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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산업 특화 인공지능'…한국 제조업 실력 반영 2024-07-01 16:14:20
산업 특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키나락스의 윤성호 대표는 2017년 미국의 한 반도체 장비 회사와 AI를 활용해 장비의 이상 여부를 탐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무렵, 반도체 장비 회사는 윤 대표에게 미국 영주권을 포함한 스카웃 제안을 했다. 윤 대표는 이 AI 프로젝트에...
청년 AI 인재 양성 'LG 에이머스', 5기 교육생 모집 완료 2024-06-28 10:00:36
오프라인 해커톤 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시험할 기회도 제공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LG 계열사에서의 채용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LG 에이머스는 AI 기술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미래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LG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기술이...
공항·항공사 취업 희망 수험생, 인서울 항공특성화 학교 찾아 2024-06-27 16:41:10
국토교통부는 코로나 종식 후 항공산업을 이탈한 항공종사자 인력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 인가 기준을 낮췄지만 충분한 실습시설,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을 찾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는 항공관련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스터고까지 퍼진 이재용의 '동행철학' 2024-06-25 18:33:06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8년 12월 1기로 깃발을 올린 이후 6000명 이상의 수료생이 취업에 성공해 개발자의 꿈을 이뤘다. 취업률은 83%에 달한다. SSAFY는 이 회장이 관심을 쏟는 삼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9년 광주 SSAFY 캠퍼스 방문 당시...
이재용 '동행철학'…삼성, SW교육 고졸까지 확대 2024-06-25 16:48:20
실전형 인재를 기르는 것이다.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기업에 입사한 SSAFY 수료생들이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160여개에 달하는 기업이 채용 시 서류심사 면제, 코딩 테스트 면제 등의 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SSAFY가 고졸 청년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것도 교육 현장에서 요청이 많았기 때문이다. 마이스터고를 비롯한...
삼성 SSAFY, '고졸 청년' 대상 확대…SW 교육 지원 2024-06-25 15:18:44
등 교육 현장의 요구, SSAFY 교육 기간의 성과, 산업 현장의 인재 수요 등을 고려해 선발 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에서 54개 마이스터고가 운영 중으로, 정부는 2027년까지 마이스터고를 65개로 늘릴 계획이다. 전국 54개 마이스터고에서 연간 약 6천 명이 졸업하고 졸업생의 상당수는 기능 인재로 산업현장에...
1억 벌면 4000만원 남기는 넥스틴…'570억 주식 부자' 만나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23 07:00:01
실력 있는 곳은 악조건 속에서도 살아남은 것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말한 것처럼 ‘어려울 때 실력이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매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 하반기 미국 피벗(통화정책방향 전환) 기대감에 경기가 살아나면 메모리 업체들이 감산...
현대차, 140社 '수소 리더'로…12조달러 시장 주도권 쥔다 2024-06-18 18:34:10
넘버원 자동차 기업 도요타(394조원), 글로벌 1위 산업용 가스 회사 린데(45조원)…. 이들 기업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수소를 미래 먹거리로 삼았다는 것과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이끄는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멤버란 점이다. 각자 분야에서 전 세계를 호령하는 최강자들이 수소위에 가입한 데는 다...
"아버지 빚, 더는 책임지지 않겠다"…박세리 '눈물의 회견' [종합] 2024-06-18 16:27:18
"박세리희망재단은 골프 인재 양성 및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가 이미지 재고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며 "박세리 이사장의 부친인 박준철 씨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비영리단체로 영리사업을 할 수 없는 곳"이라며 "박씨는 어떠한 직책도 업무도 수행한 적이 없고, 재단 측에서 업무 공유를 진행...
[단독] 발톱 숨기고…시진핑 3기, 만신창이 된 경제 살리기 올인 2024-06-17 18:31:13
‘도광양회’(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실력을 기른다)로의 정책 전환을 시도하는 것은 지도부의 다급함을 보여준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대중국 압박으로 중국 경제가 사실상 ‘그로기 상태’이기 때문이다. 기술 자립화 목표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중국제조 2025’ 등이 서방 공격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내부 반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