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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인근에 737가구 짓는다 2024-12-17 18:25:28
점을 활용해 당산동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지 배치 및 높이 등을 계획했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허용 용적률을 완화했다. 제2종(7층)에서 기존 용적률(190%)의 10%이던 허용 용적률이 제3종으로 용도 지역이 상향돼 28%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정비계획 용적률은 217%에서 243%로...
목동8·12·13 정비구역 지정…재건축 '탄력' 2024-12-17 17:53:26
중 54㎡ 소형 면적이 834가구로 많고 용적률이 156%로 상대적으로 높다. 목동지구에 조성된 14개 단지 중 분담금이 많이 나올 것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목동12단지는 최고 43층, 2810가구(공공임대 367가구)로 재건축된다. 13단지는 최고 49층, 3811가구(공공임대 570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두 단지 모두 지하철...
당산동 한강변 일대에 39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4-12-17 13:39:24
적용해 허용용적률이 10%에서 28%까지, 정비계획 용적률이 217%에서 243%로 대폭 늘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과 함께 한강변의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이루면서도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북 석관4구역, 최고 36층·1,530가구로 탈바꿈 2024-12-17 13:39:18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대상지는 '2030 정비기본계획'의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개선 항목(20%→37.2%), 사업성 보정계수(1.86)를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이에 따른 분양 가능한 가구수가 공람안 대비 86가구(1,191세대 → 1,277가구) 증가했다. 조합원 1인당 추정분담금이 평균 7,700만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
'40살' 도봉 창동상아1차·쌍문한양1차 재건축된다 2024-12-17 13:39:08
것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69% 이하 최고 45층 규모로 공동주택 971가구(기부채납 17가구, 공공주택 11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최종 건축계획은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준주거지역내 비주거비율을 완화하고, '2030...
목동8·12·13단지, 일제히 재건축 구역 지정…최고 49층으로 첫발 2024-12-17 10:40:00
54㎡ 소형 면적이 834가구에 달하고 용적률이 156%로 높은 편이라 목동택지지구에 조성된 14개 단지 중에선 분담금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목동12단지는 최고 43층, 2810가구(공공임대 367가구)로 재건축된다. 13단지는 최고 49층, 3811가구(공공임대 570가구)로 재건축 계획이 확정됐다. 두 단지 모두 지하철 2호선...
[그래픽] 목동 8·12·13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2024-12-17 10:17:15
이하, 1천881세대(공공주택 293세대)가 공급되고 목동12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은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3층 이하, 2천810세대(공공주택 367세대)로, 목동13단지 아파트 정비구역은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이하, 3천811세대(공공주택 57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목동 무더기 재건축…8·12·13단지에 8,500가구 2024-12-17 10:02:07
양천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이 단지는 용적률 300% 이하로 최고 49층 이하 1,881가구(공공주택 293가구)로 재건축한다. 목동중심지구변(목동서로) 3m 확폭을 통해 자전거도로와 보행 공간이 확보된다. 목동로변으로 조성되는 녹지가 학교와 양천근린공원을 연결한다. 단지 가운데 공공보행통로가 설치된다. 단지 서쪽...
'모아타운' 첫 착공…내년 2500가구 공급 2024-12-16 17:38:09
손실보상금을 지급하면서 그에 따른 보상으로 용적률 혜택을 받아 일반분양 가구 수를 늘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세입자 884명 중 조합 설립 3개월 전부터 거주 중인 487명에게 약 72억원의 손실보상금이 지급됐다. 대신 서울시는 일반분양 규모를 38가구 늘릴 수 있도록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허가했다. 내년 모아타운 공급...
'신흥 업무지구'로 부상하는 서소문로, 1.6조원 PF 조달 완료 2024-12-16 12:00:04
높은 용적률(1200%)을 받았다. 서소문 11·12지구 동쪽과 서쪽으로 JB금융그룹 사옥으로 재개발 중인 동화빌딩과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본사가 입주 예정인 서소문빌딩이 인접해 있다. 서울시는 재개발 중인 세 구역에 통합적인 녹지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시티코어는 "빌딩 숲 사이에 협소하게 존재하는 녹지가 아닌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