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LCS 끝낸다' 류현진, 반스와 호흡…아르시아 8번 배치 2018-10-20 08:03:52
6번으로 이동했다. 로렌조 케인-크리스티안 옐리치-라이언 브론으로 이어지는 1∼3번 타순과 에릭 크라츠-올랜도 아르시아-마일리로 이어지는 7∼9번 하위타순은 2차전 때와 같다. 8번 타자 아르시아는 2차전에서 선제 홈런으로 류현진을 위협했던 타자다. 투수 마일리도 2차전에서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아르시아와...
'마일리와 재격돌' 류현진, 팀 명운 걸고 NLCS 6차전 등판 2018-10-18 09:51:36
친 로렌조 케인, 밀워키 간판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도 경계해야 할 타자다. 류현진이 NLCS 6차전에서 호투를 펼쳐 팀에 승리를 안기면, 다저스는 물론 류현진 자신도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다. NLCS 6차전은 류현진의 개인 6번째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등판이다. 하지만 류현진은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MLB 사무국 '더티 플레이 논란' 마차도에 벌금 부과 2018-10-18 08:06:59
부글부글 끓었다. 밀워키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더러운 선수가 한 더러운 행위"라며 마차도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마차도는 "마음대로 생각하라"며 비판을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4차전에서 연장 13회에 터진 코디 벨린저의 끝내기 안타 때 득점한 마차도는 경기 후 아길라에게 다가가 사과한...
밀워키, 다저스 홈에서 4-0 완승…NLCS 2승 1패 2018-10-16 12:13:47
뷸러에게서 선취점을 뽑아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볼넷을 골라낸 뒤 다음 타자 라이언 브론의 좌월 2루타에 득점했다. 이후 밀워키와 다저스는 차신과 뷸러의 호투 속에 5회말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6회초 밀워키가 다시 침묵을 깼다. 트래비스 쇼가 오른쪽 담장을 때리는 3루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류현진, 밀워키전 4⅓이닝 2실점…터너 역전포로 승부원점(종합2보) 2018-10-14 08:46:39
경기를 시작했다. 1회말 1사 후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브론을 삼진, 헤수스 아길라는 우익수 뜬공으로 요리하며 더는 진루를 허락하지 않았다. 브론에게는 빠른 볼 두 개를 던진 뒤 커브로 타이밍을 빼앗아 3구 만에 루킹 삼진으로 몰아냈다. 2회에는 속구 구속을 시속 150㎞까지 끌어올리는 등...
커쇼에 류현진까지…다저스 '믿었던 선발' 연달아 조기강판 2018-10-14 07:30:28
불펜 라이언 매드슨은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고의사구로 내보내 만루를 채운 뒤 라이언 브론을 유격수 땅볼로 잡았으나 그사이 마일리가 득점해 류현진의 실점은 2점으로 늘었다. 다저스 선발투수는 1차전을 이어 2차전에서도 패전 위기 속에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빅게임 피처'...
5회 채우지 못한 류현진, 투수에게 2안타 허용이 화근 2018-10-14 07:04:15
후속 타자인 로렌조 케인과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범타로 처리해 점수는 내주지 않았지만, 자칫하면 무너질뻔한 장면이었다. 그러나 5회가 문제였다. 1사 후 8번 타자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내준 류현진은 다시 마일리와 마주했다. 마일리는 끈질기게 버텼다. 파울로 커트해가며 풀카운트까지 끌고 갔고,...
[표] 류현진,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닝별 투구 2018-10-14 06:54:56
② 크리스티안 옐리치(좌타자·우익수) ③ 라이언 브론(우타자·좌익수) ④ 헤수스 아길라(우타자·1루수) ⑤ 마이크 무스타커스(좌타자·3루수) ⑥ 트래비스 쇼(좌타자·2루수) ⑦ 에릭 크라츠(우타자·포수) ⑧ 올랜도 아르시아(우타자·유격수) ⑨ 웨이드 마일리(좌타자·투수)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류현진, 5년만의 NLCS 무대서 4⅓이닝 만에 2실점(종합) 2018-10-14 06:53:56
1사 후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브론을 삼진, 헤수스 아길라는 우익수 뜬공으로 요리하며 더는 진루를 허락하지 않았다. 브론에게는 빠른 볼 두 개를 던진 뒤 커브로 타이밍을 빼앗아 3구 만에 루킹 삼진으로 몰아냈다. 2회에는 속구 구속을 92.9마일(약 150㎞)까지 끌어올리는 등 공에 더욱 힘을...
커쇼, 투수에 홈런 맞고 '와르르'…다저스 NLCS 첫판 패배 2018-10-13 13:16:33
곧이어 로렌조 케인에게 중전 안타,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볼넷을 거푸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커쇼는 라이언 브론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요리했지만, 헤수스 아길라 타석 때 포수 패스트볼이 나와 1사 2, 3루로 상황은 악화했다. 다저스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은 커쇼의 낮은 변화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