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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1만6000병 빼돌린 제주개발공사 직원 2명 첫 공판 2022-06-08 13:52:12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판에서 양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반면 김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김씨를 포함해 총 7명의 증인을 신청함에 따라 7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증인 신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삼다수 횡령 사건 가담자 6명 중 정식 재판에 회부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약식...
20개월 영아 성폭행·살해범, 항소심서 '무기징역'…형량 늘었다 2022-05-27 23:04:41
선고 형량을 고려해 1심에 이어 기각했다. 양씨는 지난해 6월15일 새벽 술에 취한 채 동거녀 정모씨(26·여)의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수십 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짓밟는 등 폭행해 숨지게 했다. 그는 정씨와 함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숨겨둔 채 노래방 등을 다녔고, 학대 전 아기를 성폭행하기도...
중국 코로나 격리자 속출하자 방역요원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2022-05-16 17:07:37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다. 양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관련 정보를 알려줬고, 며칠 뒤 그의 계좌에 있던 현금은 모두 사라졌다. 이 밖에 확진자 발생으로 아파트 전체가 격리된 주민들의 단체 대화방에 들어가 식료품 공동구매를 부추긴 뒤 돈만 받고 사라지거나 감염병 관련 시설 공사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며 소개비만...
[상하이는 지금] 봉쇄 속 만들어진 기적의 생일 케이크 2022-04-27 16:35:58
아이에게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준 적이 있는 양씨가 부엌에 남은 밀가루로 케이크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그가 만들 수 있는 것은 케이크의 속 몸통 같은 케이크 시트뿐이었다. 케이크 바깥에 바를 생크림도, 과일도 없었다. 그러자 곧바로 다른 이웃들이 각자 가진 것들을 보내겠다고 나섰다. 단지...
20개월 의붓딸 성폭행·살해 혐의 남성에 '법정 최고형' 구형 2022-04-23 00:52:41
구형했다. 양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의 범행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되지 않지만 원심이 이례적으로 가벼운 형을 선고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항소 기각을 요청했다. 정씨 측 변호인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지적장애 특성을 갖고 있으며 범행 당시 심리적 지배를 당하고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20개월 의붓딸 성폭행·살해범…범행 전 '근친상간' 검색했다 2022-04-13 22:41:42
너무 후회된다"고 말했다 1심에서 양씨는 징역 30년, 정씨는 1년6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들에 대한 결심공판은 오는 22일 진행된다. 한편, 양씨는 'PCL-R(Psychopathy CheckList Revised·사이코패스 체크리스트)에서 총점 26점을 받았다. 40점 만점의 이 검사에서 25점 이상일 경우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 것으로...
94만원에 팔린 '쇠사슬녀'에 中 공분…인신매매·정보은폐 들춰(종합) 2022-02-24 00:20:53
분만했고, 둥씨가 탯줄을 직접 잘랐다고 한다. 양씨는 또 2017년부터 조현병 증세가 나타났을 때 남편 둥씨로부터 쇠사슬로 목이 묶이는 등의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조사 당국은 전했다. 그리고 양씨의 출생 당시 본명은 샤오화메이(小花梅)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장쑤성 당국은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직무유기, 허위정...
"목에 쇠사슬 묶인 8자녀 엄마"…14억 중국인도 분노 2022-02-23 16:52:39
씨와 양씨를 납치해 둥씨에게 넘긴 쌍(48)씨 부부를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함으로써 인신매매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이어 장쑤성 당 위원회와 성 정부는 23일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양씨가 두 차례에 걸쳐 인신매매를 당했으며, 2017년부터 조현병 증세가 나타났을 때 남편 둥씨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발표했다....
14억 공분 '쇠사슬녀' 사건…농촌 인신매매·정보은폐 들춰 2022-02-23 16:32:40
양씨를 납치해 둥씨에게 넘긴 쌍(桑·48)모씨 부부를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함으로써 인신매매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이어 장쑤성 당 위원회와 성 정부는 23일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양씨가 두 차례에 걸쳐 인신매매를 당했으며, 2017년부터 조현병 증세가 나타났을 때 남편 둥씨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발표했다....
中 장쑤성, '쇠사슬 구금 여성' 진상조사 착수 2022-02-17 15:41:17
혐의로 체포했다. 둥씨는 1988년 양씨와 결혼해 8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아내가 정신 질환 증세가 있어 가둔 것이라고 진술했다. 누리꾼들은 수사 결과가 인신매매와 성폭행 논란 등 양씨를 둘러싼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으며, 공안이 현장 접근을 막는 등 사건을 은폐·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pj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