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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가요' 스테디 셀러 음악+소중한 사연으로 토요일 밤 장식 2020-01-12 09:07:00
동창들이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환갑에 시작한 여고 동창밴드 '루비밴드', 걸그룹 연습생으로 만나 친구가 된 '언프리티 록스타', 공군 오디션장에서 우정을 쌓은 '공군 F4'를 비롯, 총 6팀의 음악 동창들이 알찬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 것. 66세에 음악을 시작한 새내기 밴드 '루비밴드'는 최고령 여고 동창생들...
[속보] 문 대통령, 조국 후임에 '추다르크' 추미애 내정 2019-12-05 11:10:02
정도로 강단 있는 정치인으로 꼽힌다. 대구 경북여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는 그는 연세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법고시(24회) 합격한 후 광주고법 판사, 춘천?인천?전주지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15대 국회에서 서울 성동구을에 당선된 이래 내리 5선을 했다. 문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검찰 개혁 완수를...
진지희, tvN D ‘언어의 온도’ 출연 2019-11-26 10:10:58
국민이라면 누구나 겪었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루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로, 수험생의 리얼한 일상은 물론 친구, 공부, 연애 등 각자 다른 고민을 가진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다. 진지희는 큰 굴곡 없이 평범하게 살아온 우진아로 분한다. 부족함도 과함도 없이 ‘남들 만큼은 살았다’고 자부했으...
브루나이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 김병희…"벌써 19년째" 2019-11-10 08:00:01
은광여고 시절 처음 출전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은메달을 딴 뒤 용인대, 춘천시청 선수 생활 동안 수많은 메달을 땄다. 그는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현 회장)의 추천으로 2001년 1월부터 브루나이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김 코치는 "좋은 기회라고 해서 '가겠다'고 먼저 답하고 브루나이에...
"절차 무시하며 자사高를 불공정으로 몰아…강남 8학군 부활할 것" 2019-11-07 17:34:21
하지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 한영외고 재학 시절 대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터져 나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불공정한 입시의 원인을 자사고와 특수목적고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유 부총리는 지난 9월 30일 “(자사고 일괄 폐지에 대해)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부산 공연 14일 2차 티켓 오픈 2019-11-07 13:12:40
“여고시절 뮤지컬 음악을 듣고 매료되어 지금까지 듣곤 했는데, 이제서야 봅니다”, “내로라 하는 공연은 서울에서만 했었는데 부산에서 보다니, 그것도 내한 공연으로!!”, “옛날부터 다짐만 했는데 부산까지 기회가 생기다니 정말 좋다 ㅠ.ㅠ” 등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될 부산 공연에...
`제2의 김태희`? 서울대·멘사 출신 지주연 "나 모르면 간첩이지" 2019-11-06 00:02:14
학창시절 학급회장도 3년 연속 도맡았다”고 말했다. 임명장을 보던 황보라는 깜짝 놀라며 “같은 여고 나왔다. 왜 몰랐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전교 1등 했던 애를 모르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나는 계속 끝에서 놀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주연은 “계속 전교 1등으로 졸업했는데 왜...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토박이라 지역 숙원사업 책임감 더 커…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거듭날 것" 2019-11-01 17:13:33
남달랐다. 초등학교 때는 기계체조 선수를 했고 중학교 시절엔 핸드볼 선수로 활약했다.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배구, 농구, 멀리뛰기, 높이뛰기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 청장은 “운동을 즐겼지만 수학을 좋아해 고등학교 시절 ‘수학 제일 잘하는 학생’으로 불렸다”며 “성적 우수...
[1618] ‘2019 행진 콘서트 in 진주 "특성화고 선택한 멘토들의 진솔한 조언" 2019-09-27 16:47:00
여고 경영정보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여호빈 양은 중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선명여고 입학을 결심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여 양 스스로도 막연히 특성화고에 대해 좋지 않은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직접 학교생활을 하면서 지금은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이 모두 사라진 상태다. 그는 “특성화고에는...
[한경과 맛있는 만남] 황창화 "난방사업, 해외서 新 비전 찾을 때…몽골 수출로 '온돌 한류' 일으킬 것" 2019-09-06 17:35:01
‘기술자’ 중·고등학교 시절을 물으니 “한마디로 ‘범생이’였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가 졸업한 서울 동성고는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운영하는 학교로, 선도부가 없었을 만큼 학생 자율성을 존중했다. 당시 이사장이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었다. 황 사장은 “교내 규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