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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민석, 'TV로 읽는 독서 수다' 2019-09-23 11:34:20
열린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연출 정민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고 싶어 구입했지만,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혹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첫...
인터뷰+ㅣ박정민 "추석 겨냥 '타짜3'서 첫 단독 주연, 첫 베드신…모든 게 긴장" 2019-09-13 08:40:05
좋겠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셨다. 요즘도 예쁜 풍경을 보면 승범이 형의 긴 머리가 생각이 난다. 그럴 땐 또 메일을 보낸다. 이렇게 열심히 촬영하고, 작품 활동을 하는데, 책방 사장님까지 됐더라. 올해 3월에 친구와 함께 오픈했다. 원래 골목 안쪽에 작게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간을 넓혀 대로...
스테디셀러 완독한 사람?...‘요즘책방’, 설민석이 알려주는 책 속의 길 2019-09-04 19:18:29
남다른 인사이트를 담아낼,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가 2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고 싶어 구입했지만,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혹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누구인가"…명진스님 '힘 좀 빼고 삽시다' 출간 2019-07-11 14:49:33
좀 빼고 삽시다'(다산책방·316쪽)라는 책으로 돌아왔다. 그는 책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이는 그를 출가로 이끈 물음이기도 하다. 스님은 나를 찾는 공부를 하고, 내가 나를 물으며 나의 길을 갈 때 누구라도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마음 수행은 이런 과정이다. 내가 나를...
막 내린 '출판사 전담작가'…인기 작가 유치 경쟁 치열 2019-07-02 17:20:00
책방과 아시아에서 냈고 신작 장편 《사하맨션》은 민음사에서 지난 5월 출간했다. 2010년 민음사를 통해 첫 장편 《백의 그림자》를 낸 소설가 황정은도 2016년 《아무도 아닌》은 문학동네, 올해 초엔 《디디의 우산》을 창비에서 출간했다.한 출판사 관계자는 “요즘 작가들은 출판사와의 개인적 의리보다는 마케팅...
20년 이나영 모델 `맥심 모카골드` 30년, 국민커피된 비결은 2019-05-13 07:46:07
믹스를 시장에 내놨다. 요즘 아메리카노와 달리 분말형 커피와 크림, 설탕을 기호에 따라 타 마시던 시절에는 커피 맛이 집집마다 제각각일 수밖에 없었다. 소비자마다 자신이 선호하는 `커피 레시피`를 갖고 있었던 셈이다. 동서식품은 당시 인스턴트 커피, 프리마, 설탕의 조합을 표준화한 제품을 구상했고, 연구·개발...
'국민 커피' 맥심 모카골드 30년…작년에 61억개 팔려 2019-05-12 06:11:01
믹스를 시장에 내놨다. 요즘 아메리카노와 달리 분말형 커피와 크림, 설탕을 기호에 따라 타 마시던 시절에는 커피 맛이 집집마다 제각각일 수밖에 없었다. 소비자마다 자신이 선호하는 '커피 레시피'를 갖고 있었던 셈이다. 동서식품은 당시 인스턴트 커피, 프리마, 설탕의 조합을 표준화한 제품을 구상했고,...
박원순 "동네책방 임대료 지원 등 종합대책 만들겠다" 2019-04-08 11:16:52
박 시장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역사책방'에서 열린 제로페이 가맹 10만 호점 기념행사에서 "서울도서관장에게 동네서점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종합 정책을 만들라 하고 보고받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요즘 시민들이) 동영상을 좋아하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그러려면...
'풀무질' 사라지나…서울 사회과학서점 남은 2곳도 '위태' 2019-01-14 09:01:00
사회인문과학 서점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동네 책방' 역할도 해 왔다. 책장을 빼곡히 차지한 사회과학 서적 한편으로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자녀들을 맞이할 양질의 동화책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1993년부터 풀무질 대표를 맡아온 은종복(54) 씨는 "5월까지 운영하면서 인수할 사람을 찾을 계획"이라며 "인수하는...
"잘나가는 방송작가 그만두고 '식물서점' 열었죠" 2018-11-30 17:59:42
숲 공작소’다. ‘숲속의 작은 책방을 만들고 싶다’는 어릴 적 꿈을 실행한 것이다.먼저 식물서점을 열게 된 계기를 물었다. “밤샘이 잦은 방송작가 일을 10년 넘게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어요. 1년 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틈만 나면 숲에 갔습니다. 가장 편안한 곳처럼 느껴져서요. 숲 해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