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학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육군 장교…"할 일 했을 뿐" 2023-01-16 16:03:27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동료들은 119에 구조 요청을 한 뒤 주변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다주는 등 최 대위의 응급조치를 도왔다. 119 응급구조대는 최 대위가 10여 분간의 심폐소생술을 하고 A씨의 의식이 돌아올 무렵 현장에 도착했다. 이에 최 대위는 119 응급구조대에 현장을 맡기고 조용히 자리를 떴다고...
NFL 선수들, 경기 도중 무릎 꿇은 이유 `감동` 2023-01-03 18:03:06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그 순간 버펄로 선수들뿐만 아니라 상대 팀인 신시내티 선수들까지 햄린을 둘러싸기 시작했다. 중계 카메라, 그리고 관중들의 시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동료애를 발휘한 것이다. 햄린이 쓰러진 뒤 큰 충격을 받은 선수들은 서로를 위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응급 치료를 받은 햄린은 쓰러진 지...
[위클리 건강] 노인 절반이 'COPD'…예방·치료 첫걸음은 '금연' 2022-12-31 07:00:01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중증의 COPD 환자라면 대기 오염도를 확인하고, 대기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 특히 요즘 같은 추위에 고체 연료를 이용해 실내에서 요리와 난방을 한다면 수시로 공기를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공기 정화기를 이용하는 건 COPD 환자에게 건강상 이득이 없다는 게 대한결핵...
[2022 CJ 씨앗 스타트업 CEO] ‘체력’ 측정해 최적의 운동처방 데이터 제공하는 ‘피트’ 2022-11-24 13:13:10
있다. 측정된 체력데이터는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과 사후 관리에 핵심데이터가 된다. 피트는 현재 전국의 피트니스센터에서 활용 중이다. 프로스포츠팀의 선수 관리, 기업의 임직원 건강관리, 시니어 체력관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템의 경쟁력을 꼽자면 “피트는 심폐 능력, 움직임...
재난상황 대처법 모르는 사람 증가…국민 39% "CPR 못해" 2022-11-16 12:00:06
전보다 6.4%포인트 줄었다. 건강 분야에선 전반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이 53.1%로 2년 전보다 2.7%포인트 증가했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2년 전보다 5.6%포인트 감소한 44.9%였다.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전반적인 생활환경이 좋다고 체감하는 사람의 비중은 49.7%로...
"심리적 불안, 심혈관 질환 위험 예고 지표" 2022-11-10 08:35:02
건강이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형편이다. 우울증, 불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를 포함하는 심리적 불안이 심혈관 질환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많지만, 심리 불안 검사가 심혈관 질환 위험 평가에 실제로 적용되는 경우는 없다고...
암보다 돈 많이 드는 심뇌혈관질환…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2022-11-07 16:26:53
위험을 낮춰준다. 심폐 기능이 좋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이 생길 위험이 약 40% 낮다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도 있다. 관련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식약처로부터 혈압 조절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원료는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우리 아이도 금쪽이인가요? 떠오르는 아동심리 서비스[Geeks' Briefing] 2022-09-23 19:44:42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을 사고팔다 적발된 사례는 지난해부터 지난 8월까지 1357건에 이른다.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은 허가받은 사람만 판매할 수 있어 개인 간 거래는 불법이다. 품목별로는 의약품이 7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부 의약품별 적발 현황을 보면 올해는 발기부전...
울면서 심폐소생술…헬스장서 50대 구한 고교 야구선수 2022-08-25 17:01:08
군은 손으로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공 군의 응급조치는 30여 분이 지나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12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 공 군의 선행은 A씨의 부인이 학교 측에 장학금 전달을 문의하면서 알려졌다. A씨의 부인이 직접 공 군에게 사례를 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공 군이...
흉기 난동범 제압하고 화재대피 도운 시민들 '포스코히어로즈' 2022-07-31 11:55:24
소방교는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다. 김 소방교는 만삭의 몸으로 최근 병가를 내고 안정을 취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이들 시민 5명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