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탈 전공의, 행정 처분 받으면…美면허 취득 사실상 불가능 2024-03-22 15:44:10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는 한국 의대 졸업생이 레지던트 수련을 하려면 자국 보건당국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며 "(정부)규정상 행정처분 대상자는 추천에서 제외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전공의들이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긴 어렵다는 것이다. 정부에 따르면 국내 의대 졸업생이 미국에서 의사가...
美거주 태국국왕 둘째아들 "모국으로 이주할것"…후계구도 주목 2024-03-21 14:53:13
와차라렛 위왓차라웡(42)은 태국으로 돌아와 영주권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에 투자하려는 외국 투자자와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는 회사를 세울 생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영구 귀국을 위해서는) 커리어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며 "아직 생각일 뿐, 실현될 수...
일본, '인권침해' 논란 기능실습생 대체 외국인노동자 법안 마련 2024-03-16 13:22:11
문제를 다뤄온 일본 내 변호사 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엄격한 제한 때문에 사실상 이직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예상할 수 있다"며 "간판만 바꿔 단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에는 영주권 취득 뒤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의도적으로 내지 않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주 자격을 취소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재일민단 신임 단장 "민단이 목소리 내 조선인 추도비 재건해야" 2024-03-13 15:40:41
입장을 피력했다. 김 단장은 일본 정부가 영주권을 취득한 뒤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의도적으로 내지 않거나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주 자격을 취소하려는 데 대해 우려하기도 했다. 하 실장은 "영주 자격은 일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에게 생활 기반이 된다"며 "일본이 세금을 체납하지 않고 범죄에 연루되지 않...
긴축 해제 고민 깊어진 Fed…대량 이민에 '운신의 폭' 커진다? 2024-03-13 08:58:41
급증하기 시작했다. 비이민자란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획득했거나 임시 비자를 소지한 경우가 아닌 임시 체류민을 뜻한다. 미국에 영원히 체류할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경제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는 인구다. 망명 등 목적으로 법원의 허가를 따낸 100만명과 우크라이나, 아이티 등에서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가석방된 ...
'유럽의 마지막 열린 문'…인구절벽 이민으로 극복한 포르투갈 2024-02-29 16:33:12
사회당 정부가 불법입국자에 대해서도 영주권과 시민권 획득의 문을 열어준 것이 상황을 극적으로 바꿔놓았다. 2008년 1천55만8천20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매년 줄어들던 포르투갈의 인구 감소세는 2018년 이후 완전히 멈췄다. 포르투갈 정부는 이에 더해 2022년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6개월짜리 임시 취업비자를 신설하기도...
틱톡·셰인 키워낸 中투자자, 싱가포르 영주권 취득 2024-02-29 15:13:06
가장 유명한 기술기업 투자자가 싱가포르 영주권을 취득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지난해 세계 최대 벤처캐피털(VC) 세쿼이아캐피털에서 분사된 중국 법인 훙산을 이끌고 있는 닐 셴이 싱가포르 영주권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운용자산 560억달러 가량인 훙산은 작년...
약사 그만둔 30대女, 미국 가더니…입소문에 '대박' 터졌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2-25 07:00:18
시험을 보려 했지만 취업 비자 발급이 막혔죠. 영주권을 신청하려 했더니 비용이 상당했어요.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만 했죠. 처음에는 구매대행을 하려고 했는데, 기숙사에 물건을 둘 곳이 없더군요. 그렇게 '디지털 문구'에 도전했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3개월간 독학으로 디자인 공부를 했어요. 일주일 동안...
이강인에 불똥 튄 파비앙 "너네 나라로 가라길래 한국 왔다" 2024-02-19 16:30:04
파비앙은 2022년 한국 생활 14년 만에 영주권을 취득한 바 있다. 이강인 여파로 파비앙에게 비난이 쏟아지자 팬들은 "너희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한다", "잘 왔다", "영주권자에게 뭐라고 하지 마라""악플 신경 쓰지 마라",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 등 응원의 글을 올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쿠바를 가다] '한인 1호 영주권자' 한글학교장 "바빠도 좋아요" 2024-02-18 12:00:50
'한인 1호 영주권자' 한글학교장 "바빠도 좋아요" 2005년 방문 때 쿠바 매력에 빠져 눌러앉아…2007년 현지인과 결혼 미수교 상태서 혼인신고에 아이 출생신고까지…"정말 엄청 힘들었어요" 2022년부터 한글학교 이끌며 '한국 전문가' 양성…"수교 계기로 더 바빠지겠죠?" (아바나=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