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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국제선…7개월 만에 운항 재개 2023-12-18 18:55:09
언론에 ‘유령 공항’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해 14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5월 플라이강원이 양양공항을 거점공항으로 활용할 당시엔 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4개국 6개 도시에 취항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양양~청주, 양양~김포 등 틈새노선도 개설해 양양공항이 다시 한번 지역거점 공항으로...
'나는 솔로' 현숙, 입 열었다…"상철 인생 폄하 마음 아파" 2023-12-12 09:32:32
"양양은 다른 지역에 놀러 갔다가 잠깐 들려 바닷가에서 본인들끼리 춤추고 놀다가 1시간 이내로 바로 서울로 오게 된 상황이고 페스티벌은 기획자가 지인이라 매년 초대가 들어옴에도 한 번도 가지 않다가 호주로 이민 가게 된 친구에게 좋은 추억 안겨주고 싶어 가게 된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문제의 그 영상은...
눈 1m 쌓이나…강원 15cm 더 내린다 2023-12-12 06:51:51
234mm, 양양 영덕 195.5mm, 동해 달방댐 139mm, 강릉 133.3mm, 양양 오색 129mm, 삼척 신기 105.5mm, 태백 53.5mm, 원주 치악산 32.5mm, 정선 사북 20mm, 홍천 내면 11.5mm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 이중 대관령(92.2mm), 강릉(91.2mm), 동해(86.1mm), 태백(51.9mm)은 역대 12월에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영동지역은...
[시사이슈 찬반토론] 적자 공항 10개인데 10개 더? 묻지마 건설 타당한가 2023-12-11 10:00:05
대표적 SOC인 공항, 국가가 세워야…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필요성 있어공항은 한 나라의 대표적 SOC다. 이런 초대형 SOC 시설을 세우는 데는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민간자본이 쉽게 투입되기도 어렵다. 도로·교량·철도처럼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일도 쉽지 않은 시설이다. 손익계산도 용이하지 않거니와 단기적...
'강원도내 청약자수 1위' 춘천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분양 2023-11-20 14:52:23
▲양양 315명(1곳) 순으로 집계됐다. 춘천에서는 지난 7월 삼천동에서 분양한 ‘춘천레이크시티 아이파크’에 1만3237명이 접수했고 10월 소양로2가에서 분양한 ‘더샵 소양스타리버’에 1만5101명이 청약에 도전했다. 11월에 청약을 받은 동면의 ‘춘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에도 5924명이 청약에 나섰다. 춘천시가 도내...
설악산 케이블카 첫 삽 뜬다…41년만에 착공식 2023-11-15 12:16:06
지역경제 유발효과 1천369억원, 933명의 고용창출을 예상한다. 착공식은 오색삭도 하부정류장 예정부지인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열린다. 김진하 양양군수가 1982년 최초 사업계획 이후 41년 동안의 추진과정을 설 명하고, 한덕수 총리, 김진태 도지사, 주민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착공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쌍용건설, 춘천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12월 분양 2023-11-13 11:54:06
지역에 들어서 교통여건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게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경기지역으로 연결되는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반경 1km 내에 도보권에 있다. 춘천 IC를 통해 서울과 속초 등으로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수 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2027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이후 2000건 사업화 지원, 3만명 프로그램 참여, 500억원 투자 유치” 2023-11-06 10:32:01
변화를 선도하며, 양양 서핑산업을 육성시킨 서피비치다. 철조망 넘어의 군사지역을 이국적인 해변의 모습으로 변화시켜 코로나 시기에도 관광객이 발길이 끊기지 않은 양양의 대표 창업공간이다. 2016년부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매출 고용 성과를 증가시켜오고 있으며, 최근 로컬크리에이터 멘토로...
혈세로 짓고, 망해도 책임 안져 '신공항 남발' 2023-11-03 18:22:21
공항은 무안공항(1068억원)이었다. 2위는 양양공항으로 89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각각 2007년과 2002년 지역 거점공항으로 세워진 무안공항과 양양공항은 개항 이후 한 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다. 양양공항은 거점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지난 6월부터 사실상 운영을 멈춰 ‘유령공항’으로...
적자 공항 10개인데…"10개 또 짓겠다" 2023-11-03 18:19:56
증진을 이유로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등 도서지역에서도 소형 공항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가덕도신공항이 착공하면서 올해 1366억원이던 신공항 건설 예산은 내년 약 다섯 배인 6718억원으로 늘었다. 문제는 지금 있는 공항도 상당수가 탑승객이 적어 만성 적자에 시달린다는 점이다.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