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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를 내연남으로 오인…흉기 들고 협박한 50대 '집행유예' 2022-10-07 19:18:01
대리운전 기사를 내연남으로 오인해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7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21일 오후 9시 7분쯤 인천...
"남의 충전기 내 것으로 오인해 가져갔다"…검찰 '유죄' 2022-10-07 18:59:36
남의 휴대폰 충전기를 자기 것으로 착각해 가져갔다는 해명에도 검찰이 절도죄로 판단했다면,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절도의 고의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는데도 유죄 취지로 기소유예 처분한 것이 자의적 검찰권 행사라는 취지다. 7일 헌법재판소는 A씨가 "내 것으로 오인했을 뿐 절도의...
'신당역 살해범' 전주환 범행 이유 "재판으로 인생 망가져서" 2022-09-21 11:34:04
전 거주지에 또 방문했다. 비슷한 여성을 A씨로 오인해 뒤따르기도 했던 그는 A씨를 찾지 못하자 오후 7시1분 구산역에서 지하철에 승차해 2호선 신당역으로 이동했다. 전 씨는 범행 당시 일회용 위생모를 쓰고 있던 이유에 대해 "피해자랑 만나서 마찰이 있고 하면 머리카락이 빠질까 봐"라고 답했다. 양면 점퍼를 입은 그...
우크라, 이란산 드론 첫 격추…러시아에 수출 사실 확인 2022-09-14 01:35:19
있다. 2020년에는 176명이 탄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혁명수비대가 미국의 미사일로 오인해 격추한 뒤 우크라이나와 긴장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 유엔 주재 이란 대표부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josh@yna.co.kr [https://youtu.be/EEV4639ZyY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法 "긴급 회항 제주항공, 승객에 50만원씩 배상해야" 2022-09-10 18:39:07
경고음 발생 원인을 여압장치 문제로 오인해 비상 강하와 회항을 결정했으나 이 경우 외장설정 이상 여부를 검토해 절차를 취했어야 한다"며 "비행기 정비에 대한 책임이 피고에게 있고 센서 결함도 정비·점검 과정에서 발견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긴급 회항으로 승객들이 신체적 상처를 입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루푸스 치료 신물질 찾았다" 2022-08-24 08:53:48
본인의 RNA인데 이를 외부 침입자로 오인해 면역체계를 작동시키는 세포 단백질이다. 현재 쓰이고 있는 루푸스 치료제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단백질 인터페론 수용체를 차단하는 아니프롤루맙(아스트라 제네카 제약회사)과 면역세포의 일종인 B세포를 억제하는 벨리무맙(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제약회사) 등 두 가지...
'심심한 사과' 표현에 왜 뿔났나…"진심으로 사과" 재공지 2022-08-21 15:33:02
재미없다’는 의미의 심심하다는 것으로 오인해 일어난 해프닝이다. 콘텐츠 전문 카페 모펀 홍대AK&점이 지난 20일 트위터에 성인 웹툰 ‘야화첩’의 변덕 작가 사인회 예약 오류에 대해 사과하는 공지글을 올린 게 발단이 됐다. “사인회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 예약 과정 중 불편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심심한 사과...
주중엔 회사, 주말엔 해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이유 [슬기씨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2022-08-18 08:25:41
하고, 이산화탄소까지 흡수해주는 녀석들이 쓰레기를 먹이로 오인해 섭취한 뒤 죽고 마는 소식은 이제 특별한 소식이 아닌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바다의 일상’이 되었다. 해안가에 떠밀려 온 죽은 고래를 부검 해보니, 오만가지 쓰레기가 뱃속에 있었더라, 하는 소식은 ‘그 고래의 안타까운 이야기'...
범인 집 오인해 무고한 여성 숨지게 한 美경찰, 다시 피소 2022-08-05 02:56:12
범인 집 오인해 무고한 여성 숨지게 한 美경찰, 다시 피소 마약수사 이유로 진술 조작해 영장…법무부 "경찰 불법행위가 시민 죽음 초래"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용의자의 집을 오인해 무고한 시민의 집에 침입한 뒤 잠을 자고 있던 흑인 여성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미국 경찰관이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세대 단위 난방설비 교체·경비원 휴게소 설치 쉬워진다 2022-08-02 18:15:46
대규모 공사가 수반됨에도 경미한 행위로 오인해 공동주택의 행위 허가 없이 진행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경미한 행위를 '난방 방식의 변경'에서 '세대 내 난방 설비의 교체'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입법예고 중"이라고 설명했다. 원칙적으로 아파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