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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민규동 감독, “히치콕 작품 오마주...‘민치콕’이라 불려” 2019-01-17 12:10:35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영진, 그리고 정신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민규동 감독은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 대해 “영화 속에서 히치콕 감독 영화를 오마주 한 장면이 많다. 대표적으로 ‘눈동자 클로즈업 장면’인데 당시 제작비가...
부산국제영화제 새해 조직개편…부집행위원장에 김복근 2019-01-04 09:28:59
'여고괴담',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등 15여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연출하거나 제작했다. 수석프로그래머에는 남동철 현 한국영화 프로그래머가 임명됐다. 그는 영화 잡지 '씨네 21' 편집장 출신으로 2009년 영화제에서 아시아필름마켓 실장을 맡으면서 BIFF와 인연을 맺었다. 사무국장은 문현정...
‘여고괴담’, 인도네시아에서 재탄생…한국과 인도네시아 합작 리메이크 2018-12-19 15:03:48
여고괴담’을 리메이크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제목은 ‘SUNYI(수니)’로 ‘적막’, ‘고요함’ 등을 뜻한다. 개봉일은 2019년 4월 11일이다. 이번 리메이크 대상작은 ‘여고괴담’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던 1998년 작품이다. 박기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미연, 김규리, 최강희 등 당대 최고의 스타를 배출했다. 이에...
'도어락' 오늘(5일) 출격, '국가부도의날'·'보헤미안랩소디' 쌍끌이 막을까 2018-12-05 16:27:07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때 연출부 막내였던 이권 감독과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던 공효진이 감독과 배우로 함께 작업을 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만드며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는데 있다. 이권 감독은 "사회적으로 혼자 사는 문화가...
'도어락' 공효진 "관객에게 좀 더 쉬운 배우로 다가가고 싶어요" 2018-11-27 17:00:46
이권 감독의 신작이다. 이 감독은 공효진의 데뷔작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김태용 감독)의 연출부 막내였다. 또 공효진이 주연한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2016)를 연출한 이언희 감독의 남편이기도 하다. 감독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공효진은 사전제작 단계서부터 참여했다.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흉부외과' 서지혜 "응급실서 냉정한 의사들 이해됐죠" 2018-11-21 16:00:02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서지혜는 이후 드라마 '신돈'(2005), '오버 더 레인보우'(2006), '49일'(2011), '펀치'(2014), '질투의 화신'(2016), '흑기사' 등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다. 이미지 변신에 목마를 시점이기도 하다....
박예진, 이제훈과 한솥밥…사람엔터 전속계약 2018-11-08 14:33:29
여고괴담2'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고성희, 권율, 김성규, 김재영, 데이비드 맥기니스, 변요한, 윤계상, 이가섭, 이운산, 이제훈, 이하나, 이하늬, 조진웅, 지우, 최원영, 한예리, 홍기준 등도 소속됐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박예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2018-11-08 14:32:39
여고괴담2’로 스크린에 데뷔,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장희빈’, 발리에서 생긴 일’, ‘작은 아씨들`, ‘대조영’, ‘ 선덕여왕’, ‘라스트’와 영화 ’그녀는 예뻤다’, ‘청담보살’, ‘헤드’ 등 다양한 작품으로 끊임없는...
'여배우 스캔들' 김부선, 딸 이미소 생일 축하 "눈물로 낳은 딸" 2018-10-31 08:45:03
여고괴담', '시라노:연애조작단', '마녀', '쎄시봉', '남과 여' 등의 작품에서 조,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입지를 넓히고 있었다. 하지만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스캔들, 일명 '여배우 스캔들'이 불거지자 이미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는 허언증 환자가...
'무섭게 더 무섭게'…공포에 올인한 '더 넌' 2018-09-14 17:47:25
'수녀 귀신'이 갑자기 나타나는 장면은 한국 공포영화 명장면으로 꼽히는 '여고괴담'의 '최강희 점프 컷'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연출을 맡은 코린 하디 감독은 한국 영화의 '광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좋아하는 작품으로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장화홍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