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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모친, 역외탈세 집행유예·벌금 30억원 [종합] 2021-01-19 15:02:53
양벌규정에 따라 벌금 15억 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세무조사 후에도 신고 등 조치를 하지 않고 총 18억원이 넘는 세금을 포탈하는 등 범행 방법이나 결과에 비춰볼 때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돟 "피고인이 현재는 포탈한 세액을 전부 납부한 상태이고, 같은 유형의 범죄로 처벌받은 이력이 없는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역외탈세` 장근석 母, 1심서 징역형 집유…벌금 30억원 2021-01-19 14:52:45
운영한 연예기획사 트리제이컴퍼니(현 봄봄)는 양벌규정에 따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돼 벌금 15억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세무조사 후에도 신고 등 조치를 하지 않고 총 18억원이 넘는 세금을 포탈하는 등 범행 방법이나 결과에 비춰볼 때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 "피고인이 현재는 포탈한 ...
노동자 사망시 기업 대표 1년 이상 징역형…법인은 50억 이하 벌금 2021-01-08 19:08:42
예산 등 법에 규정된 안전 조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1년 이상의 징역형이나 10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이때 '경영 책임자'는 대표이사와 같이 사업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이나 안전 담당 이사 등을 가리킨다. 또 중대 산업재해 발생 시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 외에...
'CEO·오너 처벌법' 된 중대재해법…"하청직원 사망해도 1년 이상 징역" 2021-01-07 16:59:56
수 있는 양벌 규정을 마련했다. 처벌 수준은 이처럼 높아졌는데 의무 기준은 오히려 모호해졌다. 사업주와 경영진은 재해예방을 위해 인력과 예산 등을 포함한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의무를 진다. 또 직원들이 안전·보건 관계 법령을 이행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보건본부장은...
38명 목숨 앗아간 이천 화재참사…'공기 단축' 현장소장, 징역형 2020-12-29 19:01:22
사무소 등으로부터 의견을 취합해 법령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후 폐쇄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실형 선고를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피고인 E씨는 무등록 건설업 운영 및 재하도급 제한 위반 등 건설산업기본법을 어겨 벌금형을, 건우 법인은 양벌 규정에 의한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법무부·법원행정처도 "위헌소지 있다"는 중대재해법 2020-12-24 17:18:17
"이미 지난 1월 산업안전보건법의 양벌규정이 기존 ‘1억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로 상향 개정됐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미 산안법에서 벌금을 대폭 강화한 만큼 또다시 과중한 처벌을 할 유인이 낮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법원의 행정제재는 3권 분립의 원칙에 위반될 우려가 있다“고 했고,...
[데스크 칼럼] 기업을 범죄단체 취급하는 나라 2020-12-23 17:56:50
‘양벌규정’은 기본이다. 기업에 대한 벌금 외에 사업주 개인에 대한 처벌, 영업중지 등 행정제재, 징벌적 손해배상이라는 ‘4중 규제’도 흔하다. 기업인을 흉악범 수준 처벌여당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강행 처리를 예고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산재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 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5년 이상’의...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간호사·병원장 검찰 송치 2020-10-05 10:30:02
대해 병원 대표를 함께 처벌하도록 한 양벌규정에 따라 병원장 C씨도 아동복지법·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일명 아영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부산 동래구 한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닷새 된 아영 양이 무호흡 증세를 보이며 의식 불명에 빠진 사건을 일컫는다. 아영 양은 대학병원에서 두개골...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 간호사·병원장 검찰 송치 2020-10-05 09:50:49
한 양벌규정에 따라 병원장 C 씨도 함께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지난해 10월5일부터 20일까지 이 병원 신생아실에서 업무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영 양은 대학병원에서 두개골 골절과 외상성 뇌출혈 진단을 받았고, 아영 양의 부모는 신생아실 안에서의 학대가...
[사설] '기업은 우리 사회의 적인가' 묻게 하는 규제 쓰나미 2020-09-25 17:30:19
활용하라지만 2년 후엔 어찌될지 모르는 불확실성을 안은 채 사업을 하라는 것과 다름없다. 혁신 주체인 기업을 규제로 옥죄면서 혁신성장을 부르짖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배임죄, 양벌 조항에 과징금과 민·형사 처벌까지 기업인의 의욕을 꺾는 규정도 끝이 없다. 정부·여당과 이에 동조하는 야당에 묻고 싶다.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