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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보기로 놓칠 뻔한 우승…그리요, 연장 버디 퍼트로 잡았다 2023-05-29 18:20:02
떨어졌다. 솅크가 정교한 칩샷으로 공을 1m 옆에 붙이며 반전을 시도했지만 골프의 여신은 그리요의 손을 들어줬다. 그리요는 1.4m의 버디퍼트를 놓치지 않았다. 1~3라운드 사흘 연속 톱10에 들었던 안병훈은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21위(1언더파 279타)로 마무리했다. 버디 2개, 보기 5개로 3타를 잃은 김시우는 최종 합계...
막판 더블보기, 다 잡은 우승 놓치나 했지만…그리요, 연장 끝 우승 2023-05-29 14:20:17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감격했다. 1∼3라운드 사흘 연속 톱10에 들었던 안병훈은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21위(1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버디 2개, 버디 5개로 3타를 잃은 김시우는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인 공동 29위로 마감했다. 이경훈은 5오버파 285타로 공동 57위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부고] 강흥순 씨 별세 外 2023-05-18 18:29:07
별세, 안병훈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 부친상=17일 충주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43-871-0783 ▶윤복현씨 별세, 윤경석 인천경찰청 홍보팀장 부친상=18일 달성군 이로운요양병원 발인 20일 053-584-0044 ▶이옥순씨 별세, 권재준 롯데백화점 평촌점 피트인산본팀 팀장·권대연 신한라이프 부동산금융팀 수석매니저...
'프레지던츠컵 듀오' 김주형·김시우, 취리히 클래식서 우승 도전 2023-04-18 15:14:11
맨' 임성재(25)는 지난 2년간 파트너였던 안병훈 대신 키스 미첼(미국)과 한 조를 이뤄 출전한다. 둘은 파워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32)은 김성현(25)과 한 조를 이뤘고, 배상문(37)은 강성훈(36)과, 노승열(32)은 재미교포 마이클 김(30)과 짝을 이뤄 출전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올 마스터스 출전권은 총 89장…한국 4명·한국계 2명 2023-04-03 18:11:07
마스터스 티켓까지 노렸던 안병훈(32)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6위를 기록해 ‘톱10’ 성적에 만족해야 했다. 안병훈이 올 시즌 ‘톱10’에 든 건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4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마스터스는 대회 출전을 확정한 선수가 우승해도 차순위자에게 출전권을 넘겨주지 않고 문을 닫는다....
스피스, 17m·10m 쳤다하면 '홀인'…시즌 첫 승 기회 2023-03-17 14:39:42
올랐다. 안병훈은 지난해 9월 열린 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후 14개 대회를 치르면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했다. 아직 투어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첫 승에 도전한다. 라이언 브렘(36), 애덤 솅크(31·이상 미국), 슈테판 예거(33·독일)가...
'골프공 무덤'에서 1경기 2번 홀인원…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2023-03-12 19:03:21
커트 탈락했기 때문에 셰플러를 위한 판이 깔렸다. 호주 교포 이민우(25)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2언더파 204타를 쳤고 셰플러에게 2타 모자란 단독 2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28)는 안병훈(32) 등과 함께 5언더파 211타 공동 2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21)은 1오버파 217타 공동 63위가...
하루에만 11타 줄인 임성재, 컷 탈락 위기서 '톱10' 진입 2023-03-12 18:55:04
셰플러에 2타 모자란 단독 2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28)는 안병훈(32) 등과 함께 5언더파 211타 공동 2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2오버파 146타를 쳐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김주형(21)은 3라운드에서 한 타를 더 줄여 1오버파 217타 공동 63위가 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50㎝에 울고 웃었다…커크, 8년 만에 우승 2023-02-27 18:54:31
끊어가는 샷을 선택했다. 그는 이번에는 109야드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홀에서 50㎝ 지나가게 쳤다. 이를 가볍게 집어넣으면서 2m 버디 퍼트를 놓친 콜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안병훈(32)이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공동 21위를 기록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1972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한 일본 자동차...
임성재, '텃밭' 혼다클래식 첫날 3언더파 선두권 2023-02-24 13:27:16
내일 2라운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성재의 '절친'이자 올 시즌 PGA투어 신인인 김성현(25)도 2언더파 68타 공동 14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안병훈(32)은 이븐파 70타, 노승열(32)은 2오버파 72타, 강성훈(36)은 3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대회 1라운드는 일몰로 21명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