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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수도권: 50m 위에서 주상절리와 적벽 절경을∼ 한탄강 하늘다리 2018-05-18 11:00:03
있다. 한탄강은 대규모 현무암질의 용암이 역류해 용암지대를 만든 곳이다. 하천에 의한 풍화와 침식작용이 이뤄져 비둘기낭 폭포, 아우라지 베게 용암, 멍우리 협곡 등 눈을 즐겁게 하는 명승지가 많다. 강 바닥에서 50m 높이로 길이 200m, 폭 2m 규모로 건설한 보행자 전용 다리다. 하늘다리 위에 올라서면 아름다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5-16 08:00:06
밝혀 180515-0894 외신-0144 16:41 하와이섬 분출 용암 고속도로도 위협…'탈출로 확보' 비상 180515-0906 외신-0145 16:50 "중국 성장률, 2020년대 말 연 2%로 떨어질 것" 180515-0909 외신-0146 16:53 美하원 군사위 "주한미군 최소한 2만2천명 유지"…감축론 제동(종합) 180515-0910 외신-0147 16:53 美中 2차...
[주말 N 여행] 호남권: '펄 반 조개 반'…고창 갯벌 호미로 훑으면 조개 한가득 2018-05-11 11:00:07
걷기여행축제 공모전'에 뽑힌 미르마루길 걷기 축제가 12일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의 특색 있는 우수 걷기 축제에 선정됐다. 미르마루길은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해안가 일원에 조성 중인 4km 해안탐방로다. 걷기 축제는 우주 발사전망대에서 출발해 용암마을에 도착하는 1시간...
[연합이매진]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2018-05-10 08:01:18
남게 된다. 한탄강(漢灘江)이 굽이쳐 흐르는 철원에는 용암이 빚어낸 현무암 협곡과 30m 높이의 수직 절벽 등 주상절리, 전쟁의 상흔이 깃든 아름다운 산야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도보로 두루 둘러볼 수 있는 한여울길이 있다. 광복 직후 38선이 그어지면서 남북을 분단하는 경계선이 되어 '한탄강'(恨嘆江)이기도 ...
하와이 화산 소강상태…"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8-05-08 09:34:27
동단 킬라우에아화산에서 용암이 분출한 5일째인 7일(현지시간) 활동이 소강상태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다.현지 언론인 호눌룰루 스타어드버타이저는 이날 민방위국이 주민들에게 잠시 집에 들러 의약품이나 애완동물을 챙길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전했다.인근 도로에는 집으로 가는 차량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선 모습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5-08 08:00:06
클린턴, 뉴질랜드에 '중국 영향력' 경고 180508-0107 외신-0042 07:32 하와이 화산 용암분출 소강상태…"아직 끝난 건 아니다" 180508-0109 외신-0043 07:36 이란 대통령 "미국 탈퇴해도 핵합의 유지할 수 있다" 180508-0116 외신-0044 07:47 마이크로소프트의 '포용 전략'…'당신의 전화' 앱 출시...
길이 200m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내달 13일 개장 2018-04-13 14:39:46
용암이 영평천을 만나 식으면서 굳어진 아우라지 베게 용암,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할 수 있는 멍우리협곡 등 명승지가 많다. 다리가 개장하면 한탄강의 절경과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리 우측에는 비둘기낭폭포에서 운천2리 부소천까지 6.2㎞, 좌측에는 관인면 중3리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현대인에게 나무가 전하는 말 2018-04-10 22:38:34
완성해나가는 장소다. 흙이 아니라 용암이 흘러 생겨난 특이한 생태환경에서 이뤄지는 사계절이 식물에게 어떤 삶을 요구하는지, 우리는 얼마나 한 곳만 고집하며 살고 있는지 일깨워준다.자작나무숲에서는 정형화되지 않은 나무와 오직 침묵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공간을 통해 사람들이 쓸쓸함을 직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
화려한 봄의 축제…늦지 않게 제주로 가세요 2018-04-06 07:36:29
길 닿는 곳마다 이어지는 초록색의 축제를 만나려면 오름 등반이 딱이다. 제주 방문 이틀째, 해가 뜨자마자 향한 곳은 해발 456m의 거문오름이었다. 거문오름은 나무가 우거져서 숲이 검게 보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주도의 368개 오름 중 유일하게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이후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여행의 향기] 벚꽃 터널 지나 유채꽃 바다로, 활짝 핀 제주의 봄… "혼저옵서예~" 2018-04-01 15:15:27
용암 덩어리의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룬다. 푸른 하늘을 그대로 담아낸 바다를 따라 조성된 1.5㎞의 해안 산책로는 제주만이 표현할 수 있는 풍광을 품고 있다. 산책로에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나타나는 한반도 지형은 빼놓을 수 없는 포토존이다. 인디언 추장 얼굴 바위,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포효하는 모습의 호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