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카드, 신한플레이 통해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 진화 2023-10-17 16:12:56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1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최대 규모 고객과 최고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국내 대표 카드사로, 대표 앱 신한플레이를 통해 ‘No1.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한플레이는 결제 기능과 더불어 송금, 자산관리 등 금융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애플페이 수수료 전가 않는 조건으로 들어왔다" 2023-10-11 16:56:23
높은 수수료를 애플에 내고 있다며 "애플페이가 신용카드 시장의 10%를 점유하면 국내 카드사들이 애플과 비자 등에 3,417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추정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김덕한 현대카드 대표는 "카드업이 소비자 편익을 우선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이에 반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파트너사 앱 설치도 돕는다…마케팅 협업 나선 현대카드 2023-10-08 17:47:15
국내 최초로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인 현대카드가 PLCC 파트너사와 함께 ‘데이터 마케팅’에 힘을 주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PLCC 시장에서 우위를 굳히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올해 들어 GS칼텍스 G마켓 야놀자 등 18개 파트너사와 2000여 건에 달하는 마케팅 협업을 진행했다....
"여러 곳에서 돈 빌리세요?"…"저축은행 돈 더 쌓아라" 2023-09-13 16:49:45
신용카드업자 다중채무자(카드론)에 대해 130%를 적립하고 있다. 금융위는 취약차주인 다중채무자 대출에 대한 저축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이 제고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위는 시장 상황을 감안해 내년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또 이번 개정으로 저축은행은 실제 원리금 상환의무가 있는 차주 기준으로 부동산 관련...
대출 조이자 '카드론 급전'…한달새 5500억원 늘었다 2023-08-22 18:02:22
필요한 중·저신용자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드론 금리는 지난달 말 기준 비씨카드가 연 15.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하나카드(연 14.6%), 삼성카드(14.5%), 롯데카드(14.36%), 국민카드(14.3%) 순이었다. 카드론 외에 단기 대출인 현금서비스는 전달 대비 772억원 늘어난 6조4078억원으로 나타났다. 일시불로 물건을...
가계부채 '빨간불'…카드론 한달새 5천500억 늘었다 2023-08-22 07:16:05
높이면서 수요가 카드론에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카드론 금리는 15% 안팎으로 중저신용 차주의 이자 부담이 높은 상황이다. 카드론 금리는 7월 말 기준 BC카드가 15.27%로 가장 높다. 하나카드(14.60%), 삼성카드(14.50%), 롯데카드(14.36%), KB국민카드(14.30%) 등도 14%를 넘었다. 카드론 외에도 현금서비스 역시 7월...
현대·롯데카드 순익 늘어난 이유는 2023-08-15 17:55:41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57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 늘었다. 매출은 7.4% 증가한 1조6056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2030억원이었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출시, 아멕스 단독 파트너십 체결 등으로 회원 수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금융 부문 취급액(4조4705억원)이...
'서민 급전수요' 저축은행 대신 카드사로…중금리대출 2조원대 2023-07-23 07:00:03
카드업계가 적극적으로 대출 영업을 했다기보다 저축은행 등 타 업권에서 대출 규모를 줄이면서 자금을 구하지 못한 서민들이 카드론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전성 유지가 중요한 만큼 연체율 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캐피탈사와는 반대로 저축은행 중금리대출은 작년 4분기 이후 1조원대에...
삼성페이 수수료 무료 결정에 카드사들 '환영' 2023-07-19 14:48:06
조건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드업계는 삼성전자의 이 같은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조달비용 상승 등 신용카드사 경영환경이 안 좋고, 실적도 악화하는 상황에서 수수료를 추가로 내면 경영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삼성전자가 업계와 상생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무료 정책을 이어가기로 해...
신한카드, 소상공인 대상 4000억 '상생금융' 2023-07-17 17:52:26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마이 크레딧’ 신용평가(CB) 사업을 기반으로 휴·폐업 등을 관리하는 ‘소상공인 조기경보지수’도 개발한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3000만 고객 데이터를 통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원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