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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든다" 민원인에 연락한 순경, 견책 처분 받아 2019-12-09 14:18:25
파면·해임·강등·정직·감봉·견책 등으로 나뉘는데, 견책은 당장의 지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가장 가벼운 징계다. 전북경찰청은 강제 수사도 고려했으나, A 순경이 개인정보 처리자가 아닌 `취급자`라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유권해석에 따라 신분상 처분만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징계위원회의 결정 요지는 비공개...
"긱 이코노미=근로자? 시장 현실과 안 맞아" 2019-11-24 17:42:53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타다 운전기사는 신분상 프리랜서지만, 운영사인 VCNC가 실질적으로 지휘·감독하고 있는 만큼 ‘위장 도급’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VCNC 관계자는 “구체적인 종사 조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위장 도급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적절하지...
상속설계 시 고려사항 무엇? 상속전문변호사 "유언장, 유류분 등 여건 따라 다양해" 2019-10-16 13:47:28
행위, 신분상의 행위, 상속 관련 행위 등을 유언의 대상으로 열거하고 있다"며 "다만 상속과 관련해 구체적인 설정이 필요할수록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통해 유언장 작성 시 필요한 요건 및 세부사항을 검토해 진행하는 것이 추후 유언장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고령화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한전, 5년간 감봉 이상 중징계 346명…해임만 59명" 2019-10-11 06:21:00
51명의 직원이 신분상 조치를 받았다. 한전 자체 감사에서도 태양광 연계용량 관리 부적정 등으로 징계 12명 등 총 43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가 내려졌다. 김 의원은 "법적 근거에 따라 계약이 이뤄졌다고 해도 한전에서 뇌물을 수수했다가 해임된 직원이 재취업한 뇌물 공급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은 부적정하다"며...
공기업 '고용 세습' 사실로…정규직 전환 11%가 친인척 2019-09-30 17:06:59
사장의 해임을 요구하는 등 5개 기관 72명의 신분상 조치를 요구했다. 이 중 29명은 검찰에 수사를 요청하거나 수사 참고자료로 통보했다. 서울시는 “감사원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역사적·시대적 사명을 이해하지 못했다”며 반발, 논란이 예상된다. 노경목/추가영 기자 autonomy@hankyung.com
'고용세습' 서울교통공사, 일반직 전환 15%가 '친인척' 2019-09-30 15:41:01
등 총 72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요구하고, 이 중 29명에 대해선 검찰에 수사 요청을 하거나 수사 참고자료로 통보했다. 중징계 요구 대상은 서울교통공사 5명, 한국토지주택공사 2명 등 7명이며 경징계 요구 대상은 서울교통공사 4명, 서울시 1명, 한국토지주택공사 1명, 한전KPS주식회사 11명 등 17명이다. 감사원은...
광주시, 대형공사 현장 부적정 사례 무더기 적발 2019-07-24 11:12:30
26명(훈계 12, 주의 9, 징계 5)에게 신분상 조치를 각각 내렸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도로 개설 과정에서 우수받이를 설계도면과 다르게 시공하고, 장애인·고령자·임산부·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해 횡단보도와 접속하는 보도와 차도의 경계 구간 턱 낮추기를 설계도면과 다르게 시공했다. 문화의 집 건립공사 과정에...
바른미래 前혁신위원 "이혜훈, 孫퇴진 건의 압력",李 "억지주장"(종합) 2019-07-22 11:12:56
독립성을 보장받아야 하고 혁신위원은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돼 있다. 외부 압력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라며 "이 의원이 내게 혁신위 관련 내용을 이야기했다는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혁신위원들이 유력인사들로부터 (혁신위 활동과 관련해) 압력을 받았다고 양심고백을 하고...
바른미래 前혁신위원 "이혜훈, '孫 퇴진' 건의하라고 압력" 2019-07-22 10:13:32
보장받아야 하고 혁신위원은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돼 있다. 외부 압력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라며 "이 의원이 내게 혁신위 관련 내용을 이야기했다는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고 강조했다. 조 전 혁신위원은 주대환 혁신위원장을 포함한 당시 총 9명 혁신위원 가운데 당권파로 분류된 인물이다. 그는 주...
'기강해이' 안산도시공사 '자정 칼바람' 거세다 2019-07-18 11:01:12
비밀번호 습득 과정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신분상 징계는 물론 형사 고발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공사는 이밖에 현재 직원들의 가족수당 부당 수급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10여명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수당을 받는 직원 359명(공사 전체 직원 520여명) 중 지금까지 8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