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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잘못 설치해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 새…"인체영향 미미" 2024-09-12 16:17:45
한도의 0.000039%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원안위에서 이런 내용의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수 누설사건 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2일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일부가 누설되면서 이뤄졌다. 당시 현장 조사에서는 방사능 특이사항이...
한국도 ‘탈원전’ 마침표...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발급 2024-09-12 16:09:29
이후 처음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의 건설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은 2032∼2033년까지 경북 울진군에 1400㎿(메가와트)급 가압경수로형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이다. 약 11조7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원전 모델은...
한수원, 내일부터 신한울 3·4호기 본격공사 착수 2024-09-12 14:42:00
3·4호기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 허가가 이뤄짐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한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3일 본관 기초 굴착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며 "건설 시작에 앞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부지에서 관계사 임직원들과 함께 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
8년 만에 새 원전 짓는다…신한울3·4호기 '건설 허가' [종합] 2024-09-12 12:52:07
만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원전 건설허가는 2016년 6월 새울 3·4호기(당시 신고리 5·6호기) 이후 8년 3개월 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6년 1월 신한울 3·4호기에 대한 건설허가를 신청했으나, 1년여 만인 2017년 문재인 정부 당시...
원안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최신기술 만족 확인"(종합) 2024-09-12 12:09:56
안전성에 영향을 줄 지질학적 재해는 발견되지 않았고 지진해일 최고 해수위보다 부지 높이가 높아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KINS 심사 결과에 대해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에서 6개월간 사전 검토를 수행했으며 지난 원안위 회의에서 관련 내용이 보고됐다. 허균영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정부24·국민신문고…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의무 강화된다 2024-09-12 12:00:03
9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안전성 강화 조치 기준 등이 담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된 후 1년의 계도기간이 지난 데 따른 것이다. 추가 안전조치 의무가 부여된 기관은 10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 또는 200명 이상의 개인정보취급자를 보유하고 있거나, 민감·고유식별정보 등을 처리하는 공공시스템 382개를 운영하는...
경북도, 의성 화물터미널 조만간 최적입지 도출 2024-09-12 08:37:42
대해 경제성, 항공 물류 효율성, 항공기 통행 안전성, 군 작전성 등에 대한 검토와 검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 조만간 합리적인 해법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북도는 "2030년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의 동시 개항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토부는 민간 공항 기본계획에서 통합시공 방안 등을 검토...
신청 8년 만…신한울3·4호기 오늘 원안위서 건설허가 여부 결정 2024-09-12 06:00:02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2일 회의를 열고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허가 안건을 논의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이는 원안위가 지난달 29일 회의에서 심의 관련 보고를 받은 직후 바로 심사에 착수한 사안이다. 원안위가 허가를 결정하면 신한울 3·4호기는 한국수력원자력이 2016년 건설허가를 신청한 지...
"공공기관 PC도 챗GPT 접속"…내년부터 망분리 규제 완화 2024-09-11 15:25:12
국정원은 "내년에 디지털플랫폼정보위원회 주관으로 8개 추진 과제 모델들을 국가·공공기관에 시범적으로 적용한 뒤 보안 통제의 안전성 등을 검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 및 공공기관이 다층보안체계로 전환됨으로써 업무 단말에서 AI·클라우드 등 신기술 활용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 및 국민께 더 나은...
'플랫폼 공룡' 반칙 제동건다…지배적 사업자 '사후 추정' 2024-09-09 16:00:03
부각된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사의 지급결제 안전성을 제고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PG사의 미정산자금 전액(100%)에 대해 별도관리 의무를 부과하기로 했다. 별도관리 방식은 예치, 신탁, 지급보증보험 가입으로 제한한다. 별도관리 계약을 체결할 경우 판매자에게 고지하고 회사 홈페이지에도 공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