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군 명예 먹칠"…푸틴 '10년 신뢰' 러 국방장관 운명은 2022-05-09 11:43:20
8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무능과 야만성이 드러난 전쟁"이라며 쇼이구 장관이 책임자로 지목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러시아 정치 평론가 타티아나 사타노바야는 "푸틴 대통령이 쇼이구 장관의 전쟁 준비, 수행 방식에 크게 실망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에 대한 책임 추궁은 군사작전 실패 자체보다 러시아군의...
[우크라 침공] '최강 전함'과 함께 침몰한 러 자존심…화재든 격침이든 '무능' 2022-04-15 10:57:05
전함'과 함께 침몰한 러 자존심…화재든 격침이든 '무능' 가라앉은 모스크바호…'격침'이면 3중방어시스템 무력·'화재'면 승조원 부실관리 미 국방부 "러 해군력에 큰 타격"…"미가 항공모함 잃은 것과 비슷한 충격"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러시아 해군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호의...
北피살 공무원 유족 측 "文, 정보공개청구 항소 취하하라" 2022-03-29 16:16:37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판결에는 청와대 안보실 정보 중 ‘북측의 실종자 해상 발견 경위’, ‘군사분계선 인근 해상(연평도)에서 일어난 실종사건’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도 청와대가 항소하며 자료 공개를 거부하는 상황이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해수부 공무원이 숨진 사건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
부르키나파소 군정, 3년 과도기 후 민정이양안 승인 2022-03-02 19:44:03
군부는 카보레 정부의 이슬람 극단주의 대처 무능을 거사의 명분으로 삼았다. 부르키나파소는 말리, 기니 등과 함께 지난 18개월 새 쿠데타가 일어난 서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이다. 이들 3개국의 회원 자격을 정지한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아프리카연합(AU) 등은 부르키나파소의 36개월 후 민정이양안에 대해 아직...
송영길 "文이 삼류·무능?…가장 잘못한 건 윤석열 임명한 것" 2022-02-28 18:32:40
데려다가 정치를 해서 나라를 망쳐 놓고, 외교안보를 전부 망쳐 놓고, 그 무능을 넘어 사찰까지 한다"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윤 후보의 병역 면제 사유인 부동시(좌우 눈의 굴절이 다른 상태)와 관련, "우리 아들딸들에게 싸우라고 명령할 수 있는 국군 통수권자가 사지가 멀쩡하고, 어퍼컷을 날리고 다니면서 군대에 안...
윤석열, 선거운동 출정식 "부끄럽지 않은 대통령 되겠다" 2022-02-15 10:40:41
출정식에 참석해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민생을 살리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통합하는 선거"라며 "저 윤석열, 위대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정권교체하겠다"고 운을 뗐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은 지난 5년간 철 지난 이념으로 국민을 갈라쳤다. 시장을 무시하고 현장을...
[이건호 칼럼] 우크라이나 vs 한국, 닮은꼴 위기 2022-02-07 17:19:28
동질성을 떠나 국경을 맞댄 정치·안보적 완충지대이자 나토의 동진(東進)을 저지할 최후 보루다.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관(브라더후드, 소유스)이 통과하는 지역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불러와 한국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천연가스는 물론 석유, 원자재, 식량 등의 공급망이 흔들려...
민주당 "준비 안 된 윤석열" vs 국민의힘 "동문서답 이재명" 2022-02-03 23:34:37
후보가 안보를 격투기에 비유해 국민의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 대목이다"라고 주장했다. 조 대변인은 "윤 후보는 청약통장 만점이 몇 점인지 아느냐는 질문에도 오답을 내놓았다"면서 "서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지도 관심도 없다는 것을 자인한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부르키나파소 반란군 TV생방송서 "이제 군정이 국가 통제"(종합2보) 2022-01-25 04:15:04
기정사실화됐다. 당초 반란을 일으킨 군인들은 무능한 군 지휘부 교체와 복무 여건 개선을 원한다고 밝혔었다. 요구 사항 중에는 무장세력과 싸움을 위한 병력 증원과 물자 보급, 부상병 및 전사자와 가족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반란군을 지지하는 시위대는 23일 여당인 '전진을 위한 국민운동당'(MPP)...
부르키나파소 군사반란 속 여당 "대통령 암살기도 살아남아"(종합) 2022-01-25 02:14:48
경찰관과 민간인이 숨지자 정부의 안보 무능을 탓하는 여론이 높아졌다. 당시 사망한 약 50명의 보안부대는 변변한 식량도 없어 인근 동물들을 잡아 끼니를 때우며 이슬람 급진세력과 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쿠데타 음모를 꾸민 것으로 알려진 10여 명의 군인 등이 체포됐다. 또 카보레 대통령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