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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軍사령관 "로힝야 토착민 아냐…언론이 사태 과장" 2017-10-12 15:48:21
공격에 가담했다"며 "그래서 그들은 미얀마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 국경을 넘어 달아난 것"이라는 논리를 폈다. 민 아웅 흘라잉 장군은 또 "벵갈리의 원 거주지는 벵골지역이다. 그들은 같은 종족 같은 언어와 문화가 있는 그곳이 안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지금까지...
각국 문화전문가, 추석 앞두고 경희대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 2017-09-29 08:45:20
유래와 명절의 의미 등을 배웠다. 미얀마의 연수생 르윈 씨는 "송편과 식혜가 아주 맛있었고 윷놀이도 재미있게 즐겼다"며 "앞으로 한국 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다"고 말했다. 몽골에서 온 다바삼바 씨는 "제기차기가 몽골의 전통놀이와 비슷해 놀랐다"면서 "생각보다 어려워 진땀을 흘렸지만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오면 더...
"유목민처럼 사업하라"…하경서 엘살바도로 한인회장 2017-09-27 14:47:17
중미에서 20년 사업을 하다 보니 베트남 사업은 아주 쉬워지더라고요." 그는 사업을 태권도에 비유해 설명했다. 미국과 중미에서 이미 사업에서 '검은 띠'를 땄지만, 베트남에서는 '흰 띠'를 매고 초보처럼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검은 띠'를 따면 분위기가 비슷한 라오스, 미얀마 등...
외국 11개 도시 사절단,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 축하 방문 2017-09-26 08:16:05
모라비아실레지아주, 미얀마 만달레이시 등의 시장과 부시장 등이다. 사절단은 방문 첫날인 27일 옹기마을과 간절곶을 탐방하고 김기현 시장과 면담한 후 환영리셉션에 참석한다. 28일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이어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주요 산업시설 시찰한다....
WHO "43만명 몰린 로힝야 난민촌 콜레라 창궐 가능성 높다" 2017-09-25 16:28:53
특히 콜레라 발병 우려가 아주 높다"며 "구호 규모가 커졌지만,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미얀마군과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의 유혈 충돌 발생 이후 한 달간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인근 난민촌에는 무려 43만6천 명의 난민이 유입됐다. 기존에 수용됐던 30만 명을 포함해 총...
로힝야 난민 여성의 몸에 새겨진 '인종청소'의 증거들 2017-09-25 11:31:04
몸에서 흉터 자국이 다수 발견됐다. 이는 아주 강력하고 잔혹한 강압적 행동이 있었다는 증거"라며 "때로 생식기가 찢어진 경우, 이로 물어뜯거나 무기를 이용해 학대한 것으로 보이는 자국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성폭행 피해 환자 5명을 치료했는데, 환자의 피해 증언과 상처가 일치했다"고 덧붙였다. IOM 소속...
배설물 넘쳐나는 로힝야족 난민촌…'보건 재앙' 우려 2017-09-23 10:59:16
생겨난다. 성인이 탈수증세를 일으키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인데 이는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임박했다는 신호"라며 "보건 재앙을 피하려면 인도적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MSF의 응급 치료 담당자인 "난민들은 대부분 미얀마에서도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백신 접종률이 낮다. 따라서 감염병 발...
미얀마 탈출 로힝야족 40만명…24만명은 보호 필요한 아동 2017-09-15 19:51:01
아주 좋지 않은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이미 난민들이 필요로 하는 구호물자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며 "결국 100만 명이 넘는 미얀마 내 난민이 모두 국경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구호물자 수요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이주기구(IOM)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 대변인인...
美국무 "대북원유금수 유엔 합의 어렵다…中 스스로 취해주기를" 2017-09-15 02:23:27
중단이라는 아주 강력한 수단을 채택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틸러슨 장관은 안보리의 대북 제재 합의는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프로그램에 대해 공통의 시각을 갖고 있고 북한의 도발에 참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틸러슨 장관은 미 행정부의 이란 핵합의 재검토와 관련해 "계속...
노벨평화상 최악의 변절? 국제사회 아웅산수치 집중난타 2017-09-14 10:39:51
특히 수치가 수차례의 투옥과 가택 연금을 거치며 미얀마의 민주화를 이끈 '세계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1991년 그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그에 대한 국제사회의 배신감은 날로 커지고 있다. 남아공의 인종차별 철폐 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데스먼드 투투 주교는 "미얀마 최고 실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