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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에 망언' 소마 일본 공사, 무보직 귀국 명령받아 2021-08-04 01:11:59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대해 성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논란을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 공사가 무보직 상태로 귀국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소마 총괄 공사의 인사이동에 관해 "8월 1일 귀국 명령이 내려졌으나 현재 다음 직책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日 `망언`에 틀어진 한일회담…靑 `품격` 지켰다 2021-07-19 19:00:40
국민들의 반일 감정과 여러차례 일본 측의 외교 결례에도 청와대는 `품격`을 강조하며 막판까지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지만 소마 공사의 `망언`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용납하기 어려운 발언이었다"며 "국민 정서를 감안해야 했고, 이후 청와대 내부 분위기도 회의적으로 변화했다"고 전했...
[단독] 문체부 또 '외교 결례' 논란…공식 SNS에 "쇠퇴하는 일본" 2021-07-15 10:38:24
외교적 결례’에 해당하기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히려 대한민국의 국격이 훼손되고 위신이 땅에 떨어질 수 있는 일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민소통실 담당자 및 결재권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며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외교적 결례를 통해 국격을 훼손시킨...
최종건 "프랑스도 文사진 잘라…다른 나라도 자국 중심 홍보" 2021-06-22 11:13:55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지만 여타 다른 나라들도 자기 나라 국가수반을 가운데에 두고 홍보하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른 나라 국가 정상 사진을 자르고 한국보다 못해서 뒤에 있다고 하면 그 나라들에 대한 대단한 외교적 결례”라는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의...
사진 한장으로 보는 대한민국의 위상 [여기는 논설실] 2021-06-18 10:55:05
무례하게도 참가국 대통령 사진을 멋대로 잘라버린, 외교상 있을 수 없는 결례였다. 문재인 대통령을 사진에서 좀 더 가운데에 보이게 하려는 의도적 편집이라는 의심이 들지만 정부는 '실수'라고 해명하고 사진을 교체했다. 하지만 실수라고 해도 외교상 이런 결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 가관인 것은 남아...
[사설] 자화자찬 아니면 중국·북한만 바라보는 '외골수 외교' 2021-06-15 17:22:43
자리매김했다”고 자화자찬했지만, 우리 외교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지 한숨부터 나온다. 정부는 정상회의 기념사진을 홍보물로 사용하면서 앞줄 맨 왼쪽의 남아공 대통령을 잘라내고 문 대통령이 가운데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외교 결례를 넘어 국제적 망신이다. 백번 양보해 참모들의 의욕 과잉이 빚...
'지각 대장' 푸틴, 바이든과 제네바 회담서는 시간 지킬까 2021-06-15 06:05:00
두 시간 가까이 늦게 모습을 드러내는 외교적 결례를 했다. 당시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에서 양국 정상의 만남은 오후 10시 45분 예정돼 있었지만, 푸틴 대통령의 지각으로 회담은 자정을 지나 이튿날 0시 36분에야 시작할 수 있었다. 다만 '이례적'으로 푸틴 대통령이 먼저 도착한 적도...
[더 라이피스트-박영실칼럼] 文 대통령과 해리스 美 부통령의 악수 2021-06-01 15:44:42
배려를 기대하는 것이다. 의전상 결례가 불가피했던 경우 사전이나 사후에 충분한 설명을 통해 상대의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다만 의전의 상호주의가 항상 등가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며, 엄격히 적용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발전의 디딤돌, 의전으로 외교의 방향이 바뀔수도 서열을 무시하는 것은 해당...
"미중, 남중국해 대치 속 군사적 충돌 회피 노력"(종합) 2021-05-26 15:58:12
이는 외교적 결례로, 중국군이 발끈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웨이 부장이나 쉬 부주석 모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 보고하는 위치이지만 외교 의전상 오스틴 장관의 파트너는 웨이 부장"이라며 "미 국방부는 오스틴 장관의 전임자 시절부터 이러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SCMP는 그러나 다른...
"미중, 남중국해 대치 속 군사적 충돌 회피 노력" 2021-05-26 10:25:56
이는 외교적 결례로, 중국군이 발끈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웨이 부장이나 쉬 부주석 모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 보고하는 위치이지만 외교 의전상 오스틴 장관의 파트너는 웨이 부장"이라며 "미 국방부는 오스틴 장관의 전임자 시절부터 이러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SCMP는 그러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