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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키오스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2023-02-11 21:48:55
길어지면 다른 고객도 피해를 봅니다. 영어로만 안내하는 키오스크의 경우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줄이 길어지고, 누군가 결제를 포기하면 가게에 손해가 납니다. 그리고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나 어린이는 키오스크 화면이 너무 높아 힘들게 까치발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사고가 난다면 어느 쪽에도 책임을 묻기...
"2년 후엔 콘텐츠 90%가 AI로 제작…쓰레기 정보도 넘쳐날 것" 2023-02-07 18:35:09
영어로 글을 쓴 뒤 블로그에 붙여넣어 광고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챗GPT와 이미지 생성 AI를 함께 활용해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도 사람들이 자주 찾는 검색어만 모은 무의미한 인터넷 페이지를 만들어 광고를 붙이거나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는 사례가 흔했다. 하지만...
챗GPT 대신 '이것' 써라…유형별 AI 챗봇 강자는? [Geeks' Briefing] 2023-02-03 14:04:13
챗소닉이 선정됐다. 2021년까지 공개된 데이터로만 답변하는 챗GPT와 달리 챗소닉엔 최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구글 검색 통합 기능이 내장돼 있다. 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텍스트 생성 AI 앱으로는 구글이 제공하는 AI교육 앱 소크라틱이 꼽혔다. 창진원,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창업진흥원이 올해 핵심 목표로...
'중도해지 불가' 400만원 학습지…학부모들, 교원에 뿔났다 2023-01-27 18:11:22
소송을 제기했다. 교원의 도요새는 영유아 전용 영어·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스마트기기로 온라인 콘텐츠와 1 대 1 화상수업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를 24개월 동안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상품과 모든 콘텐츠 및 교재를 기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상품이 있다. 학부모와 교원 간 소송은 ...
"중국인들이 잔뜩 사들였다"…코로나 이후 불티난 한국 제품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1-06 10:36:32
하지만 외국 상품인 만큼 사진과 텍스트로만 전하는 것보다는 동영상으로 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티몰 글로벌은 올해 상반기에는 자사 홈페이지 내 '한국어 TP(티몰 파트너스)'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TP는 티몰 글로벌 입점을 희망하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강홍민의 JOB IN] 기술적 지식과 세일즈 마인드 갖춘 디지털 시대의 ‘멀티플레이어’ FAE(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2022-12-28 11:21:38
직원들과 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원어민 수준일 필요는 없습니다. 영어로 소통하는 환경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FAE의 경우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6개월 이상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 및 skill을 함양할 수...
경희대학교, 정시 모집인원 작년보다 169명 증가…캠퍼스 구분없이 모집군 변경해 선발 2022-12-22 16:02:15
수능 점수로만 평가해 선발한다. 경희대는 모집 단위에 따라 인문, 사회, 자연, 예술·체육 계열로 구분해 모집한다. 인문, 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예술·체육 계열은 국어, 영어,...
[르포] 25년 만의 中최고지도자 사망…통제 강화 속 추모 물결 2022-12-01 16:03:57
그가 영어로 연설하는 영상이 있다"며 "개혁·개방 시기 그의 노력은 중국과 세계와 큰 흔적을 남겼다"고 평가했다. 50대 궈모씨도 "그는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 정책을 충실히 이행한 사람"이라며 "비록 혁신적이지는 않았지만 충실한 개혁 개방 정책으로 중국을 발전시켰다"고 회고했다. 반면 10∼20대 젊은이들은 장 전...
[인터뷰] "난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한국 이야기 써야죠" 2022-11-28 17:59:18
실었다. 그런 용기는 어디서 났을까. 영어로 답하던 그는 서툰 한국어로 “나도 사실 무서워요”라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역사를 공부할 때 보면 많은 사람이 침묵한 탓에 변화가 더디거나 아예 오지 않았죠. 두렵고, 그래서 많이 울기도 하지만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용기를...
"결국 빈손으로 카페 나왔다"…'키오스크'에 막힌 외국인들 2022-11-23 09:38:51
한국어. 메뉴에 첨부된 그림으로만 커피와 케익 종류를 짐작할 수 있었다. 영어로 된 설명은 ‘결제하기’ 버튼에만 있었다. 가까스로 커피와 케익을 주문한 그는 멤버십 적립을 위한 ‘전화번호 입력’에서 다시 막혔다. 키오스크 앞에서 10분 넘게 서 있던 그는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뒷사람의 눈치를 보다 결국 빈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