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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미참여` 불만…도로에 쇠못 700개 뿌린 화물차 기사 2022-12-29 14:16:36
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일대 도로에 쇠못 700개를 뿌려 차량 5대의 바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소속 조합원으로, 새벽...
인천항 인근 도로에 쇠못 뿌린 화물차 기사 검거 2022-12-28 14:16:26
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5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일대 도로에 쇠못 약 700개를 뿌려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5대의 바퀴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직업은 화물차 운전기사로 확인됐고 경찰은 A씨가 화물연대...
킥보드 1대에 탄 여고생 3명…음주운전하다 버스와 충돌 2022-12-26 19:33:45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교생 A양(18)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후 10시4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이 몰던 전동킥보드에는 또래 동승자 2명을...
`무면허 음주·헬멧 미착용`…고교생 3명 탄 킥보드 버스 충돌 2022-12-26 17:35:34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교생 A(18)양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 4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편도 4차로 도로의 2차로를 달리다가 1차로에서 주행하던...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충돌…알고 보니 '음주 무면허' 2022-12-26 07:47:49
포함해 총 3명이 탑승해 있었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교생 A(18)양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 49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인...
경찰청장 방문한 날…도로서 발견된 `못 700개` 2022-11-30 13:08:13
수백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 신항 일대 도로에 못이 뿌려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당시 인천 신항에서 남동공단으로 향하는 편도 2차로 도로의 1차로에는 약 2㎞ 구간에 걸쳐 길이 9㎝짜리 못 700여개가 산발적...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과거 성폭행 당해" 고소 2022-11-15 20:50:41
연수경찰서에 고소했다. 올해 3월에는 A씨를 상대로 위자료 3천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인천지법에 제기했다. 김씨는 중학생이었던 2013∼2015년 자신이 다니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학원에서 강사인 A씨로부터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A씨에게 혐의가 인정된다고...
대형마트 돌며 고급 양주 훔친 30대…"시가 6000만원 상당" 2022-10-13 22:30:17
연수경찰서는 상습특수절도 혐의로 A씨(35)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인천, 경기, 부산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50차례에 걸쳐 고급 양주 300여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가 훔친 양주는 시가 6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양주에 달린 보안 태그를...
홍콩기자협회장, 출국 앞두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 2022-09-19 19:23:46
등이 전했다. 챈 회장은 이날 몽콕 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에게 "나는 혐의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어떠한 경찰관도 방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챈 회장은 지난 7일 취재 도중 경찰로부터 검문을 당했고 이후 공무집행 방해와 공공장소 소란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그가 신분증 제시를 거부했고 여러...
"이게 가능해?"…몰래 여탕 들어간 20대 여장남자 2022-09-14 21:23:14
몰래 여탕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께 인천시 연수구 한 목욕탕에서 여장을 한 채 여탕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