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GA-LIV 선수 한자리에…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 훈훈할까 2023-03-16 16:34:07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린 2023 마스터스 토너먼트 기자회견에서 "(LIV골프 소속 선수들에게) 무슨 말을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이번 만찬은 우리 모두가 다시 모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다음달...
우즈, 마스터스 출격 준비…플레이어 챔피언십 기간 중 오거스타GC서 연습라운드 2023-03-16 15:12:14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연습라운드를 가졌다"고 전했다. 마스터스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출전 선수들이 대회 주간 전에 대회장에서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즈가 연습라운드를 가졌다는 지난 10일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PGA챔피언십도 LIV골프 선수 출전 허용…4대 메이저서 자존심 대결 2023-02-24 14:37:30
잔류파와 LIV 골프 이적파의 자존심 싸움으로 열기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PGA투어는 LIV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의 대회 출전을 전면 금지한 상태다. 하지만 4대 메이저대회는 PGA 투어가 아닌 오거스타 내셔널GC(마스터스), 미국프로골프협회(PGA챔피언십), 미국골프협회(US오픈), R&A(디오픈)가 주관하기에 PGA투어의...
"구석 자리? 마스터스 디너에 불러만 준다면…" 2023-02-02 18:13:52
내셔널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셰플러가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에 부르기만 한다면 난 어디든 앉겠다”고 말했다. 마스터스에 LIV 골프 선수들의 출전을 못마땅해하는 ‘PGA투어 잔류파’ 셰플러의 뼈 있는 농담에 왓슨도 웃으며 응수에 나선 것이다. 그는 디너 일화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어디에 앉든 괜찮다....
버바 왓슨 "구석자리에 앉힌다고? 불러만 줘" 2023-02-02 17:15:36
선수들은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태다. 하지만 오거스타내셔널GC가 주최하는 마스터스 대회는 LIV골프 선수들에게도 문호를 열기로 했다.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두번째로 PGA투어파와 LIV골프파 간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LIV골프에는 왓슨을 비롯해 필 미컬슨(53·미국), 더스틴 존슨(39·미국), 세르...
美, PGA 반독점 조사 확대…"오거스타 골프클럽도 대상" 2022-10-27 15:07:56
중 하나인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포함됐다고 WSJ은 전했다. 오거스타 내셔널이 PGA 소속 선수들에게 LIV 합류 시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위협을 가했다고 LIV 시리즈 측이 주장했는데, 이와 관련한 조처로 보인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법무부 조사에 협조해 이미 관련 서류를 제출한...
LIV골프, '그들만의 리그'로 끝날까 'PGA 독점' 끝낼까 [조수영의 PGA vs LIV] 2022-09-27 17:55:55
골프 팬의 눈은 오거스타내셔널GC로 향한다. 그 눈은 디오픈이 열리는 7월에 스코틀랜드로 옮겨간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어떤 스포츠건 인기 있는 리그에는 실력 있는 선수들과 함께 오랜 역사가 빚어낸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며 “이제 막 시작한 LIV는 엄청난 약점을 안고 PGA에 맞서는 셈”이라고 말했다. LIV가...
'국대 에이스' 방신실, 박인비와 '한솥밥' 먹으며 프로 턴 2022-09-27 17:28:14
오거스타 내셔널GC 초청으로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해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8위를 기록했다.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 아마추어 선발전 1위를 기록하는 등 국가대표 주장으로 맹활약했다. 신장 173cm의 다부진 체격을 가진 방신실은 시원한 장타와 대담한 플레이가 장기다. 아마추어 신분이지만...
'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2022-09-26 18:18:25
영어 이름)이었다”며 김주형에게 인터내셔널팀의 최고점인 A+를 줬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에너지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 톰 김은 미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톰 김 같은 선수 덕분에 골프의 이야깃거리가 한층 더 풍성해진다”고 평가했다. 김시우는 A, 임성재와 이경훈은 B를 받았다. 골프의 전설들도...
백운석 벙커·에메랄드 해저드…'유혹의 함정' 넘겨야 온그린 2022-09-22 17:32:57
○오거스타GC 빼닮은 벙커 시그니처홀이라 그런지, 그동안 지나쳐온 홀보다 해가 잘 드는 느낌이었다. 그린 바로 앞에 40m 길이로 뻗어 있는 큼지막한 벙커는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얬다. 지난 4월 미국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취재차 방문했다가 운 좋게 직접 라운드했던 오거스타내셔널GC의 벙커가 떠올랐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