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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내리는데…저축은행 예금 금리 속속 인상 2024-08-12 07:14:10
12개월 만기 예금상품 평균 금리(전월 취급 평균)는 3.47%다. 최근 NH농협은행은 주요 수신 상품 금리를 0.35%p까지 인하했고, 신한은행도 일부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2%p 내렸다. 국민은행도 거치식예금의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2%p 낮췄다. 이는 올해 최고 3.706%였던 은행채 1년물 금리가 최근 3.2%대로 떨어지는...
[데스크 칼럼] 관치 금리의 역습, 뒤틀린 시장 2024-08-11 17:42:44
고스란히 서민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예금 금리는 계속 내리막세인데, 돈을 빌려야 하는 사람들은 엉뚱하게도 시장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은행에 내야 하는 꼴이 됐다. 정부 눈치만 보는 은행들은 멋쩍은 표정만 짓고 있다. 관치 금리로 인해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만 커지면서다. 자신들 배만 불린다는...
금리 3.5% 넘는 예금 없나…iM뱅크·제주은행 '주목' 2024-08-11 17:27:50
예금 잔액은 909조3403억원을 기록했다. 6월(891조1524억원)보다 18조1879억원 늘어난 규모다. 5대 은행 정기적금 잔액도 전달보다 1조1227억원 증가했다. 하지만 은행채 등 시장금리 하락 여파로 은행권의 예금상품 금리는 하락하는 추세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집계 결과 국내 19개 은행의 정기예금(만기 1년) 38개...
"은행에서 부동산·증시로 뭉칫돈"…시중자금 '대이동' 2024-08-11 08:28:23
4천31억원 늘어난 마이너스통장 잔액(39조6천666억원)은 8일 현재까지 비슷한 규모(39조6천678억원)를 유지하고 있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마이너스통장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다시 급락 등 투자 기회를 노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수시입출금식예금(MMDA)을 포함한...
5대 은행 가계대출 8일 만에 2.5조↑…돈은 부동산·증시로 2024-08-11 08:04:10
│ 5대은행 개인 요구불예금(MMDA 포함)·마이너스통장 추이(단위: 억원)│ │ ※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자료 취합 │ ├────────┬───────────┬───────────────┤ │날짜│요구불예금 잔액 │마이너스통장 잔액 │ ├────────┼──────────...
年 15조 부산시금고…5대銀도 쟁탈전 가세 2024-08-08 17:48:53
경쟁입찰을 도입했는데 광주은행은 예금금리와 협력사업 등에서 밀렸다. 은행 간 ‘돈 싸움’으로 변질한 시금고 출연금 평가 항목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은행 출연금은 ‘시와의 협력사업’에 반영된다. 다른 평가 항목인 신용도와 재무구조, 금고 관리 능력 등이 비슷한 은행들이 출연금 규모를 부산시금고...
美 다음달 금리 내리면, 한은도 10월에 뒤따를까…시장은 이미 기대감 '100%' 2024-08-08 16:29:05
은행 정기적금 잔액은 34조6084억원에서 35조7311억원으로 1조1227억원 늘었다. 정기적금은 △4월 1조803억원 △5월 1조302억원 △6월 1조1252억원 등 매달 1조원 이상 불어나고 있다. 만기가 6개월 이상인 정기예금 잔액이 최대에 달한 점도 눈에 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만기 6개월 이상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예금 금리 떨어지고 대출 한도 줄어든다"…은행 '막차 수요' 몰려 2024-08-08 16:27:37
서둘러 남은 고금리 상품을 찾아 나선 이유다. 그 덕분에 정기예금 잔액은 역대 최대치로 불어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예금은행의 만기 6개월 이상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5월 말 기준 852조2139억원으로, 전월 말(843조9623억원) 대비 0.98%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2년 1월 이후 최대 규모다....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2314억원 ‘역대 최대’…주가 10% 강세 2024-08-07 10:50:52
수신·여신 잔액은 각각 53조4000억원과 42조6000억원이다. 저원가성 예금 비중은 56.9%로 증가했다. 다만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 2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전 분기 대비 약 6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분기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대출을 포함한 중저신용대출 공급액과 유사한 규모란 설명이다....
카카오뱅크, 2분기 순이익 1,202억원...역대 최대 2024-08-07 10:43:50
말 기준 수신, 여신 잔액은 각각 53조 4천억 원(+4,910억 원), 42조 6천억 원(+1조 2,130억 원)이다. 특히 저원가성 예금 비중이 56.9%로 증가해, 은행권 평균(38.5%)과 격차를 벌렸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하며 포용금융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