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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가 꼽은 하반기 유망株는 '콘텐츠·에너지' 2024-06-23 17:50:22
등이었다. 디즈니, 아마존, 셰브런, 코테라에너지, 엑슨모빌 등이 26개 유망 종목으로 꼽혔다. 이 중 디즈니는 목표주가 괴리율이 24.8%로 주가 상승 여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디즈니는 지난 1분기 매출 220억8000만달러(약 30조5600억원)로 시장 전망치를 0.1% 밑돈 실적을 냈다. 당시 주가는 9.51% 폭락했다. 글로벌...
영일만 고속도로 추진 소식 건설 대표주 4선 공개 - [굿모닝 주식창] 2024-06-21 08:33:49
▲섹터 및 테마 1. 엑슨모빌, 동해 유전·가스전 개발 사업 검증 소식 속 피팅(관이음쇠), 밸브,LNG(액화천연가스) 테마 등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 한선엔지니어링, 디케이락, 비엠티, 한국선재, 동양에스텍 2.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 등에 해운/ 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했습니다. : 흥아해운,...
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당선돼도 '전력·인프라株'는 뜬다 2024-06-16 19:00:58
1년간(13일 기준) 미국 정유업체 엑슨모빌의 주가는 4.64% 오르는 데 그쳤다. 셰브런은 2.71% 하락했다. 이 기간 S&P500지수가 24.27% 오른 것을 감안하면 시장 수익률을 크게 밑돌았다. 바이든 행정부는 집권 이후 100여 개 환경 규제 정책을 내놨는데 정유업계가 이 같은 규제에 직격탄을 맞았다는 평가다. 반면 트럼프...
브로드컴 2분기 호실적 발표·10분의1 주식분할 예정 [美증시 특징주] 2024-06-13 08:33:44
엑슨모빌은 1.1%하락했습니다. [파라마운트] 어제 스카이댄스와의 합병이 무산된 것을 이유로 웰스파고는 파라마운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스티븐 카홀은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5달러 낮춘 9달러로 제시했습니다. 파라마운트, 오늘장에선 강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수출국 변신한 中…韓엔 없는 COTC 6곳 가동하며 증설 2024-06-12 18:40:02
건 2020년부터다. 중국 기업들이 미국 엑슨모빌, 독일 바스프 등 기술을 갖춘 기업들과 손잡고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면서다. 12일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2022년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을 4600만t 생산해 세계 1위에 올랐다. 작년엔 에틸렌 생산량을 5200만t까지 늘렸다. 1090만t인 한국의 5배에...
아브레우 고문 "석유 메이저들도 동해 유전 가능성 'YES'라 할 것" 2024-06-11 17:15:01
“만약 엑슨모빌 같은 석유 메이저들이 우리가 확인한 데이터를 똑같이 보고 있다면 사업에 뛰어들까요. 저는 ‘YES’라고 생각합니다.” 비토우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사진)이 11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동해는 이미 3차례의 심해 시추로 성공 요건을 확인했다는...
'투자 귀재' 버핏이 선택한 종목..."2,000억 추가 매수" 2024-06-10 09:56:17
주가 흐름은 예상보다 부진한 편이다. 경쟁사인 엑슨모빌과 셰브론은 연초 대비 각각 12%, 4% 올랐지만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은 1% 이상 빠진 상태다. 상반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사실상 제자리걸음만 한 셈이다. 그럼에도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에 대한 버핏의 사랑은 꾸준하다. 앞서 버핏은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을 두고 "...
한반도 발칵 뒤집은 '포항 앞바다 석유' 로또 아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0 04:01:17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은 엑슨모빌 재직 당시 남미의 신흥 산유국 가이아나의 해상 유전 탐사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아브레우 고문은 "영일만 해저 지질 구조가 가이아나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동해의 해당 지점은 가이아나 스타브룩 광구(수심 1500~1900m)에 비해 수심도 1000~1200m가...
직접 나선 액트지오…"영일만 프로젝트 상당히 유망" 2024-06-07 18:37:41
밝혔다. 그는 엑슨모빌에서 지질 그룹장을 지내며 심해광구 평가를 주도한 40년 경력의 전문가로, 세계 최대 심해 석유·가스전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 탐사를 주도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석유가 실제로 매장돼 있는지 전망하기 위해서는 기반암, 저류층(모래), 덮개암(진흙), 트랩(석유·가스가 모여 있을 수...
[사설] 영일만 가스전, 정쟁 멈추고 과학 기반해 시추 나설 때다 2024-06-07 18:15:24
엑슨모빌에서 심해광구 평가를 주도한 30년 경력의 전문가이며 미국 퇴적학회장도 지냈다. 기자회견 전까지 의구심이 가장 컸던 대목은 액트지오를 믿을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일각에선 액트지오가 1인 기업에 불과하다며 불신을 조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브레우 고문은 회사 주소지가 자택이지만 직원은 14명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