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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희생 60대 현충원 안장 2019-04-23 17:07:59
진주에서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휘두른 흉기에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 고(故) 김모(64·여)씨가 대전 현충원에 있는 남편 곁에 안장됐다. 이날 진주에서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차는 오후 3시 20분께 장지인 대전 현충원에 도착했다. 유가족 30여명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씨 속에서 연신 눈시울을 붉히며 고인과 마지막...
"안전한 사회 만들자" 진주 방화살인 참사 희생자 눈물의 영결식 2019-04-23 11:51:09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장, 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해 애도했다. 가족들은 희생자들을 화장하고 각각 마련한 장지에 안장했다. 지난 17일 새벽 경남 진주시 한 아파트에 사는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2019-04-23 08:00:01
참는다니 ▲ 중앙일보 = 이웃ㆍ가족 10여 회 격리 시도…정부가 '안인득' 방치했다 기업 혼내기 보다 효율적 기금관리가 국민연금 본업이다 ▲ 한겨레 = 여야 4당 '패스트트랙' 합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13년 콜텍 사태' 타결, 정리해고 돌아보는 계기로 크게 후퇴한 '김용균법 시행령'...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참사 희생자 23일 합동 영결식(종합) 2019-04-22 21:44:20
엄수된다.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휘두른 흉기에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는 고(故) 황모(74), 김모(64·여), 이모(58·여) 씨와 최모(18), 금모(12) 양 등 5명이다. 황 씨 유족은 사정상 지난 21일 먼저 발인했다. 희생자 유족은 22일 오후 경남도, 진주시, 경찰, 법무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참사 희생자 23일 합동 발인식 2019-04-22 20:17:03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열기로 했다.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휘두른 흉기에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는 고(故) 황모(74), 김모(64·여), 이모(58·여) 씨와 최모(18), 금모(12) 양 등 5명이다. 황 씨 유족은 사정상 지난 21일 먼저 발인했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나…경찰, 폭력 성향 정신질환자들 응급입원 2019-04-22 18:31:51
있다며 A씨를 응급입원시켰다. 이는 안인득의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이후 소극적 대처로 도마 위에 오른 경찰이 폭력 성향의 정신질환자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방화·살인 사건 피해자들은 안인득의 범행 이전 8차례 112 신고를 했는데도 경찰이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가족에 떠맡긴 중증정신질환자 강제입원, 국가가 담당해야" 2019-04-22 16:43:33
=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사건 발생 당시 조현병 치료를 받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증정신질환 관리체계의 구멍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입장문을 통해 국가 책임하에 중증정신질환자가 입원과 외래치료 등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강제입원은...
진주 방화 살인, 현장검증 안할 듯…유가족 범죄피해구조금 지원 2019-04-22 16:03:45
안인득(사진)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하지 않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장검증은 범인이 진술한 범행과정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검증을 통해 범행과정을 재연하는 하나의 절차다.안씨의 경우에는 범행 자체는 시인하고 있지만 동선이나 범행과정 등에 대해서는 진술을 회피하고 있다. 때문에 현장검증을 한다고 하더라도...
경찰, 난동 등 반복적 위협 행위 5주간 일제점검 2019-04-22 15:41:18
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이 사건을 저지르기 수개월 전부터 오물투척·욕설 등 이상행동을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수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민 청장은 경찰이 미리 조치를 취하지 않아 참사가 발생했다는 지적에 대해 “경찰의 현장 대응에 문제가 없었는지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순신 기자...
진주 방화살인 참사 희생자 장례 늦어져…지원안 합의 난항 2019-04-22 15:16:24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객들의 발길도 거의 끊긴 상태다. 방화살인범 안인득(42)이 휘두른 흉기에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는 고(故) 황모(74), 김모(64·여), 이모(58·여) 씨와 최모(18), 금모(12) 양 등 5명이다. 희생자 중 황 씨의 유족은 사정상 지난 21일 먼저 발인했다. 앞서 유족 측은 관계부처 간 지원 협의를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