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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2-02 10:00:00
스타 셰프들과 '깜짝 요리봉사' 02/01 21:29 서울 배재만 김정숙 여사, '아이들 먹을거니까' 02/01 21:29 서울 배재만 김정숙 여사, '아이들 위해' 02/01 21:30 서울 배재만 김정숙 여사, '손 맛이야' 02/01 21:31 서울 배재만 김정숙 여사, 스타 셰프들과 '정성으로'...
[여행의 향기] 전라도 이 음식들 여기서 먹어야 제맛 2018-01-28 14:48:09
유명한 식당은 유홍준 선생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도 나온 ‘해태식당’이다. 하지만 지역민들은 ‘예향’(옛 명동식당)의 한정식을 더 쳐준다. 육회는 물론 부드러운 토하젓과 두툼한 광어회, 표고버섯탕수까지 모두 맛있다.강진의 또 다른 먹거리는 뱀장어다. 자연산도 있지만 양식도 많이...
[전문] 문재인 대통령 베이징대 연설 전문 2017-12-15 12:58:30
선생은 일제의 우리말과 글 말살 정책에 맞서 한글을 지켜냄으로써 나라를 잃은 어두운 시절 빛을 밝혀 주었습니다. 오늘날 베이징대학에는 1천 명이 넘는 한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유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도전 정신, 창의적 발상, 다른 문화적 배경은 '두루포용(兼容幷包)'하는 베이징대학의...
[제주향토음식] ② "지역 고유문화 전하는 메신저 역할" 2017-11-19 06:00:08
알린 김지순(81·여) 선생과 그의 아들 양용진(53) 제주향토음식보전연구원 원장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제대로 만든 향토음식'이란 말에 방점을 찍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명인은 2010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제주도 초대 향토음식 명인으로 선정된 때를 전후해 아들과 함께...
[연합이매진] '샘물 도시' 산둥성 지난 2017-11-16 08:01:01
선생'이라고 하는 곳은 산둥성밖에 없다"고 귀띔했다. 지난은 인구가 1억 명에 육박하는 산둥성의 중심부에 있는 성도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 사이에선 해안 도시인 칭다오(靑島)나 옌타이(煙臺), 웨이하이(威海)가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게 사실이다. 지난에는 바다가 없지만 아침에 산책하기 좋은 운하와 석양빛이...
[여행의 향기] 대가야 숨결 살아있는 고령…우륵의 가야금 선율 천년을 흐르네 2017-11-05 14:48:34
김종직 선생의 후손이 모여 사는 곳이다. 개암마을은 60여 가구에 불과하지만 그중 80%가 한옥으로 돼 있다. 기와집과 주위를 둘러싼 논, 대숲, 솔숲이 어우러진 풍광이 더없이 평화롭다. 점필재 종택을 비롯해 김종직 선생을 모신 사당,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건립한 도연재 등의 유서 깊은 건물들을 둘러보면 한국 전통...
[주말 N 여행] 수도권: 깊어진 가을…햇살에 숲길 걷고, 단풍 보고, 음악 듣고 2017-10-20 11:00:05
수 있는 행사도 있다. 21일 토요일 마라톤영웅 손기정 선생의 이름을 따 만든 '손기정 둘레길'(서울 중구 중림동)을 걷는 걷기 축제가 예정돼 있다. 서초구 양재 시민의 숲에서는 '숲에서 만나는 소소한 예술'을 주제로 풀피리와 우쿨렐레 공연을 듣고 조용히 숲길을 걷거나 책을 읽고, 자신에게 편지도...
[오늘의 주요 일정](13일ㆍ금) 2017-10-13 07:00:00
학생 문화예술제(13:40 경남특수교육원 3층 대강당) ▲ 제20회 한뫼 이윤재 선생 추모 전국 한글백일장 (10:00 김해 나비공원) ▲ 2017 양산삽량문화축전 개막식(18:30 양산천 둔치 특설무대) [대구경북] ▲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 개막식(18:00 경주 첨성대) ▲ 제39회 통일서원제(10:00 경주 통일전) [광주전남] ...
소래포구 축제, 대형화재 아픔 딛고 22~24일 개최 2017-09-22 14:01:43
중요무형문화재 김금화 선생의 서해안 풍어제와 향토음식경연대회로 시작됐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인기그룹 볼빨간사춘기, 대학가요제 인천출신 우순실, 추억의 가수 오승근이 등장했다. 인천 소래포구를 방문하면 수변공간과 어우러진 먹거리 코너에서 꽃게, 대하, 전어 등...
직업연수 고려인 청년들 "모국서 배운 기술로 창업·한류전파" 2017-09-21 17:10:03
식당에 근무하며 이탈리아·프랑스·일본 요리 등을 다양하게 배웠지만 고려인으로서 한식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며 "귀국하면 고향인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시에 첫 한식당을 열겠다"고 말했다. 빅토르 씨는 "K팝 등 한류로 인해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기회"라며 "한식은 웰빙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