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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걸치고 짝퉁 판 인플루언서의 최후 2024-02-01 15:13:57
했다. A씨는 2021년 12월 법인을 설립해 의류·신발·귀금속 분야별로 국내와 해외 현지 업체에 맡겨 모방품을 제조했다. 신상품을 사서 이를 모방 제작한 뒤 반품하기까지 했다. 또 단속을 피하기 위해 모방품에도 자체 라벨을 붙였다. A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2020년 11월부터 약 3년 동안 샤넬·타임·잉크 등 국내외...
현대백화점 판교, NBA 75주년 조던 농구화 등 150여점 전시 2024-01-31 09:19:03
농구선수들의 키를 체감할 수 있는 포토존과 커다란 신발을 선보이고, '더 고트' 전시 구역은 마이클 조던 전문관으로 구성됐다. 간이 농구 골대를 설치한 슈팅 체험존과 생성형 AI(인공지능)로 나만의 신발을 디자인할 수 있는 체험존이 있고, 농구 양말 세트 등 굿즈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마이클...
K패션 전세계 알린다…'서울패션위크' 내달 개막 2024-01-29 18:28:59
패션쇼 무대(런웨이)를 선보이고, 68개 의류·신발·가방·주얼리 브랜드가 트레이드쇼에 참가한다. 글로벌 백화점 체인 하비 니콜스 등 23개국 101명의 큰손 해외 바이어와 최대 15번까지 상담할 수 있다. 패션위크의 하이라이트인 오프닝쇼는 박소영 디자이너의 ‘줄라이칼럼’이 장식한다. 다음달 1일 오후 1시 DDP에서...
뉴진스도 참여하는 서울패션위크, 내달 1일부터 개막 2024-01-29 14:52:36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패션위크는 한 시즌 앞서 2월에는 F/W 컬렉션을, 9월에는 다음 해 S/S 컬렉션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총 21개 국내 브랜드가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쇼에 참여하는 21개 브랜드를 포함한 68개 의류·신발·가방·주얼리 등...
불스원, '밸런스온'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 2024-01-29 10:02:18
토퍼·매트리스, 기능성 베개, 신발 인솔(기능성 깔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밸런스온의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국제특허출원 신소재 베타젤은 항균 처리와 더불어 2중 허니콤 구조 기술이 결합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소재다. 높은 압력 분산 효과를 통해 올바른 자세...
[특파원 칼럼] 스탠리 텀블러의 고객경험 혁신 2024-01-22 17:54:55
신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서 크록스 부활을 이끌어낸 테런스 레일리가 대표이사로 새로 취임하면서다.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으로 고객층을 기존 남성 중심에서 여성 중심으로 옮겨갔다. 친환경 열풍과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따라 텀블러 사용이 늘었고, 소셜미디어의 인플루언서들은 스탠리 텀블러의 매력을...
LG전자, 超프리미엄 가전 체험공간 '어나더빌라' 홍천에 오픈 2024-01-16 10:00:01
신고 있던 신발을 스타일러 슈케어에 넣고 스타일러에는 입고 온 겉옷을 보관하는 것으로 체험이 시작된다. 이어 주방에서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컬럼 냉장고와 와인 셀러, 식기세척기, 스팀 오븐, 광파오븐, 전기레인지를 통해 LG 빌트인 주방가전의 디자인과 품질을 경험한다. 거실에서는 노크온(knock on) 기능으로...
英 팔라스 DNA 이식한 휠라…'휠라플러스' 선보인다 2024-01-15 14:32:43
라인을 선보인다. 휠라는 100년 넘는 스포츠웨어 역사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FILA+)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휠라는 팔라스의 설립자 레브 탄주를 FILA+를 이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임명해 올해 가을·겨울(FW) 시즌부터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FILA+는 '한...
휠라,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 선보여…디렉터에 레브 탄주 2024-01-15 09:08:21
스포츠웨어 역사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FILA+)를 전 세계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휠라는 세계적인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의 설립자 레브 탄주를 FILA+를 이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임명했다. FILA+는 고급 소재를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장난일까, 예술일까…'낙서 테러' 모티브 됐다는 그들 2024-01-09 16:58:27
예술, 디자인, 패션계에서 주목받았다. 자본이 전부가 된 현대사회, 그 안에서 노예처럼 굴러가는 인간, 그리고 그들이 소비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비꼬는 작품들을 내놨다. 미스치프는 그 시작부터 남달랐다. 이들은 화가, 현대미술 작가, 조각가 등 어떤 ‘고유명사’로 정의 내려지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 그래서 일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