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희건설, 포항 지진피해복구 성금 2억원 기탁 2017-11-23 14:01:30
북구 양덕동의 기쁨의교회는 지진 당시 큰 피해를 당한 한동대 학생들의 긴급 대피소로 지정돼 학생들을 보호했고, 현재는 포항시의 공식 지진 대피소로 지정돼 현재 약 300여명의 이재민이 머무르고 있다. 이날 서희건설이 기탁한 성금 중 2천만원은 기쁨의교회 복지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서희건설은 작년 9월...
서희건설, 경북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 2억원 기탁 2017-11-23 09:36:47
나서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한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기쁨의교회는 포항시의 공식 지진 대피소로 지정돼 현재 300여명의 이재민이 머무르고 있다. 서희건설이 기탁한 성금 중 2000만원은 기쁨의교회 복지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재난 긴급 복구와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는 서희건설의 ‘새둥지 봉사단’...
불안·초조 수험생에 공부방 내 준 '따뜻한 배려' 2017-11-22 16:29:01
양덕동 독서실도 개방해 지금까지 수험행 80여명이 편하게 공부했다고 한다. 윤씨는 "불안하고 힘든 수험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수험생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하고 독서실에서 공부한 수험생이 내일 수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 해병대 숙소인 청룡회관에는...
진앙 주변 흙탕물 솟구쳐…땅 물렁물렁해지는 액상화 현상인가(종합) 2017-11-18 15:07:20
북구 양덕동 일부가 쓰레기매립지로 지반이 약해 피해가 컸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액상화현상으로 단정하기엔 무리란 의견도 있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뒤 논밭에서 물이 땅 위로 올라온 일이 많았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물이 올라온 것을 학계에서 아직 액상화라고 확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인근...
진앙 주변 흙탕물 솟구쳐…땅 물렁물렁해지는 액상화 현상인가 2017-11-18 12:39:18
북구 양덕동 일부가 쓰레기매립지로 지반이 약해 피해가 컸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액상화현상으로 단정하기엔 무리란 의견도 있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뒤 논밭에서 물이 땅 위로 올라온 일이 많았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물이 올라온 것을 학계에서 아직 액상화라고 확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인근...
[포항 지진] 경북도·포항시 구호성금 모금 개시(종합) 2017-11-16 16:55:15
북구 양덕동 한마음체육관에 모아 피해 주민에게 전달한다. 재해구호협회의 은행 계좌는 다음과 같다. 국민(556090-78-002505)·기업(001-001350-93-289)·농협(106906-64-013491)·신한(5620-28-88600396)·우리(262-751361-18-435)·하나(116-923266-46837)·SC(220-16-000023883).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포항 지진] 포항시 지진피해 성금 창구 열어 2017-11-16 16:28:37
물품은 북구 양덕동 한마음체육관에 모아 피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한다. 성금은 재해구호협회 각 은행 계좌로 받는다. 국민(556090-78-002505)·기업(001-001350-93-289)·농협(106906-64-013491)·신한(5620-28-88600396)·우리(262-751361-18-435)·하나(116-923266-46837)·SC(220-16-000023883). shlim@yna.co.kr (끝)...
[포항 지진] "경주보다 규모는 작은데 체감 진동은 더 커" 2017-11-15 22:35:28
약 1.2㎞,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양덕동과 약 3.4㎞ 떨어졌을 뿐이다. 이 때문에 양덕동이나 흥해읍 건물 외벽이 힘없이 무너져 길거리에 벽돌이 나뒹굴고 자동차가 부서진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최종 집계해봐야 알 수 있으나 포항 지진이 경주보다 피해 규모가 더 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항시...
포항 아파트 `지진` 후폭풍..."아파트 내부가 다 보였다" 2017-11-15 18:40:43
띄었다. 죽도파출소 앞 도로는 금이 갔고 북구 양덕동 한 아파트 앞 도로도 금이 가 있었다. 담이 무너진 곳도 부지기수였고 무너진 외벽 때문에 부서진 차도 속출했다. 흥해읍 한 아파트는 기울어졌고 장성동 한 아파트도 외벽에 금이 가는 바람에 붕괴를 우려한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포항에 살고 있는 권모(44)씨는...
[르포] 뒤틀리고 갈라지고 부서지고…포항이 무너져 내렸다 2017-11-15 18:17:47
일단 이달 19일까지 휴교하기로 했다. 북구 양덕동에 있는 양덕초등학교는 건물이 뒤틀리면서 땅이 갈라졌다. 학교 주변에 길이 약 1m에 폭이 20㎝ 정도인 구멍이 생겼고, 건물과 바닥 틈이 벌어졌다. 북구 송라면에 있는 송라초등학교도 건물 기둥에 큰 금이 가 있었다. 포항시민 김모(53·여)씨는 "여진으로 또 흔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