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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尹부부와 매일 통화"…대통령실 "터무니없다" 2024-10-15 12:38:52
공지에서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명 씨가 김 여사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데 대해서도 "당시 문자는 윤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며 "명 씨 카카오톡에 등장한 '오빠'는 윤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속 오빠는 김건희 친오빠…사적 대화일 뿐" 2024-10-15 12:05:22
"(카톡에 등장한) 오빠는 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이며, 당시 문자는 대통령 입당 전 사적으로 나눈 대화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5일 언론 공지에서 "(명 씨가) 대통령 부부와 매일 6개월간 스피커폰으로 통화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명 씨는...
명태균, 김건희 여사 메시지 폭로…"우리 오빠 철없다" 2024-10-15 11:28:40
여사와 나눴던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명 씨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 여사는 명 씨에게 "넘 고생 많으세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제가 난감(합니다)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사과드릴게요"라며 "제가 명 선생님께 완전 의지하는 상황에서 오빠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자기가 뭘 안다고....
명태균 "尹자택 셀수 없이 갔다...거의 매일 통화" 2024-10-14 17:35:11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경선후보이던 당시 윤 대통령과 자주 연락하고 조언했다는 주장을 방송에서 반복했다. 명 씨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후보 시절 자택에 많이 가봤나'라는 질문을 받고 "셀 수 없이 갔다"고 답했다....
문재인, 한강 수상에 "자랑스러워"…딸 음주운전엔 '침묵' 2024-10-14 17:10:11
"나중에 '소년이 온다'를 읽은 후 어머니 김길자 여사에게 '아들을 주인공으로 한 좋은 책이 나왔으니 위안 삼으시라'고 말했더니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며 "그 책이 노벨문학상 수상작이 됐으니 어머니에게 더 큰 위안과 해원이 됐을 것이다. 한강 작가의 수상을 보...
명태균 "내가 선거판 짰다…매일 尹 부부와 스피커폰 통화" 2024-10-14 10:39:08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자신을 선거판을 짜는 사람'이라며 2021년 6월 18일 이후 대선 후보로 확정되기 전 6개월 동안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매일 통화했다고 주장했다. 명 씨는 1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대통령 자택이었던 아크로비스타에 "셀 수 없이 갔다....
與, 野김영배 윤리위 제소키로…"고인모독·적반하장 막말" 2024-10-14 10:15:53
지난 6월 병환으로 사망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파렴치하게도 국민의힘이 공천을 잘못해서 혈세 낭비를 초래했다고 비난했다"며 "이것은 고인에 대한 패륜적 모독일 뿐만 아니라 적반하장의 거짓 선동"이라고 지적했다. 또 양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국악인들의 가야금 연주가...
'김건희 손절' 작심?…한동훈, 尹 독대서 담판 지을까 [정치 인사이드] 2024-10-12 12:03:01
대표의 발언을 향해 "김 여사에 대한 악마화 작업에 부화뇌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해적 발언을 삼가야 한다. 여론재판을 열자는 것인가"(윤상현 의원), "법무부 장관 1년 6개월 동안 미적거리다 이제 와서 검찰 압박"(홍준표 대구시장), "뭉개고 있다가 사돈 남 말하듯 유체 이탈"(유승민 전 의원) 등 당내 중진 인사들의...
한국 유엔인권이사국 6번째 선출…다우·S&P 최고치 경신[모닝브리핑] 2024-10-10 06:49:06
감사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힘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두고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행안위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명태균 씨가 공천 과정에 관여했다고 보도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당사자들은 자신에 대한...
한동훈이 달라졌다…리더십 물음표 커지자 '깜짝' 행보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0-09 10:28:02
지금 이런 계파 모임을 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여권 인사는 이와 관련 "부정적인 평가가 시작되는 시점에 한 대표가 영리하게 이슈를 돌렸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국정감사에 김건희 여사 이슈가 계속 오르내리는 상황과 맞물리며 '한동훈의 시간'이 더 오래 지속될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