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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디저트 보다는 `끼니` 아닌가요? 2015-11-17 09:59:08
열. 밀가루와 전분을 섞은 뒤, 물을 넣고 저어가며 반죽한다. 열하나. 반죽을 묻힌 표고버섯을 기름에 튀긴다. 열둘. 소스에 전분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한다. 열셋. 그릇에 소스를 담은 뒤, 튀긴 표고버섯을 올려 완성한다. TIP. 건강한 음식이다. 맛있으면 건강하다. 3. [CH.JTBC] 냉장고를 부탁해 53회 <갓김치치즈스마일...
앞트임재수술 시에 눈머리 몽고주름과 쌍꺼풀까지 고려해야 2015-11-14 09:00:02
재배열하여 몽고주름을 구조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동양인의 앞트임수술 시 몽고주름을 적절히 해결하지 않으면 흔히 쌍꺼풀 라인의 일부가 몽고주름에 가려져 내측 쌍꺼풀 라인이 잘려 보이곤 한다. 또한 몽고주름 위로 디자인된 쌍꺼풀은 풀릴 가능성이 많으며 부기가 빠지지 않고 졸려 보이는 소위...
[한국사 공부] 정조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2015-10-09 17:51:06
「열하일기」로 유명한 박지원의 새로운 문체를 다잡으려고도 하였습니다. 문화 군주로서의 면모를 보인 것이기도 하지요.이 중 가장 눈여겨볼 만한 것은 앞서 언급한 장용영입니다. 1793년에 정조는 국왕 호위 전담부대를 신설합니다. 무과 출신의 정예 금군으로 구성하여 친위부대를 별도로 만든 것입니다. 이미 규장각...
[명품의 향기] 시계 기술력, 그 한계를 넘보다 2015-09-14 07:00:07
부품 역시 신소재를 도입하고 위치를 재배열하는 등의 방식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한 번 태엽이 감겼을 때 작동하는 최대 시간을 뜻하는 파워 리저브가 32일에 이른다. 시중의 웬만한 명품시계도 2~3일 남짓인 것과 대조적이다.까르띠에는 이날 행사에서 두 콘셉트 워치 외에도 올해 신상품을 비롯한...
흉터, 멍, 부기`성형수술 3대 후유증, 레이저로 빠르게 해결 ! 2015-08-20 09:24:20
재배열하기 때문에 섬세한 얼굴 흉터 치료를 포함 몸 곳곳에 생긴 흉터를 정교하게 해결할 수 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 정도면 흉터가 유착된 상태이므로 레이저 치료가 가능하다. 4~8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하면 쌍꺼풀 선과 눈 앞 부분이 자연스러워 진다. 시술 후 딱지, 홍반 등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
[한경에세이] 연암 박지원과 정하상 바오로 2015-07-08 21:17:57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는 당대 지식인 사이에서 초대형 베스트셀러였다. 열하일기는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제의 춘추절(황제의 70세 생일잔치)에 간 사신들과 동행한 이야기를 엮은 여행기다. 뛰어난 문체로 새로운 문물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박지원은 명문가의 자손으로 학식이 높았고, 작문...
손목에 감는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시대 앞당긴다 2015-06-16 21:29:36
개발했다. 탄소나노튜브와 은나노 끈을 재배열하는 방식을 썼다. 의류형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시대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소프트 일렉트로닉스 기술 분야는 아직 미국 등 선진국보다 2~3년 정도 뒤져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나 스탠퍼드대 등은 이미 뇌나 심장 속에 유연 전극 소자를 꽂아 생체 신호를 읽어내는...
[Cover Story] 서울대와 하버드 등 명문대가 추천하는 책 '이것이다' 2015-05-22 19:48:00
우리 민족임을 보여준다.●열하일기-박지원조선 후기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의 청나라 여행기다. 4개월간 청나라 황제가 있는 열하로 가는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기술한다. 청나라의 수레와 기와, 다양한 색채의 옷, 똥 사용법 등을 조선이 반드시 본받아야 조선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양반들이...
[천자칼럼] 통곡의 방 2015-05-11 20:37:37
봄비여.’이럴 때 눈물은 슬픔의 상징이지만, 연암 박지원은 열하일기의 ‘호곡장론’에서 “희로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欲)의 칠정이 모두 울음을 자아낸다”고 했다. 슬플 때만이 아니라 기쁠 때, 화날 때, 즐거울 때, 사랑할 때, 미워할 때도 울게 되니 답답하고 울적한 감정을 확 풀어 버리...
"쌀값 오른다고 시장 단속하면 혼란만 커져"…220년 전 연암도 외쳤던 '사익의 공익 기여' 2015-05-08 21:40:39
갈 때 수행하면서 황제의 피서지인 열하(熱河)까지 여행하고 돌아와 기록한 기행문집이다. 여기서 그는 외국과 통상한다면 국내의 산업 발전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문명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제 정세를 파악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아가 그는 세상에 대해 편견을 버리고 개방적인 자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