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산 58개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이용률 2.26% 불과" 2017-06-29 14:57:52
사회적경제 부산네트워크는 부산시, 부산교육청, 16개 구군 등 부산 58개 공공기관의 물품·용역 서비스 구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관들의 사회적기업 이용률이 2.26%였다고 29일 밝혔다. 기관별로 보면 부산신용보증재단의 지난해 사회적기업 이용률이 총 구매액의 54.73%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전통시장 수산물 싸고 신선하지만 바가지 쓸까 걱정" 2017-06-28 16:12:42
해양수산부라고 응답한 소비자가 32.7%로 지방자치단체(39.0%)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현재 전통시장 담당 부처인 중소기업청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2.4%에 불과했다.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지만 일반 전통시장과 여건이 다른 수산시장의 차별성과 시급한 현안을 고려한 지원은 미흡한...
여수서 APEC 해양쓰레기 관리 교육훈련 실시 2017-06-11 11:00:07
청 강사들은 미국 등 주요국의 대응 정책 및 연구 활동을 소개하고 해양 쓰레기 저감을 위한 국가 간 공조 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해수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관련 기관은 한국의 해양 쓰레기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해양 쓰레기 분포 실태 점검, 대중매체를 활용한 정책 홍보 사례...
‘군주’ 유승호-김소현, 감수성 극대화 시킨 ‘돌담길 기다림’ 현장 포착 2017-06-01 14:09:59
극중 세자(유승호)는 한 보부상으로부터 양수청 조태호(김영웅)와 패거리들이 한가은(김소현)의 약초방으로 향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가은이 위험하다며 약초방으로 뛰어갔다. 하지만 이선(엘)의 호위무사 현석(송인국)이 나타나 조태호 패거리를 막아낸 뒤 한가은을 궐로 데리고 들어갔던 것. 한가은이 궐에 들어갔다는 말...
‘군주’ 유승호, 전노민 죽음에 대해 가슴 아픈 ‘참회’ 2017-06-01 07:39:49
전 양수청 수로 공사를 조사하라 지시했던 세자입니다”라고 신분을 밝혔다. 세자의 말에 박무하는 깜짝 놀라며 지금 궐에 계신 주상전하는 누구냐고 물었고, 세자는 “세자 대리를 하고 있던 내 동무 이선입니다. 지금은 편수회에 붙잡혀 꼭두각시 왕 노릇을 하고 있구요”라며 애써 덤덤히 대답했다. 그러자 박무하는...
‘군주’ 김소현, 당당하고 야무진 조선시대 ‘걸크러시’ 등장 2017-05-29 08:28:40
이선(엘)의 아버지를 양수청으로부터 구해준 세자의 호쾌한 판결을, 천수라 알고 있는 세자에게 설명하면서 벅찬 감정을 내비쳤던 상태. 더욱이 텅 빈 황무지, 칠패로 쫓겨난 사람들과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만들어 우물을 완성하고는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소현은 불의에 대해...
‘군주’ 유승호, 허준호와 본격 대결 위해 직접 나섰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 2017-05-26 07:39:39
양수청의 빚 독촉 위기를 넘겼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거상들에게 “시장 상인들에게 빚 독촉을 할 게 아니라 돈을 빌려주세요. 양수청의 탐욕이 시장 상인들을 잡아먹는 걸로 그칠 것 같습니까?”라고 호통을 쳤다. 이에 단번에 세자를 알아봤지만, 애써 모른척하던 화군은 “시장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줄테니, 양수청이...
`군주` 윤소희, 유승호와 재회 "따라가면 또 사라질까봐 겁나" 2017-05-25 23:26:57
있었고, 세자 이선은 양수청에 대적하기 위해 거상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세자 이선은 김화군을 만나 양수천에게 갚을 돈을 시장 상인들에게 빌려주라고 제의했다. 세자 이선은 "어차피 지금 빌려주지 않으면 다음은 거상들 차례가 될 겁니다. 양수청의 탐욕이 시장 상인들을 잡아먹는 걸로 끝날 것 같습니까. 정녕 그리...
‘군주’ 김영웅, 화면 흡입하는 악역연기…이보다 악랄할 순 없다 2017-05-25 14:42:49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는 양수청장으로 분한 김영웅이 백성들을 위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웅은 백성들을 탄압하며 강제 이주 명령을 내렸다. 이 과정에서 가은(김소현 분)과 날선 대립각을 세우게 됐다. 피도 눈물도 없이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고, 심지어는 가은의 뺨을 때리기도 했다. 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