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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병 때리고 가혹행위 20대, 전역 후 법정구속 2019-05-11 08:15:01
혐의로 기소된 우모(2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씨는 2018년 강원도의 한 군부대에서 복무하면서 후임인 피해자 A일병이 군 생활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근무 도중 A일병을 대검과 무전기 안테나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우씨는 생활관에서 여러 차례 A일병의 상반신 위에...
SNS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한 대마 2g 피운 7명 입건 2019-04-18 14:37:14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우모(31)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친목 모임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월 서울 일대에서 SNS를 통해 접촉한 외국인에게 대마초 2g을 구매한 뒤 충남 천안의 한 사무실에 모여 피운 혐의다. 이들은 최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 등이 구매한 '던지기' 방식으로 대마초를...
이마트, 4월 한달간 세일…갈치·한우 등 최대 40% 할인 2019-03-28 09:42:24
등 4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메이징 새우모둠초밥(12입)'을 준비했다. 또 식품 브랜드 피코크 대표 인기상품인 '피코크 초마짬뽕' 4인 기획 상품도 행사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가보다 40%가량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가볍게 해주도록 신선식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른 아침 날벼락' 대구 목욕탕 건물 화재 현장 아수라장(종합) 2019-02-19 11:55:18
한숨을 내쉬었다. 같은 건물 5층에 사는 우모(50) 씨는 다행히 비상벨을 들었다. 우 씨는 "아침 7시 조금 지나서 매캐한 냄새가 났다"며 "뭐가 타나 싶어서 집안을 둘러보는데 불이 났다는 소방 비상벨이 울려 신발부터 신고 뛰어나왔다"고 말했다. 대구 7층짜리 건물 사우나 불…2명 사망·부상자 늘어날 듯 / 연합뉴스...
"비상벨 못 들었어요"…목욕탕 건물 옥상으로 대피하며 아수라장 2019-02-19 10:32:09
한숨을 내쉬었다. 같은 건물 5층에 사는 우모(50) 씨는 다행히 비상벨을 들었다. 우 씨는 "아침 7시 조금 지나서 매캐한 냄새가 났다"며 "뭐가 타나 싶어서 집안을 둘러보는데 불이 났다는 소방 비상벨을 듣고 신발부터 신고 뛰어나왔다"고 말했다. 대구 7층짜리 건물 사우나 불…2명 사망·부상자 늘어날 듯 / 연합뉴스...
밀양 세종병원 법인이사장 징역 8년 선고…사무장병원 인정(종합) 2019-02-01 15:41:26
경영된 점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우모 행정이사의 의료법 위반 부분만 무죄로 판단하고 나머지 기소 내용 모두를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다만 유족 대부분과 합의를 했고 합의하지 못한 유족에 대해선 시가 대신 보상을 진행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병원...
'화재 참사' 밀양 세종병원 법인이사장에 징역 8년 선고 2019-02-01 14:49:36
책임을 물어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 병원 행정이사 우모(59)씨에 대해 금고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다. 병원장 석모(53)씨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이외에 당직·진료를 대신하는 '대진 의사'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처방전을 작성하도록 한 혐의(의료법 위반)를 적용, 징역 2년에 집행유예...
'화재 참변' 밀양 세종병원 유죄 인정될까 2019-02-01 00:00:00
총무과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 김모(39)씨와 병원 행정이사 우모(60)씨는 각각 금고 3년과 징역 5년 및 벌금 500만원이 구형됐다. 병원장 석모(54)씨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함께 당직·진료를 대신하는 '대진 의사'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처방전을 작성하도록 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징역 3년이 구형됐다. ...
[마켓인사이트]태평양물산, 회사채 200억원 발행 추진 2019-01-24 10:33:54
설립된 의류 oem업체로 의류 제조와 우모(牛毛) 가공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와 주요 생산설비를 두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공장을 두고 있다. 의류사업 외에도 쌀가루 가공사업과 침구류 유통사업 등을 하고 있다.이 회사는 최근 수익성 회복에 힘입어 재무부담을 조금씩...
[밀양 화재참사 1주년] ①화마 흔적 곳곳에…아물지 않은 상처 2019-01-24 06:00:46
총무과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 김모(38) 씨, 행정이사 우모(60) 씨 등 병원 주요 간부들을 재판에 넘겼다. 법정공방이 9개월이나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21일에야 결심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이사장 손 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총무과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 김 씨에게는 금고 3년을, 행정이사 우 씨에게는 징역 5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