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관이 너무해'…이달에만 5조 팔았다 2024-04-17 16:12:31
기관투자가는 오늘까지 11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이어갔는데, 이달에만 코스피에서 5조 원 넘는 매물을 쏟아냈다. 선물시장에서 매도를 계속 중인 외국인투자자에 따른 연쇄 효과로 풀이된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25% 하락, SK하이닉스는 보합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0.55%)과 POSCO홀딩스(-2.23%), 삼성SDI(0.52%)...
"환율상승, 이익률 개선에 호재"…증시 반등 시도 2024-04-17 09:22:41
KB금융과 삼성생명은 보합권으로, 신한지주(0.12%)는 소폭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840.85를 기록 중이다. 6.49포인트(0.78%) 오른 839.30에 출발한 뒤 거래를 이어가는 중이다. 9시 10분 기준 개인이 195억, 기관이 102억 원 순매수 중이다. 반대로 외국인은 239억 원 매도 우위에 자리했다. 시총 1위...
美 증시 쉬어가는 AI…꿋꿋한 '중후장대' 2024-04-11 16:41:22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미국 인프라 관련 투자액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각각 34%, 1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IIJA에서 밝힌 1조2000억달러 투자금액 중 아직 발표되지 않은 프로젝트만 6400억달러에 달한다. 향후 수년간 관련 업종의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이다. 김성한 신한투자증권...
외환 시장개방 D-90…”60조 순유입...시장 왜곡 우려는 기우" 2024-04-09 17:30:18
외국 금융기관의 시장 참여도 허락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준비가 한창입니다. 하나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의 24시간 딜링룸을 개관했고, 신한과 농협은행은 외환 딜러를 추가 채용해 야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개방조치를 통해 외국인의 원화 투자가 수월해져 증시와 채권시장으로 자금이...
"금리 올릴 수도"…저PBR株, 총선 앞두고 주춤 2024-04-09 09:24:19
KB금융(1.01%), 신한지주(-0.23%), 삼성생명(-0.32%) 등 금융주들은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866.78을 기록 중이다. 3.43포인트(0.40%) 오른 864.00에 출발한 뒤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 홀로 313억 원 순매수 중이다. 반대로 외국인이 281억, 기관투자가가 3억 원 매도 우위에 자리했다....
'10만전자' '20만닉스'…초조한 개미들 "빚내서라도" 결국 2024-04-09 08:00:16
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용거래융자잔액은 19조5280억원으로 연초 대비 2조1000억원가량 늘었다. 코스피가 10조4318억원, 코스닥이 9조961억원이다. 신용거래융자잔액은 지난해 9월(19조7028억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증권사에 돈을 빌려 주식을 매매한다는 뜻으로, 이...
금융지주사 순이익 3년 연속 '20조원대' 2024-04-09 06:15:53
총자산이 감소했다. 은행의 자산 비중이 74.9%로 가장 컸고, 금융투자가 10.3%, 보험이 6.8%, 여전사 등이 6.7%를 차지했다. 자본적정성 지표를 살펴보면 작년 말 기준 은행지주의 총자본비율은 15.83%, 기본자본비율은 14.56%, 보통주자본비율은 12.90%로 전년 말 대비 상승했다. 금융지주의 부실채권(고정 이하...
금융지주사 순이익 3년 연속 20조원대…보험권 순이익 44%↑ 2024-04-09 06:00:01
감소했다. 은행의 자산 비중이 74.9%로 가장 컸고, 금융투자가 10.3%, 보험이 6.8%, 여전사 등이 6.7%를 차지했다. 자본적정성 지표를 살펴보면 작년 말 기준 은행지주의 총자본비율은 15.83%, 기본자본비율은 14.56%, 보통주자본비율은 12.90%로 전년 말 대비 상승했다. 금융지주의 부실채권(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작년...
"온실가스 감축 돕겠다"…전환금융 속도 2024-04-07 19:02:45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금융자산 중 전환금융을 별도로 분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금융그룹 중 전환금융 기준을 자체적으로 신설해 적용하는 곳은 신한금융이 유일하다. 이를 토대로 신한금융은 올해...
기후 금융 452조원 투입…택소노미 적용 대상 늘린다 2024-04-05 06:00:45
배출권거래제 고도화도 추진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융투자상품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배출권 연계 금융상품으로 제3자의 간접투자가 가능해져 합리적인 배출권 가격 형성과 거래량 증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