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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러 석유업체 루크오일, 대화 통한 해결 촉구…푸틴에 반기? 2022-03-05 01:17:47
지난달에는 러시아 최대 민간은행인 알파 뱅크의 설립자로 사모펀드 회사 '레터원'을 운영하는 미하일 프리드만이 직원들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보냈다. 또한 세계 최대 알루미늄 회사 루살의 총수이자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올레그 데리파스카도 텔레그램을 통해 "가능한 한 빨리...
"더 이상 못버텨"...재산 100조 사라진 러 억만장자 2022-03-02 10:29:29
분석했다. 실제로 러시아 최대 민간은행 알파뱅크의 설립자 미하일 프리드만은 직원들에게 "전쟁은 결코 해답이 될 수 없다. 우크라이나인과 러시아인 모두에게 깊은 애착을 느끼고 있다. 양측의 충돌이 비극이라고 생각한다"고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계 최대 알루미늄 회사 루살의 회장 올레그 데리파스...
[우크라 침공] 제재로 위기 맞은 러 부호 2인 "전쟁 반대" 표명 2022-02-28 10:34:36
갑부 가운데 한 명으로, 러시아 최대 민간은행인 알파 뱅크의 설립자로 사모펀드 회사 '레터원'을 운영하는 미하일 프리드만은 최근 직원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보냈다. 우크라이나 태생인 그는 이메일에서 "전쟁은 결코 해답이 될 수 없다"며 "나는 인생 대부분의 시간...
"美 증시 아직 바닥 아니다…필수소비재株 비중 늘려야" 2022-02-08 16:05:28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모건스탠리가 미국 증시의 본격적인 하락장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모건스탠리는 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어주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전문매체 시킹알파에 따르면 BoA와 모건스탠...
KT, 스토리위즈 웹소설·웹툰 NFT 발행한다 2022-02-08 09:54:29
케이뱅크, KT알파 등 그룹사는 물론 블록체인 전문기업, 자산보유 기업 등과의 제휴 협력도 검토한다. KT DX플랫폼사업본부장 김영식 상무는 "NFT는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키워드로, 장기적인 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선순환 생태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여러 자산을 보유한 KT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생태계...
미국 증시 '기술주 전성시대' 끝나나…금리인상 전망에 하락세 2022-01-19 12:15:36
강점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사 '알파티알에이아이'의 막스 고크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모두가 기피했던 가치주가 조용히 강해지고 있다"며 "이제 투자자들은 가치주의 꾸준한 현금 흐름과 안정적인 성장률이 믿을 만하다는 점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 기관, 기술주 팔고 원유 등 다른 투자대안 모색...
"맥 못추는 성장주…깜짝실적株로 갈아타라" 2022-01-10 18:08:24
3.4% 하락한 9만6600원으로 10만원 선을 뚫고 내려갔다. 카카오뱅크(-7.09%), 카카오페이(-3.26%) 등도 동반 하락했다. 시장은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고(高)PER(주가수익비율) 종목이 아니었음에도 LG생활건강은 4분기 어닝쇼크 우려에 주가가 13.41% 하락했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66개 분기 연속...
"코인, S&P500과 동조화…인플레이션 잡혀야 상승 조짐" 2022-01-10 08:30:43
뱅크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전통 금융 소비자들과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금융서비스를 만들어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뱅킹' 기능을 하자는 생각에서 샌드'뱅크'라고 이름을 지은 것도 있고요. 결국 저희 앱도 크립토뱅킹 앱이거든요. -은행이지만 아직 대출은 못하는. =지금은 자산관리앱이라고...
코인 맡기면 이자 주고, 굴려주고…몸집 커지는 '암호화폐 금융업' 2021-12-14 17:32:02
뱅크, 헤이비트, 알파논스, 델리오, 베가엑스, 샌드뱅크, 업파이(코인플러그) 등이 꼽힌다. 운용사가 암호화폐를 위탁받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직접 기관투자가로부터 암호화폐를 받거나 수탁업체를 통해 위탁 운용하는 B2B업체와 앱에 투자상품을 올려놓고 개인투자자의 암호화폐를 받아 운용하는 B2C업체다. 전자는...
"업종 구분 무의미…비금융 사업으로 영토 확장해야" 2021-12-12 18:17:15
카카오뱅크의 PER은 200배가 넘는다. 그러나 ‘규제 차익’만으론 이런 격차를 설명하기 힘들다는 게 조 본부장의 설명이다. 조 본부장은 빅테크 성공 요인으로 디지털 및 데이터 역량의 내재화와 사용자가 사용자를 부르는 네트워크 효과를 꼽았다. 바꿔 말해 기존 금융사도 이런 요소를 갖고 있다면 얼마든지 미래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