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사진 송고 LIST ] 2017-06-23 17:00:01
서미숙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견본주택 '북새통' 06/23 15:45 서울 손대성 작은 양파 06/23 15:48 서울 손대성 흙먼지 나는 양파밭 06/23 15:49 지방 서미숙 입장을 기다리는 견본주택 방문객들 06/23 15:50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앞 교포 참전용사 '만세' 06/23 15:51 서울 배재만 문...
"씨알 작으니 수확량 30% 줄어"…양파·자두 농가 한숨 2017-06-23 15:36:36
30% 줄어"…양파·자두 농가 한숨 여무는 시기에 가물어…과일은 당도 높아 그나마 위안 (김천=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수확량이 작년보다 아주 적게 나옵니다. 알도 작고 망가진 게 많아서 그렇지요." 경북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 서흥련(61·여)씨는 양파 수확이 끝나가는 요즈음 한숨밖에 나오질 않는다고 했다. 이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6-22 08:00:03
가릴 것"(종합) 170621-1089 경제-0233 17:26 계란·양파·돼지고기 가격 상승세…농식품부, 수급안정 대책 170621-1119 경제-0234 17:46 SK하이닉스 "도시바 지분 매각 우선협상자 통보받아" 170621-1120 경제-0235 17:48 경동인베스트, 31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170621-1126 경제-0236 17:51 [르포] 탈출구가 보이지...
'金배추 파동 막는다'…드론·CCTV로 해발 1천m 밭 실시간 관측 2017-06-21 16:48:05
이 밖에도 농식품부는 배추와 양파 등 두 개 품목을 대상으로 가뭄 등 이상기상 발생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이상기상 대응 매뉴얼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시범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른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도 캐도 잔챙이 감자만 나와요"…가뭄에 농민들 울상 2017-06-21 06:30:03
양파 재배농민들도 울상이기는 마찬가지다. 이천시 백사면 우곡리에서 1천500㎡ 규모로 마늘을 재배한 이재홍(60) 씨는 "나는 논에 마늘을 심어 옆 하천수를 이용해 계속 물을 줬기 때문에 피해가 크지 않다"며 "하지만 밭에 마늘을 심은 다른 농민들은 마늘 통이 큰 '상품' 생산량이 작년보다 20%가량 줄었다"고...
[폭염 현장] "이게 뭔 난리여…수박농사 30년 만에" 2017-06-20 16:50:02
논 작물이 73㏊, 밭작물이 20㏊로 주로 작물이 시들거나 죽은 것들이다. 피해가 신고되지 않은 곳까지 합하면 이미 100㏊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바짝 탄 농작물을 바라보는 농부들의 마음은 새까맣게 타들어 간다. 폭염 때문에 농민에겐 생수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전국 최대 양파 산지인 전남 무안에서는...
논 마르고, 밭작물 시들고…경북 3천500㏊ 긴급 가뭄 예방대책 2017-06-19 18:00:32
65.9%의 84% 수준이다. 상주 45.2%, 문경 47.6%, 청송 48.4%, 성주 46.3%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178.2㎜로 평년 347.1㎜의 절반에 불과하다. 도 관계자는 "양파와 마늘 수확을 끝내고 모내기를 하는 이모작을 제외하고 대부분 모내기가 끝났으나 최근 들어 논에 물 부족이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말까지 비 안 오면 전남 2천100㏊ 벼농사 포기 2017-06-15 10:56:34
신안(58㏊) 등 171㏊ 벼는 고사해버렸다. 수확 또는 파종 단계인 밭작물도 품질이나 수확량 저하가 우려된다. 보리와 밀은 1만6천㏊ 가운데 1만4천125㏊(89%), 양파는 9천230㏊ 가운데 6천830㏊(74%), 마늘은 6천346㏊ 가운데 6천219㏊(98%) 수확을 마쳤다. 갓 심은 작물도 초기 수분 부족으로 생육 부진 등 현상이 발생할...
일당 10만원에도 일손 없다…양파·마늘 농가 발동동 2017-06-15 06:30:48
양파 수확을 미뤘다. 지난 13일 남안동농협이 양파 수매를 시작했으나 그는 오는 20일께 수확에 나선다. 필요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서이다. 권씨는 지난해까지 양파 수확 때 안동 시내에서 구한 인력을 활용했다. 안동 시내에서 60∼80대 여성들을 승합차에 태워 밭으로 와 수확을 했다. 일당은 7만원 가량 줬다. 그러나...
"가뭄이 심해 모내기 할 물이 없어요" 2017-06-13 12:01:24
밭농사 경우에는 농가마다 개별 관정으로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논농사보다는 물 부족이 덜하다고 한다. 김천시 봉산면에서 자두농사를 하는 박모(65)씨는 "지하수로 물을 공급하고 있어 당장 물 부족 현상은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주부터 본격화한 양파수확에는 인력 부족 때문에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