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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임하댐 수상태양광 착공 2024-07-24 16:51:47
청정에너지 전력 공급원 확보와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는 2021년 국내 제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으며, 안동 임하댐(임동면, 임하면 일원)에 설비용량 47.2MW 규모로 국내 다목적댐 최대 규모로...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종합) 2024-07-17 18:47:50
특히 거대 에너지 기업의 탄생으로 석유에서 LNG,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수소까지 이어지는 에너지 밸류체인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엑손모빌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불리는 트렌드와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예를 들어...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 2024-07-17 17:48:35
특히 거대 에너지 기업의 탄생으로 석유에서 LNG,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수소까지 이어지는 에너지 밸류체인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엑손모빌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불리는 트렌드와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예를 들어...
CTR에너지, LG U+ 대전 R&D센터에 1.044MW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2024-07-17 10:00:08
사용됐다. 이는 국내 통신업계가 가동하는 단일 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7만1816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대전 R&D센터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연간 63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4510그루를 심는 것과...
기업의 해외진출 날개 달아주는 코엑스 "이젠 전시산업 자체를 수출해야죠" 2024-07-15 16:02:47
장소에서 ‘베트남 일렉트릭 에너지쇼(ELECS)’도 열린다. 코엑스 관계자는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가파른 전력소비 증가로 발전설비 확보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전력·에너지 기업들의 지속적인 수출확대와 진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엑스의 전시회 해외 개최가...
11차 전기본 환경영향평가 결과 '적정'…환경부와 협의 시작 2024-07-15 09:15:44
"원전·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 발전 축소를 반영해 상위계획 및 관련 계획과의 연계성을 유지했으며, 첨단산업 확대 등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해 무탄소 중심의 설비계획을 제시함으로써 전기본 계획 목표와의 일관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평가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인공지능(AI) 확산에...
'LS전선 기술유출' 의혹…대한전선 압수수색 2024-07-14 17:58:52
효율이 핵심인 도시·대륙 간 전송 수요가 늘고, 신재생에너지가 각광받으며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 중 해저용·장거리 HVDC는 LS전선을 포함한 전 세계 6개 기업만 보유한 핵심기술이라는 게 LS전선 측 주장이다. 전기업계 관계자는 “지름 수십㎝의 케이블을 끊김 없이 생산해 보관하고, 항구까지 싣는 공정 자체...
효성중공업, 초고압직류송전 기술 국산화 2024-07-09 17:39:43
태양광, 풍력 등으로 산지와 해안가에서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를 도심까지 효율적으로 이동시키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효성중공업과 한국전력공사는 9일 경기 양주변전소에서 200㎿ 규모의 전압형 HVDC 변환 설비를 구축하는 준공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전압형 HVDC는 기존의 초고압교류송전(HVAC)보다 전력 손실을...
효성중공업, 국내 최초 독자기술 기반 200MW 전압형 HVDC 개발(종합) 2024-07-09 17:21:17
설비는 경기 북부 지역의 계통 안정성 확보와 발전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는 일반 가정집 48만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규모다. 산업부에 따르면 HVDC는 초고압 직류송전 방식으로, 기존의 교류(AC) 송전에 비해 장거리 대용량 송전이 가능하고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다....
대만 'AI열풍' 속 전력난 고민…경제장관 "원전 포함 모두 필요" 2024-07-09 14:34:01
생산 구조에서 화력·원자력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차이잉원 전 총통이 지난 2016년 취임 당시 2025년까지 대만 내 모든 원자력발전소 원자로를 폐쇄하고 신재생에너지로 전력 생산을 대체하겠다고 발표한 계획은 아직 유효하다. 차이잉원에 이어 올해 취임한 라이칭더 총통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