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 메리왕비 '인형 집' 100주년 韓작가 미니어처 책 선정 2024-02-04 06:06:00
英 메리왕비 '인형 집' 100주년 韓작가 미니어처 책 선정 영국 활동 예술제본가 송해인씨 작품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윈저성에 있는 메리 왕비의 '인형 집'(Queen Mary's Dolls' House) 100주년 프로젝트에 한국인이 만든 미니어처 책이 뽑혔다. 영국 왕실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英왕실 대외활동 누가 하나…찰스·케이트 병원행에 공백 부각 2024-02-03 21:30:16
커밀라 왕비, 왕세자와 왕세자빈, 국왕의 형제자매인 앤 공주, 에드워드 왕자, 에드워드의 부인인 소피 에든버러 공작부인, 글로스터 공작 부부, 켄트 공작 부부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은 75세 이상으로 고령화도 두드러진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촌인 켄트 공작은 88세이고 찰스 3세는 75세다. 반면, 윌리엄 왕세자의...
영국 찰스 3세 국왕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 퇴원 2024-01-30 00:54:55
BBC 방송이 보도했다. 국왕은 커밀라 왕비와 함께 병원을 떠나면서 왕실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왕실은 성명에서 국왕의 요양을 위해 공식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뉴스는 "최대 한 달간 공식 일정을 소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BC는 국왕의 수술 계획이 알려진 뒤 국민보건서비스(NHS)...
스페인어권 외신들도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 주목 2024-01-28 03:30:16
김경율 비대위원이 김 여사를 각종 사치로 유명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댔다고 전했다. 더불어, 명품 가방 수수가 '몰래카메라'에 의한 것임에도 여론조사에서 53%가 김 여사의 행동이 적절치 않았다고 했으며, 시민들이 대부분 '몰카 함정이라 하더라도 왜 명품 가방을 받았느냐'고 생각한다...
"영부인 디올백이 K정치판 흔들었다"…외신 잇단 보도 2024-01-26 11:52:32
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 직무 지지율에서 고전해온 윤 대통령에게 또 다른 정치적 문제를 안겨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명품백 수수 논란이 불거진 뒤 김 여사를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댄 발언도 나왔다"며 총선에 미칠 파장을 주시했다. 이어 김 여사가 주가조작 의혹, 박사학위 논문...
외신, '김여사 디올백 논란' 보도…"총선 앞두고 불거져" 2024-01-26 11:34:43
김 여사를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빗댄 발언도 나왔다"면서 총선에 미칠 여파에 주목했다. 또 김 여사가 주가조작 의혹,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등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번 스캔들이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려는 국민의힘의 노력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건희 명품백' 논란, 외신도 주목…野 "사과로 끝날 일 아냐" 2024-01-25 11:28:30
것"이라고 했다. 18세기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가 전비 지출과 귀족에 대한 면세로 재정적으로 파탄 난 상태에서 그 책임을 뒤집어쓰고 사형당했다. 한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명품백 관련된 것은 사과로 끝날 일...
인요한 "김건희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 부적절…품격 있어야" 2024-01-25 10:07:39
했다. 18세기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가 전비 지출과 귀족에 대한 면세로 재정적으로 파탄 난 상태에서 그 책임을 뒤집어쓰고 사형당했다. 인 전 위원장은 '마리 앙투아네트' 비유를 계기로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 갈등에 대해 "두 분 다...
'이건희 컬렉션' 내년부터 미국과 유럽으로 찾아간다 2024-01-24 18:44:04
모습을 7.5m 높이의 발광다이오드(LED) 기둥으로 재현했다. 광개토왕비는 고구려 광개토왕(재위 391~412)의 아들 장수왕(재위 413~491)이 아버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414년께 세운 비석이다. 박물관 측이 지난해 구입한 원석(原石) 탁본인 ‘청명본’도 처음 공개된다. 한학자 청명(靑溟) 임창순(1914~1999)이 소장했던...
한동훈 "김경율 사퇴? 들은 바 없다" 2024-01-24 10:40:01
'허영의 대명사'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언급한 데 대해 "너무 거칠게 비유한 것은 잘못했다"며 "공천에 도전하게 되면 현장을 누벼야 하므로 홀가분하게 내려놓고 뛰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 위언은 거취 정리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 23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사퇴할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