전무 승진…경영 승계작업 가속화 2023-12-06 15:02:42
고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 회장의 비서를 맡았던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63)는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60세를 훌쩍 넘긴 대표와 고위직 임원들이 다수 퇴진하고 1970년대생 ‘젊은 피’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기용됐다.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로 우웅조 상무(승진)를 선임해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 3세 신유열 전무로 승진…신사업 발굴 나선다(종합) 2023-12-06 11:36:09
류 대표는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비서로 회장 일가를 측근에서 보좌한 인물이다. 롯데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는 매년 11월 마지막 주에 단행됐으나 올해는 신동빈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에 직접 나서 개최지 발표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12월 초로 다소 늦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