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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번 오르가슴' 희귀질환에 고통"…안타까운 사연 2024-10-30 08:33:58
희귀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호소하는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지속성 생식기 각성 장애'(PGAD)를 겪는 29세 여성 A씨의 사연을 조명했다.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인 PGAD는 아무런 성적 자극이 없어도 비정상적인 성적 흥분을 느끼고 생식기에...
'난치병 20년' 앓던 中 여성…"스위스서 안락사" 예고하더니 2024-10-28 11:46:13
자신을 '사바이'라고 소개한 한 상하이 출신 여성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24일 오후 스위스에서 안락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는 안락사 허용 국가다. 그는 부친이 스위스에 동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 여성의 계정에는 24일 '나와 아빠의 마지막 영상'이라는 영상이 올라온 뒤 후속 게시물이 없는...
"스위스서 안락사 합니다"…온라인서 논쟁 후끈 2024-10-28 11:46:03
한 여성이 지난 23일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24일 오후 스위스에서 안락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 출신으로 40대라고 밝힌 사바이는 부친이 스위스에 동행할 것이라고 썼다. 이 계정에는 24일 '나와 아빠의 마지막 영상'이라는 영상이 올라온 뒤 후속 게시물이 없는 상태다. 루푸스는 면역체계에...
中 여성, 20여년 투병 끝 "스위스서 안락사"…온라인서 논쟁 2024-10-28 11:26:34
여성, 20여년 투병 끝 "스위스서 안락사"…온라인서 논쟁 안락사 계획 공개에 "이해할 수 있어" vs "루프스 질환 낙인 우려"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의 40대 여성이 공개적으로 안락사를 선택하면서 중국 온라인 공간에서 그의 선택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28일 계면신문...
"비만치료제 복용한 70대 남성, 사망 이유가…" 무서운 경고 2024-10-28 07:14:37
당뇨병, 심방세동, 관상동맥질환, 비만(BMI 31.7)을 진단받고 세마글루타이드를 복용하다 급성 중증 췌장염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큐리어스(Cureus)' 9월호에 게재됐다. 세마글루타이드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
이란, 투옥 중인 노벨 평화상 수상자 형량 6개월 추가 2024-10-26 13:01:06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반정부 인사다. 이란 여성에 대한 탄압에 저항하고 인권과 자유를 위한 투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옥중 수상했다. 2001년 이후로 총 13차례나 체포되며 투옥과 석방을 반복해 온 모하마디는 2021년 반정부 시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열린 거리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얼굴 녹아내려 끔찍"…미용 시술 받은 30대女 '비명' 2024-10-25 19:55:06
여성이 보톡스 부작용을 겪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입술 필러를 맞던 캐서린 투물카(34)는 최근 병원에서 입술 필러 재고가 없다는 말에 보톡스를 맞았다. 그는 "병원에서 필러가 없다는 말을 듣고 보톡스를 고민했다"며 "보톡스 역시 입술을 채울거라...
"매독 걸렸다" 日 여배우, 은퇴까지 생각했는데…반전 결과 2024-10-25 08:57:11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매독균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할 때에도 감염이 가능하다. 피부궤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 등에 잘 발생하지만 입술, 구강 내에도 발생할 수 있다. 지난 8일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매독 감염 신고 건수는 1만766건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다...
[한경에세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2024-10-22 18:08:53
26세 여성에게 이식을 시행했다. 보로노이는 오른쪽 허벅지 혈관에 신장을 연결했고 노출된 부위는 피부이식을 했다. 이식 후 소량의 소변이 만들어졌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그는 사망했다. 1950년 6월 미국 시카고 외과 의사 리처드 라울러는 간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신장을 적출해 44세 여성에게 이식했다. 다행히...
"구조대원이 종도 아니고"…등산객 업고 내려왔더니 '황당' 2024-10-22 08:15:59
보도를 보면 지난 11일 홀로 설악산 등산길에 나선 여성이 발목과 머리 등을 다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구조대원 20명은 칠흑 같은 어두운 산길을 5시간 동안 걸어가 여성을 구조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전국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총 3만3236건이다. 특히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