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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피의자 수색 차질 2017-07-02 15:38:23
기동대원 1천여명을 동원해 달아난 피의자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현재까지 경찰은 이들의 행방과 관련한 60건이 넘는 제보를 받았으나 대부분 오인 신고였으며, 아직 검거를 위한 결정적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달아난 두 사람이 범행 직후 머리 모양을 바꾼 사진까지...
수배자 언제 잡힐까?…'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장기화 우려 2017-07-02 14:48:56
2일까지 달아난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의 소재파악에 난항을 겪으며 수사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경찰은 일당 중 한 명을 검거하고 피해자 시신도 발견해 '수사 9부 능선'을 넘었다는 입장이나 주범인 수배자 소재파악에 난항을 겪으며 수사도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 행적 '오리무중' 2017-07-01 13:54:53
등 1천여 명을 동원해 달아난 피의자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경찰은 두 사람이 숨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함안군, 진주시, 마산지역 야산, 빈집, 무인텔 등을 집중 수색했다. 경찰은 또 머리 모양이 바뀐 두 사람의 전단을 새로 제작해 집중적으로 배포했다. 심천우, 강정임을 공개 수배한 지...
'주부 납치·살해' 커플 범행 뒤 태연히 미용실서 커트(종합) 2017-06-30 18:37:53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기존 수배 전단에 포함된 사진과는 달리 커트를 한 모습이다. 사진 속 심천우는 머리를 짧게 스포츠형으로 깎고 왼쪽 귀 윗머리에 일자로 스크래치 두 줄을 냈다. 강정임은 단발로 잘랐다. 경찰은 해당 사진이 지난 24일 창원시내 한 골프연습장에서 피해 여성을 납치·살해한 이후인 26일...
창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2명 변장술 어디까지? 2017-06-30 17:11:53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기존 수배 전단에 포함된 사진과는 달리 커트를 한 모습이다. 사진 속 심천우는 머리를 짧게 스포츠형으로 깎고 왼쪽 귀 윗머리에 일자로 스크래치 두 줄을 냈다. 강정임은 단발로 잘랐다. 경찰은 해당 사진이 지난 24일 창원시내 한 골프연습장에서 피해 여성을 납치·살해한 이후인 26일...
'주부 납치·살해' 2명 범행 뒤 미용실서 커트…사진 추가 공개 2017-06-30 16:04:14
심천우(31)·강정임(36·여)은 기존 수배 전단에 포함된 사진과는 달리 커트를 한 모습이다. 사진 속 심천우는 머리를 짧게 스포츠형으로 깎고 왼쪽 귀 윗머리에 일자로 스크래치 두 줄을 냈다. 강정임은 단발로 잘랐다. 경찰은 해당 사진이 지난 24일 창원시내 한 골프연습장에서 피해 여성을 납치·살해한 이후인 26일...
주범은 도피중…'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어디까지 진실일까 2017-06-30 14:47:10
심 씨 진술로 파악 중이다. 달아난 6촌 형 심천우(31)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여)을 검거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건 관련한 정보는 대부분 심 씨 입에 의존하고 있다. 문제는 심 씨가 납치·살해극의 주범이 아닌 종범에 가까운 데다 일당 가운데 경찰에 조기 검거된 피의자 특성상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이나 거짓말로...
"골프연습장 납치·살인 2명 닮은 사람 봤는데…" 신고 이어져 2017-06-30 11:21:39
공개 수배에 들어간 후 현재까지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심천우(31), 강정임(36·여)과 관련한 신고는 총 31건이다. 신고는 마지막으로 심 씨 등이 발견된 경남 함안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들어왔다. 신고자들은 두 사람과 비슷한 얼굴을 봤다며 경찰에 연락해왔다. 경찰은 이 중 26건은 오인 신고로 종결 처리했다. 나머지...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20대 구속…수배자 검거 주력(종합) 2017-06-29 17:23:57
수배 전단도 함께 배포 중이다. 공개수배 후 피의자 2명과 관련한 제보는 총 13건 접수됐으나 아직 결정적 단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28일 신고 보상금 최고 500만원을 걸고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심 씨의 6촌 형 심천우(31)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을 공개 수배했다. home1223@yna.co.kr (끝)...
창원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범 2명 어디로 갔나? 2017-06-29 16:37:51
수배된 심천우(31)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은 지난 27일 함안에서 경찰 추적을 받자 타고 있던 차를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했다. 이들과 함께 있던 심천우 6촌 동생 심모(29)씨는 한 아파트 주변 차 밑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도주한 2명이 아직 함안이나 인근 지역인 진주에 은신했을 가능성이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