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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 한달] ⑦ 아직도 참혹…그 속에서 움트는 희망 2019-05-03 06:01:04
옥계에서 발생해 동해시 지역까지 피해를 준 산불이 한 달을 맞았다. 일부에서 복구가 시작되기는 했으나 그날의 상처는 피해지역에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다. 산불피해 지역 가운데 가장 먼저 잔해물 철거가 시작된 장천마을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 편이었다. 산불에 전소돼 시커먼 모습을 하고 있었던 장천교 인근의...
[강원산불 한달] ③ 경찰 수사 어디까지…한전 과실 밝혀낼까 2019-05-02 06:01:05
옥계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결론이 나 60대 2명이 각 징역 1년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씩을 선고받았다. 형사 처분은 끝났지만 피해 배상을 둘러싼 민사 소송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3월 28일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서 전선 단락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357㏊의 산림이 불에 탔지만, 형사재판조차 열리지...
생명의 숲 "강원 산불, 휘발성 물질 지닌 소나무숲이 키운 듯" 2019-04-30 17:26:46
지난 16일 고성군 인흥리와 강릉 옥계 산불 피해지 일대를 방문해 현장 답사를 한 결과 이 같은 진단이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답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산림 피해 현상을 나뭇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만을 태우며 지나가는 산불인 '수관화'(樹冠火)와 지표에 있는 잡초·관목·낙엽 등을 태우는 산불인...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감사원 ; 강원도 등 2019-04-29 17:32:00
북평옥계사업부장 김광철▷횡성 부군수 박두희◈한국예탁결제원▷경영전략부 선임조사역 이정욱▷증권정보부 lei팀장 송현혜◈한국승강기안전공단▷사회적가치혁신실장 최귀만▷사고조사실장 이병주▷안전인증실장 조성현▷감사단장 송성철▷기획조정처장 원진봉▷기획예산실장 황성욱▷제도정책실장 최형순▷경영지원처장...
강원 동해상사 시내·시외버스 총파업…동해안 주민 불편(종합) 2019-04-29 16:03:00
22개 노선에 전세버스 8대를 투입했다. 또 옥계 현재시장∼동해시 구간에는 시청 버스 1대를 별도로 운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업이 끝날 때까지 택시 3부제를 일시 해제했다. 강릉지역 동해상사 시내버스의 운송 분담률은 25%에 이른다. 강릉시 관계자는 "버스 파업으로 시민을 불편하게 해 안타깝다"며 "이른 시일 내...
강원 동해상사 시내·시외버스 총파업…동해안 주민 불편 2019-04-29 11:03:30
22개 노선에 전세버스 8대를 투입했다. 또 옥계 현재시장∼동해시 구간에는 시청 버스 1대를 별도로 운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업이 끝날 때까지 택시 3부제를 일시 해제했다. 강릉지역 동해상사 시내버스의 운송 분담률은 25%에 이른다. 강릉시 관계자는 "버스 파업으로 시민을 불편하게 해 안타깝다"며 "이른 시일 내...
강원 산불로 주목받은 글로비스 '안전 캠페인' 2019-04-24 17:39:54
빠른 무상 운송을 지원할 계획이다.글로비스는 작년 10월에는 운전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의 ‘연곡 졸음쉼터’ 환경개선 사업을 마쳤다. 작년 8월 휴가철에는 강원 인제 내린천휴게소와 강릉 옥계휴게소에서 운전자들에게 총 1만여 개의 안전운전용품 세트를 무료...
한라시멘트, 산불 이재민에 1억1천여만원 상당 구호물품 2019-04-22 16:38:33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한라시멘트와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이 참여했다. 앞서 한라시멘트는 최근 사택 32채를 산불 이재민에 2년 동안 무상 임대한 바 있다. 한라시멘트는 강릉시 옥계면에 본사와 공장을 둔 시멘트 제조사로 최근 산불로 옥계공장 일부 설비 가동이 일시 중단되는 피해를 봤다....
한라시멘트·아세아시멘트,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물품 1억1000여만원 상당 지원 2019-04-22 15:29:01
본공장을 둔 시멘트 제조사다. 이번 산불로 옥계공장 내 일부 설비가동이 일시 중단되면서 생산 및 수송에 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더 큰 피해를 입은 옥계면 지역사회를 위해 사택 32가구를 2년간 무상 임대하기로 하는 등 지원을 이어 왔다. 여기에 또 다른 지원책으로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와 함께 기금을 모아...
"산불에 지진까지…못 살겠다" 또 가슴 쓸어내린 동해안 주민 2019-04-19 15:02:33
뿌리며 안간힘을 썼던 박모(63·강릉시 옥계면)씨는 주변의 산이 점점 새카맣게 변하는 모습에 이곳을 떠나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강릉시/동해시 제공][https://youtu.be/0OaZyt5rnVE] 도시에 살다가 옥계면으로 귀농한 그는 청정지역으로 알고 왔던 곳이 산불과 폭설, 미세먼지에 이어 지진까지 발생하는 곳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