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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ATL 1만5천㎡ 공장 화재…"사상자 보고 없어"(종합) 2024-09-29 18:54:22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소방구조대대는 신고 접수 직후 구조와 응급조치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까지 사상자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 경제 매체 재련사도 닝더시의 CATL Z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재련사는 공장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솟아 나오는 사진도 함께 전했으나...
거제 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 이틀째 수색 2024-09-29 17:52:17
A씨(부산 거주)가 허우적거린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 4척, 해군 등 유관기관 함정 4척, 민간 해양 구조선 1척, 드론 4대 등을 동원해 소방 당국과 함께 현재까지 수색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10분 기준 실종된 지 약 25시간째다. 해경은 실종 지점으로부터 8㎞까지 수색 범위를 넓혀 실종자...
내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전화로도 신청 2024-09-29 12:00:15
경우가 있었다. 중기부는 이에 30일부터 콜센터 접수를 시작한다. 소상공인이 콜센터(☎1533-0200)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확인한 전기요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계좌번호와 계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필요는 없다. 중기부는 기존처럼 온라인으로...
"지하철서 700만원 소매치기" 신고한 20대男 '충격 반전' 2024-09-29 10:29:31
허위로 경찰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던 중 그가 편의점에서 면도칼을 구매해 스스로 가방을 찢는 장면을 포착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올해 초 지인에게 빌린 450만원의 채무가 연체된 상황에서 변제기일이 다가오자 이를 미루기 위해...
방심위, 디지털성범죄정보 수사의뢰 5년간 1천894건…올해 24건 2024-09-29 07:00:06
1~9월에는 1천21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방심위는 신고 접수 단계에서 인지된 디지털 성범죄 정보에 대해서는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모니터링 및 긴급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24시간 신고 접수 및 신속 심의를 위해 12명의 사무처 직원이 4조 2교대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어 인력이 빠듯한 상황...
국감에 유통·배달업 경영자 줄소환…수수료부터 갑질 논란까지 2024-09-29 06:11:01
등으로 공정위에 신고서를 접수했다. 최근 참여연대도 더본코리아 가맹본부가 연돈볼카츠 가맹 희망자와 상담할 때 일부 가맹점에서 매출이 급감했거나 문을 닫은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다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백 대표는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국내 외식업의...
경북 안동 북동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2024-09-28 17:46:47
안동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오후 4시 45분 19초 안동시 북동쪽 2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73도, 동경 128.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경북도와 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이번 지진에 따른 유감 신고나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응급실 뺑뺑이' 여전…8살 1형당뇨 환자, 2시간여 만에 인천 이동 2024-09-28 14:13:34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1형당뇨 환자인 A씨의 아들 B(8)군이 고혈당 증세로 인슐린 투여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물색했다. 하지만 충북은 물론 인근 충남, 세종, 대전지역 병원 9곳 모두 소아 전문의가 없거나 병상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송을 거부했다. 수소문...
8세 당뇨 환자 '응급실 뺑뺑이'...2시간 달렸다 2024-09-28 10:51:18
도와달라"는 A씨의 신고가 들어왔다. 구급대는 소아당뇨 환자인 A씨의 아들 B(8)군이 고혈당 증세로 인슐린 투여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충북은 물론 인근 충남, 세종, 대전지역 병원 9곳 모두 소아 전문의가 없거나 병상이 부족하다며 이송을 거부했다. 결국 B군은 자정을...
"16억 아파트, 8억에 나왔대"…서울 '로또 줍줍' 어디길래? 2024-09-27 21:09:51
1가구를 모집하는 무순위 청약에 14만3283명이 접수했다. 이날 청약을 진행한 가구는 계약 취소에 따른 잔여분이다. 분양가는 7억92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 금액을 더하면 8억785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거래는 없지만 네이버 부동산과 현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이 면적대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