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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변호사의 금융·보험 바르게 알기 (15)] 경영권 분쟁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회계장부 열람등사신청 2018-05-30 15:51:46
유리하다.회계장부열람권이라고 하여 재무제표 등 회계장부에 한정하여 열람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그렇지는 않다. 상법 규정에는 ‘회사의 장부와 서류’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실무적으로도 각종 계약서, 영수증 등도 열람등사를 허용하고 있다. 다만 회계장부열람등사는 일반적으로 회계장부...
"구구단 세정이가 간다"…알바천국, 자영업자 사연 이벤트 2018-05-21 07:32:32
모든 자영업자에게는 알바천국 포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력서 열람권 10장을 제공하며, 이와 별도로 100명을 선정해 유료 공고상품 20% 할인권도 준다. 사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alb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금감원 혁신 ①]'금융사 부담 완화' 위해 감독 방식 손질…대심제 전면 시행 2018-04-24 12:01:08
열람권의 범위를 확대해 부의예정안 전체에 대한 열람을 허용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달 중 총 4건(기관 1건, 개인 3건)의 신청에 대해 열람을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금감원은 지난 1월 2일부터는 제재대상자의 소명을 청취하고, 그 입장을 대변하는 제재 심의위원회 권익보호관 위촉해 운영중이다. 현재까지(20일 기준)...
금융사 제재도 재판처럼…2일부터 대심제 2018-04-01 12:00:05
개편하기로 했다. 경징계 사안은 수시로 심의·의결하고 중요 안건은 좀 더 깊이 있게 논의하자는 취지다. 제재심의 외부위원을 기존 12명에서 20명 이내로 늘리고 제재대상자의 사전 열람권도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 이효근 제재심의국장은 "대심제도로 제재 대상자 권익을 보호하고 제재의 공정성과 수용도도...
조배숙 "민주당과 지방선거 연대, 전혀 계획 없다" 2018-02-20 09:55:58
지분 17%나 갖고 있으면서 회계장부 열람권을 활용하지 못하고 문제를 키웠다"고 산업은행 책임론을 제기한 뒤 "(산업은행이) 아예 GM 본사의 주주로 참여해서 경영 부분의 발언권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뒤이어 국회에서 개최한 의원총회에서는 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인...
한진해운 파산 잊었나…수년간 방치, 곪아터진 한국GM 2018-02-14 10:58:47
어려웠다고 해명했지만, 상법상 주주는 회계장부 열람권이 보장돼 있고 회사의 업무와 재산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법원에 검사인 선임을 청구할 수도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14일 한국GM 사태와 관련해 "주주감사청구 등 주주로서 할 일을 했다"고 말했다. ◇ 구조조정에서 한발 물러섰다는 금융위 금융당국은 현 정부...
차명주식은 그 자체로 위험이 있기에 최적방법으로 환원해야 한다 2018-01-23 09:59:15
내놓았다. 이에 따라 수탁자가 회계장부열람권, 업무와 재산상태 검사청구권, 위법행위 유치청구권 등 회사 경영에 부당하게 개입을 해도 막을 방법이 없게 되었다. 경기도 화성에서 기계부품을 제작하고 있는 M 기업의 이 대표는 법인설립 전부터 사업을 같이 했던 김 이사의 명의를 빌려 M 기업을 설립하였다. 하지만 M...
날로 거세지는 차명주식의 위험주의보!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2018-01-10 15:10:56
회계장부열람권, 업무 및 재산상태 검사청구권, 위법행위 유치청구권 등 기업경영에 부당하게 개입을 해도 막을 방법이 없어지면서 차명주식이 가진 위험성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따라 기업 CEO는 하루라도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이 차명주식 문제인 것이다. 차명주식 해결방법으로는 양도처리 방법이...
명의신탁주식의 해결방안 2017-12-15 16:19:51
금액의 현금보상을 요구하거나, 회계장부열람권/업무o재산상태 검사청구권o위법행위 유치청구권 등 경영에 개입하는 사례를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수탁자의 변심, 사망, 신용위험 등으로 명의신탁주식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과 경영권을 위협받는 위험도 크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시...
심상정 "다스, 차명계좌로 120억원대 비자금 조성" 2017-10-27 19:22:01
문창용 캠코 사장에게 "다스가 누구 것인지를 밝히라는 국민적 요구가 많다는 걸 알고 있느냐"며 "19.9%의 지분을 가진 캠코도 실제 주인을 밝히는 데 의무와 책임이 있다. 열람권을 활용해 조사해보라"고 주문했다. 이에 문 사장은 "검찰이나 법 집행기관에서 자료요청이 있으면 심사를 해서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