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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SK 출신 다익손 영입 공식 발표…톰슨과 결별 2019-06-10 09:22:07
전했다. 캐나다에서 출생한 다익손은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6라운드에 지명돼 프로에 입단했으며, 키 205㎝ 117㎏ 체격을 갖췄다. 롯데는 "높은 타점과 뛰어난 제구로 최근까지 KBO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다익손은 올해 SK의 새 외국인 투수로 KBO리그에 데뷔, 지난달 29일까지...
사이영상 경력 투수 카이클, 애틀랜타와 계약 2019-06-07 11:06:36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퀄리파잉 오퍼(1년 1천790만달러)를 박차고 FA 시장에 나와 거액 계약을 노렸으나 시장 한파의 역풍을 맞고 현재까지 소속팀을 구하지 못했다.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하고 시장에 나선 그를 영입할 경우 신인 드래프트 및 국제 유망주 계약금 총액의 일부를 잃는다는 점도 카이클이 새 팀을 찾지 못한...
'FA 대박' 다가서는 류현진, 미국 CBS 랭킹 5위 진입 2019-06-07 09:40:30
이어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지켰다. 2위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야수 앤서니 렌던(워싱턴), 3위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 4위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이 차지했다. 잭 휠러(뉴욕 메츠), 마르셀 오수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콜...
추신수 200홈런 이정표…캔자스시티 상대로 최다 18개 2019-06-05 10:25:31
홈런 4개를 빼앗았다.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5명에게선 홈런 3개씩을 날렸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최다인 18개의 포물선을 그렸고, 시애틀(17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5개) 등을 상대로도 홈런을 자주 쳤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메이저리그 5월 홈런, 역대 최다…경기당 2.68개 2019-06-02 08:02:28
홈런을 터뜨린 선수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조시 벨(33), 휴스턴 애스트로스 알렉스 브레그먼(25), 신시내티 레즈 데릭 디트리히(30)로 각각 1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ESPN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5월까지 총 2천279개 홈런이 나왔는데, 현재 추세라면 2017년에 나온 단일 시즌 역대 최다 홈런 기록(6천105개)을 넘어설 수...
류현진, MLB닷컴 '이달의 팀' 선발투수에 선정 2019-06-02 07:02:52
파이리츠), 데릭 디트리히(신시내티 레즈), 글레이버 토레스(양키스), 놀런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가 이름을 올렸다. 또 에디 로사리오(미네소타 트윈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 코디 벨린저(다저스)가 외야진을 구성했다. 애덤 오타비노(양키스)가 불펜 투수, 오스틴 메도스(탬파베이 레이스)가 지명타자...
MLB 다저스 사장 "류현진 지금까지 사이영상급 투구" 2019-06-01 12:05:13
또 투구 이닝, 자책점, 탈삼진, 승리 수 등을 공식에 대입해 산출하는 톰 탱고 사이영상 포인트 순위에서도 39.4점을 획득해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 1위인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36.2점)보다도 높고, 내셔널리그 2위인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레즈·29.0점)보다는 10점 이상 많은...
MLB 컵스-휴스턴전서 파울볼, 어린이 강타…안전 논란 재점화(종합) 2019-05-30 14:13:54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중 발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4회 컵스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의 타구는 직선으로 파울 라인을 넘어 3루 쪽 관중석으로 날아갔다. 이 공에 여자 어린이가 그대로 맞았다. 어린이가 맞는 것을 목격한 알모라 주니어는 양손을 헬멧 위로 올리고 잠시 3...
MLB 컵스-휴스턴전서 파울볼, 어린이 강타…안전 논란 재점화 2019-05-30 13:39:48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 중 발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4회 컵스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의 타구는 직선으로 파울 라인을 넘어 3루 쪽 관중석으로 날아갔다. 이 공에 여자 어린이가 그대로 맞았다. 어린이가 맞는 것을 그대로 목격한 알모라 주니어는 양손을 헬멧 위로 올리고 잠시...
마사지 받다 갈비뼈 골절…MLB 황당한 부상사례 2019-05-30 10:29:2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25)가 마사지를 받던 중 갈비뼈가 골절됐다.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코레아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황당한 부상사례를 소개했다. 지난해 사이영상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탬파베이 레이스)는 4월 15일 화장실에 있는 화강암 스탠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