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감원, 해외부동산 사업장별 DB구축…건설사 자금 흐름 점검 2024-02-05 11:48:47
했다. 한계기업에 대한 객관적인 채무상환능력 평가를 유도하고 업종별 평가지표를 정교화하는 등 신용 위험 평가를 강화한다. 예를 들어 건설업의 경우 PF 우발채무 비중이나 운전자금고정화율 등 특화 평가지표를 협약에 반영할 수 있다. 금융시장 불안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업권별 위기 단계별...
BBB급 건설사 신용도 집중 주시하는 신용평가업계 2024-02-05 11:33:09
게 신평사들의 지적이다. BBB급 건설사들의 PF 우발채무는 2000억원 수준이지만 현금 보유량이 적어 자금시장 경색 시 차환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코오롱글로벌은 과도한 PF 우발채무를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봤다.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9월 말 기준 PF 우발채무는 1조1000억원...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진행 중인 현장 역시 사업성이 탄탄해 우발채무와 관련된 리스크는 불거지지 않을 겁니다."(정사환 코오롱글로벌 건축본부 상무) 코오롱글로벌이 시장에서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에 대한 우려를 정면 반박했다. 신용평가사가 제시한 우발채무 규모가 알려진 것에 비해 적은데다 상대적으로 위험하다...
코오롱글로벌 "대전 사업장 연내 착공"…PF 위기설 진화 안간힘 2024-02-05 09:00:02
우발채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다. 나이스신용평가의 지난달 17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코오롱글로벌의 PF 우발채무는 자기자본(5천900억원)의 2.6배인 1조5천억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도급 미착공 사업장의 PF 우발채무는 6천100억원으로 대전 지역 사업장 2곳이 이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이와...
신평사들, '영업정지 처분' GS건설 신용등급 A+ → A 강등 2024-02-01 18:56:00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규모는 5천억∼6천억원 내외로 파악됐다. 나신평은 "건축·주택부문의 지속된 자금소요와 수익성 감소 등으로 현금창출력이 약화된 점을 고려하면, 저하된 사업과 재무안정성이 단기간 내 개선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영업정지 행정처분에 따른 대내외적 사업환경 변화와 주택사업의...
"부동산 신탁사, 부실 사업장 신속 정리하라" 2024-02-01 16:37:47
만큼, 내부통제 조직에 대한 충분한 자원배분과 위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부실우려 사업장 등에 대한 부동산 신탁사 건전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충당금 적립실태를 일제 점검할 계획"이라며 "우발채무 등 신탁사업의 실질적 리스크가 NCR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행 제도상의...
금감원, 신탁사 PF리스크 일제 점검…"거액 배상책임 발생 가능" 2024-02-01 15:00:03
강화하고 충당금 적립 실태를 일제 점검하기로 했다. 우발채무 등 신탁 사업의 실질적 리스크가 건전성 지표인 순자본비율(NCR)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신탁사 사업 형태는 통상 사업비를 직접 조달해 건물을 짓는 '차입형 토지신탁'과 PF 사업비는 시행사가 조달하지만 시공사...
상속세 개편, 다른나라들은…싱가포르 '0'의 유혹·'그래도 필요하다'는 일본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1-29 08:51:01
분양이 안 되면 PF 지급보증금액을 우발채무로 기재해야 하는데 이런 것도 빠트리는 경우를 금융당국이 주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건설·조선업은 올해 금감원의 중점심사 대상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회사와 외부감사법인에 대한 유의사항입니다. 그러니까 핵심은 앞으로 회사가 사업보고서, 분기보고서 쓸 때 잘...
금감원, 건설·조선 회계처리 중점 심사 2024-01-28 17:23:35
인식하는 경우다. 전체 공사 기간 발생하는 총수익과 총비용은 동일하기 때문에 공사 종료 시점엔 회계장부상 손실이 크게 늘게 된다. 금감원은 분양률이 저조한 사업장에 대한 PF 대출 지급보증 금액 등 중요 우발부채를 공시에 누락하거나, 자사 회생절차에 필요한 채무 변제 예정금액을 주석에만 공시하고 충당부채로는...
오른 공사비 무시하다 막판에 '회계절벽'…금감원, 건설업 집중점검 2024-01-28 14:53:07
우발부채를 공시에 누락하거나, 자사 회생절차에 필요한 채무 변제 예정금액을 주석에만 공시하고 충당부채로는 인식하지 않는 경우도 지적했다. 금감원은 “수주산업은 공사 기간 중 상황 변화 등에 따라 손익 변동이 크고, 손익과 부채를 산정할 때도 추정 방식을 주로 쓴다”며 “재무제표가 왜곡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